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정종오 기자] 발전5사(중부, 남동, 남부, 서부, 동서)의 관리, 기술본부장 인사를 두고 한바탕 회오리가 불 것으로 보인다. 하마평이 무성하다. 발전5사의 관리, 기술본부장은 상임이사로 임원이다. 이중 서부발전의 경우 한국전력공사 처장 출신이 관리본부장으로 채용될 예정이란 소문이 돌면서 특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발전5사의 관리, 기술본부장은 내부에서 승진하는 것이 관례였다. 이 같은 관례가 서부발전의 경우 이번에 무너질 것으로 알려지면서 눈길이 쏠린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의 경우 관리본부장에 K씨, 기술본부장에는 L씨가 거론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L씨가 관리본부장에, K씨가 기술본부장에 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발전은 관리본부장에 K씨, 기술본부장은 내년 1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어 유보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부발전의 관리본부장에는 한국전력 출신의 처장이 올 것이 유력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동서발전은 관리본부장에 L씨, 기술본부장에 L 씨와 K씨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문 정부 들어 발전5사 사장이 지난 3월에 모두 교체된 이후 후속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며 "특히 서부발전의 경우 한전 출신이 관리본부장에 임명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부발전의 경우 관리본부장에 K씨, 기술본부장에는 L씨가 거론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L씨가 관리본부장에, K씨가 기술본부장에 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발전은 관리본부장에 K씨, 기술본부장은 내년 1월까지 임기가 남아 있어 유보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부발전의 관리본부장에는 한국전력 출신의 처장이 올 것이 유력하다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동서발전은 관리본부장에 L씨, 기술본부장에 L 씨와 K씨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문 정부 들어 발전5사 사장이 지난 3월에 모두 교체된 이후 후속인사가 단행될 것"이라며 "특히 서부발전의 경우 한전 출신이 관리본부장에 임명될 것으로 전해지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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