중부도 시행한다고 공문이 떳네요

예를 들면 이런 것이죠.

요즘은 몸이 아프거나

가족 중에서 갑자기 자신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발생할때

외출부를 쓰고 다녀오거나 

적당한 시간만큼 자리를 비우고 다녀올 수 있는데

그렇게 자리를 비우는 직원들 보기가 싫다는 것이죠

회사에서는 그런 시간은 개인적인 시간이니까

그 시간만큼 적게 일했으니 돈을 적게 받던가

아니면

휴가를 쪼개어 사용(반일휴가?)하라는 것이죠

따라서 직원들은 아프지도 말고

오로지 기계같이 일만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와 다를게 뭐 있나요?

말 잘 듣는 기계로 변신하던가

인간이기를 포기하라는 거 아닌가요?

쫑술아 뭐하냐?

남부에 단시간 근무제가 벌써 시행됬는데 사장 똥구녕 핥느라 성금거두고 자빠졌냐?

잘 모르면 모른다고 할 것이지 왜 유언비어를~~~(트랜스포머)

제가 알기로는 단시간 근로제라는 것은 본인이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어려울때 단시간근로계약을 체결(단시간근로 입사)하여 하루 일정시간만 근무하고

나머지 시간은 개인이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어 하루 4시간 근로계약직원이라면 9시부터 13시까지 근로하는 것으로 임금도

50%만 지급받으며 나머지 복지혜택은 다 받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계약은 1년씩 하지만 현재의 촉탁과 같이 정년을 보장하는 제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잘 파악하시고 글을 올리시길.................

ㅎㅎㅎ 님

그럼 동서본부는 왜 반대하며 투쟁하고 법적조치하겠다는건가요?

동서본부 지부장들은 투쟁못해 환장한 정신병자들인가요?

아무 문제없는 제도인데 단지 협의안했다고 법적조치를 취한다니 이해가 잘 안되는군

뭔가 불이익한 변경이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동서본부 집행부나 중앙위원님들 보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마자마자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있으면

노조에서는 당연히 찬성하겠지

왜 반대하고 지랄(그들의 말을 빌리자면) 하겠어

지랄하는 넘들이 누군지...

쩌기 위에 ㅎㅎㅎ(어쩌면 발전노조 파괴단 끄나풀인듯) 말 잘하셨네

그 제도가 좋은 것 같이 말씀하시는데....

그 제도가 진짜 좋은 제도인가여?

말 그대로 정규직을 뽑는 것이 아니라
임시직, 계약직, 알바생들 뽑아서 정규직이 하던 일을 시킨다는 것이죠
그러면 노동조합 가입도 안할꺼고
가입했다고 해도 회사가 왼쪽하면 왼쪽으로 가고
오른쪽하면 오른쪽 가는 그런 로봇을 만든는거죠

불안정한 일자리 창출의 일등공신이 아닌가여?
대한민국의 청년실업자를 양산하는 일이며
그런 제도를 도입하는 넘들의 자식들은
임시직, 계약직, 알바생, 시간제근로직
그런자리 안갈수 있으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진짜 그럴까요?

자기 월급을 반으로 나뉘보삼..그럼 ,,,답나오지...1/3될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