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태안 교대 근무 형태 변경

태안 2015.07.17 조회 수 1492 추천 수 0

왜 근무 형태 변경을  내년에 하나요?

당장 힘들어 죽겠는데

 

투표했는데 반대햇다구요?

 

그 투표가  표면적으로는 근무형태 변경에 관한 것이었지..실질적인것은  수당삭감   겸직제 수용 아니었나요?

 

임단현   통과되면 다시 투표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지금 근무형태  DDD  AAA  NNN   하고  2교대 DN  하고 둘중에 하나 투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4개의 댓글

Profile
로드킬
2015.07.17
지당하신 말씀.모든 교대인들이 지금 피로에 찌들어있고, 통근버스 기사님들도 너무 지쳐 목숨 내놓고 과속운전하고 계시는데 이놈의 멍멍이같은 교대형태를 당장 바꾸지 않는 이유가 대체뭐요? 아구창 한번 날려줘야 바꿔주려나?
Profile
---
2015.07.17

내년에 형태 변경의 핑계로 성과연봉제라도 수용하려는 투표 하려나 보죠~!!!  한심하다 정말  ㅠㅠ

Profile
제어실
2015.07.18

개인적으로 난 이근무가 편함.

그리고, 그당시 서부노조는 근무형태 선호조사 투표라고 이야기했고,

 

발전노조는 보직축소반대, 겸직 등 거부라고 이야기했음

그리고, 발전노조는 투표결과에 대해 성명서를 냈음

"당장의 불편과 어려움을 감내하면서 또 다시 희망을 선택하다!"

 

결론 다들 입맛이 다르다.

Profile
남쪽의 온기
2015.07.18

휴가 대근이라도 자유로우면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므로 결국 출퇴근과 근무 때문에

회사 이외의 가정 및 사교생활은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사실 궁극적으로는 먹고 살기 위해...자기성취나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직장생활을 합니다만...

삶의 질을 생각하면 직장도 돈도 문제가 아닙니다.

애초 통상임금에서 비롯된 임금예산초과가 문제였으니 노조와 회사가 삶의 질을 저해하지 않도록

상호 양보를 통해 방법을 찾았으면 이런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런측면에서 회사노조는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입니다.

능력은 물론 투쟁여력도 없다면 발전노조와 협력해야 합니다!!!

오로지 조합원들의 귄익을 위해 활동해야 할 것입니다!!!

사리사욕에 빠져 자신의 영달을 위해 조직을 활용하고 희생시킨다면 천벌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모가지를 따야합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908 임금피크제의 진실에 대한 기사입니다.아시아경제. 1 임금피크 2015.07.18 1216 0
3907 한 마디로 서부노조는 쌩양아치 노조다. 4 서부 2015.07.18 1480 0
3906 회유인가요 협박인가요 7 거래실적 2015.07.17 1420 0
3905 교대 근무 형태변경도 같이 투표 1 태안 2015.07.17 1138 0
3904 서부는 대체 왜 이런걸 투표에??? 6 태안교대 2015.07.17 1329 0
3903 통상임금...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9 통상임금 2015.07.17 2162 0
태안 교대 근무 형태 변경 4 태안 2015.07.17 1492 0
3901 임단협 선거 6 서부 2015.07.17 1218 0
3900 인철아~ 약속 좀 지켜라 길에서 2015.07.16 1471 0
3899 통상임금판결이 난지 다음주면 한달이 되어가는데 발전조합원은 받지도 못하고 13 발전 2015.07.16 1993 0
3898 부산지하철노조 임금피크제 퇴출제 도입 막았다 1 부산 2015.07.16 1014 0
3897 임금피크제는 선택사항일 뿐이다. 임금삭감 하자고 설래바리 치는 어용노조들(남동노조, 서부노조) 4 fortree 2015.07.16 1817 0
3896 남부발전, 임금피크제 ‘동의서 압박’ 논란 지키자 2015.07.16 1238 0
3895 복수노조 차별금지 긴급이행명령 꺼저라 2015.07.15 1387 0
3894 감사원, 현재까지 적자만 13조원 육박하는 자원외교 사기사건 조사결과 공개... 정의는 승리한다 2015.07.15 904 0
3893 동서는 통상임금 언제 준답니까! 1 조합원 2015.07.15 1338 0
3892 ▶▶ 7년만에 만원대 의료실비보험, 암보험 출시!! 추천중 2015.07.15 724 0
3891 남동발전 통상임금 지급현황[속보] 17 소식통 2015.07.15 3555 0
3890 위태로운 치프라스의 시리자 정부 1 fortree 2015.07.14 675 0
3889 항고심에서 합의서 무표 주장하면 다 토해내야 합니다. 9 순진한분들 2015.07.14 163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