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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기업노조 요고 재밋네 요고~~!!!

남부기업노조 2015.05.07 조회 수 1193 추천 수 0
삼척지부장의 재신임이 1표 차이로 부결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105명 투표 중 52명 찬성, 45명 반대, 8명 무효로 마무리되었다
삼척지부장입장에서는 1명이 아쉬웠던 투표였고 반대 입장에서는 다수가 지부장의 신임을
선택했다는 결과로 인해 승리를 말하기 어렵다.
결국 이번 투표로 인해 지부의 안정이 아니라 향후 더 큰 혼란이 예상된다.
이번 재신밈 투표는 김준필대의원의 불신임 투표 요구에서 비롯되었다
우리 규약을 해석해보면 임원의 불신임은 조직파괴 등 규약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에 대해 시행할수있다.
그런의미에서 현장소통이 부족하다는 점을 내세워 불신임을 주도한
김준필대의원은 민주를 외치며 정당성을 부여받으려 했지만 뭔가 궁색하다는
인상을 남겼고 결국 지부장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욕심때문에 민주를 팔아먹은
행위로 의심받기에 충분하다할것이다.

물론 삼척지부장의 현장 활동에는 분명 부족함이 있었다. 그러나 성과가 부족하고
소통이 부족하다고 해서 툭하면 불신임을 내세운다면 노동조합은 자판기가 될수밖에 없으며
선출직들은 소신을 갖고 활동하기보다는 사측에 빌붙어 성과창출에만 열을 올릴 우려도
존재한다.

게다가 그런 잣대로 불신임을 한다면 솔직히 남부노조에서 살아남을 지부장이 몇이나 될까?

이제 투표총회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더이상 왈가왈부하는것이 의미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삼척지부의 미래를 위해서는 따질것은 따져봐야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삼척지부장이 스스로 재신임투표를 결정한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투표결과에서 보여지듯 김준필대의원의 불신임 투표 요구를 받아들었다면
삼척지부장은 직을 유지할수 있었다.
그러나 삼척지부장은 자신에게 불리한 투표를 스스로 결정함으로서 김준필대의원의 규약을 무시한
불신임 요구로 부터 규야과 원칙을 지켜냈다.

이제 김준필대의원이 답해야한다
자신이 주장했던 불신임조건보다 압도적 다수의 조합원이 재신임을 선택했다.
이것또한 김준필대의원에 대한 심판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이러한 사실을 외면하고 김준필대의원이 지부장에 출마한다면 자리욕심에
민주를 팔고 규약을 위반했으며 대조합원 사기극을 벌인것이 확실해진다.
어쨋든 남부노조에 안좋은 선례가 된 이번 삼척지부 사태에 대해 당사자인 두사람은
깊은 반성이 우선되어야 할것이다


하동 15-05-05 02:32
삼척지부장은 잘 모르겠고
김준필이란 인간은 내가 좀 아는데
그인간이 여기 게시판에 올라올 가치나있는 인간인지 ...
옛날 하동에서 노조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을 배신한 인간이
어찌 삼척에서는 민주놀음을 한다니 기가막힐노릇이구만
몇년전에 김갑석전위원장에게도 김준필같은 인간은
쓰지말라 충고했건만 끝내 본부국장을 시키더니 깜도안도는
인간이 남부노조를 말아먹으려하네
오호통재라
삼척지부장은 잘 모르겠고 김준필이란 인간은 내가 좀 아는데 그인간이 여기 게시판에 올라올 가치나있는 인간인지 ... 옛날 하동에서 노조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을 배신한 인간이 어찌 삼척에서는 민주놀음을 한다니 기가막힐노릇이구만 몇년전에 김갑석전위원장에게도 김준필같은 인간은 쓰지말라 충고했건만 끝내 본부국장을 시키더니 깜도안도는 인간이 남부노조를 말아먹으려하네 오호통재라
하동1 15-05-06 08:50
준필 대의원 자숙하고 계시게......과거를 알고 있는 조합원이 많네......
준필 대의원 자숙하고 계시게......과거를 알고 있는 조합원이 많네......
하동2 15-05-06 10:25
어찌 불신임된 삼척지부장은 사퇴는 안하고 김준필 대의원만 실명을 들먹이며 헐뜯는지 모르겠네
과거라... 진짜 아는지 하동1님에게 묻고 싶네요 제대로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필명 하동 조합원아님 자꾸 하동 하동 1 쓰지 않았음 좋겠네요
부산 또는 부산 1 이렇게 쓰세요
어찌 불신임된 삼척지부장은 사퇴는 안하고 김준필 대의원만 실명을 들먹이며 헐뜯는지 모르겠네 과거라... 진짜 아는지 하동1님에게 묻고 싶네요 제대로 아시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필명 하동 조합원아님 자꾸 하동 하동 1 쓰지 않았음 좋겠네요 부산 또는 부산 1 이렇게 쓰세요
하동3 15-05-06 11:37
하동2님은 제대로 아시는지요???
2002 파업을 하동에서 겪은 동지들은 다 아는데 하동2님만 모르시는듯 하군요
혹시 남전기수이시면 주변 선배에게 물어보시지요
내가 보기엔 본인이 하동2라 쓰지말아야 할것도 같은데
하동2님은 제대로 아시는지요??? 2002 파업을 하동에서 겪은 동지들은 다 아는데 하동2님만 모르시는듯 하군요 혹시 남전기수이시면 주변 선배에게 물어보시지요 내가 보기엔 본인이 하동2라 쓰지말아야 할것도 같은데
부산1 15-05-07 02:15
아이디 하동으로 글쓴이입니다
부산에서 근무하는게 꿈인 사람이오
지금도 하동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김준필의 인간성을 알기에 댓글달았는데 부산으로쓰라해서
부산1로 아이디 바꿔서씁니다~ 만족하는지ㅋ
아이디 하동으로 글쓴이입니다 부산에서 근무하는게 꿈인 사람이오 지금도 하동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김준필의 인간성을 알기에 댓글달았는데 부산으로쓰라해서 부산1로 아이디 바꿔서씁니다~ 만족하는지ㅋ
민주2 15-05-07 10:49
참나 전쟁 났군요
김준필에 대한 악플 이건 김영태를 추종하는 무리들이죠
김상섭에 대한 말은 없군요. 지금도 김상섭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반성하지 않고 조직 잡기에 혈안이 된
일부 집행간부 지부장 정신 차리시오
김상섭 그는 누군인가? 평생을 남제주 지부장으로 퇴직한 양재부의 똘마니죠
1대 집행부 시절 대의를 위해서 지부장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제주를 방문하고 난 후 김준필과 어떻게 딜을 했는지
단독 출마 당선
그런 김상섭이 삼척지부를 위해서 뭘 했는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삼척 조합원이 알고 있는 사실
그것 하나만으로 불신임 대상이죠 위 민주 님
개는 주인을 배신하지 않지만 미친개는 주인을 물어 죽이는 법
이번에는 주인이 미친개를 때려 죽인격이죠
쪽팔리는 일이면 반성을 해야지 뭔 멍멍이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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