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잘 좀 살아봅시다.

히히히 2011.06.22 조회 수 1886 추천 수 0

이제야 좀 이야기가 되는군..

내가 이야기 했잖아

탈퇴하면 기업별 추진한 자들이 무서워 질거라구...

회사의 인사권으로 조합원이 바른소리 하면 날려버린다구...

앞으로 더 할거야..

 

회사의 힘으로 기업별로 가고자 하는 자들이 만든 노조는 민주노조가 될수 없거든..

밑에 봐봐 회사하고 짜고 치는거...히히히히

남부 기업별 양**, 김** 회사하고 짝짝궁하고...

조합의 정당한 주장을 뭘 할수 있겠어...

 

증거는 동서노조에서 보여졌잖아..

교대근무 보직 축소하자니까...

협의하자고...

 

그게 협의 대상이냐고...

무조건 막아야지....

왜..... 행복해지기 위해서... 막아야지...

교대 보직 축소되면 힘들어질꺼고...

힘들어서 집에 가면 녹초되고 애들하고 어디 놀거 갈수 있겠어

불행해 지는 거야..

 

mb정권에서는 안된다고 불행하게 살아야 할까?

이길구, 남호기에서는 안된다고 그냥 불행하게 살아야 할까?

 

 

 

3개의 댓글

Profile
현장
2011.06.22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시네요

 

Profile
이유가
2011.06.22

언제 남부노조에서 인사권을 침해한적이 있습니까

그럴것이다라고 가정을 하면 안되는것입니다

짝짝꿍을 할지 대립을 할지는 지금 이야기 하면 안되지만

조합원들을 위해서라면 짝짝꿍이라도 해야하는것이고

또한 조합원들을 위해서 대립 또는 투쟁을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동서회사의 교대근무 보직 축소에 대해 협의하자는 것이 뭐 잘못된거가요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그럼 발전노조는 동서뿐 아니라 다른곳의 보직통폐합 등등에 대해서 막았냐????????????????

무조건 어떻게 막아야 하는데............................

막든 못막든 회사와 어떻게든 협의를 하던지 협상을 하던지 해야 될것 아녀

회사는 시행한다는데  길거리에서 띠두르고 노동가 부른다고 막아지냐

 

너가 남부의 이**본부장이랑 똑같은 부류구나

조합원  100명이상씩 2년이나 강제발령을 당하고 있는데

아무소리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현투위 지시에만 움직이는 그런 부류구나

 

그리고 교대가 그렇게 힘들면 일근으로 나와

그러면 휴일날  니자식이랑 놀러다닐수도 있다

그럼 행복해 지겠냐?????????????????????????

 

 

Profile
어용이요
2011.06.22

투쟁! 투쟁! 질긴놈이 이긴다고 투쟁만을 외치는 것이 민주고

실리를 챙기는것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할란다

 

조합원 강제이동에 말한마디 못하고 핑계만 대는것이 민주고

사측과 협상하여 조합원 고충처리 해주는것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할란다

 

과거의 시절(2002년 38파업)만 회상화고 있는것이 민주고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는 것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할란다

 

하나를 위해 열을 버려야 한다는것이 민주고

열을위해 하나를 버려야하는것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할란다

 

자기네 조직들만을 위하고 보여주기위한 투쟁을 하는것이 민주고

조합원들을 위해  단결을 도모하고 실직적인 이익을 조합원들에게 주고자함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할란다

 

자기들의 잘못은 불태우고 잘못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는것이 민주고

자기들의 뜻을 자신있게 조합원들에게 알려서 같이하자는것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할란다

 

조직적으로 정책적으로 무조건 반대만 하는것이 민주고

조합원들이 바라고 원하는것을 챙겨주는것이 어용이라면 나는 어용을 택하겠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07 화물주와 운송업체가 화물차를 직접... 숲나무 2022.11.30 12 0
5506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한다 숲나무 2022.11.30 17 0
5505 공공부문 파업과 노동자의 자유 숲나무 2022.11.28 12 0
5504 어제 대단했다. 200만이 거리로 숲나무 2023.01.21 22 0
5503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다 숲나무 2023.01.20 13 0
5502 정신나간 윤석열과 원희룡 숲나무 2023.01.19 20 0
5501 [긴급] 민주노총 압수수색 관련 대변인 2차 브리핑 (1월 18일 오후 12시 20분) 숲나무 2023.01.18 23 0
5500 초대!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출간 기념 집담회 (2023년 4월 30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4.28 12 0
5499 실제로 달라진 것이 없다..... 숲나무 2023.04.17 81 0
5498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집중 서명운동 숲나무 2023.01.30 21 0
5497 초대! 『포스트휴머니즘의 세 흐름』 출간 기념 이동신 저자 강연 (2023년 2월 12일 일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1.29 9 0
5496 민주노총은 한국 민주주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이다. 숲나무 2023.01.27 12 0
5495 일반노총(CGT)이 송·배전망 개입과 조작을 고려 숲나무 2023.01.25 16 0
5494 [긴급] 민주노총 압수수색 관련 대변인 브리핑 숲나무 2023.01.18 14 0
5493 민주노총은 귀족노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숲나무 2023.01.17 51 0
5492 노동자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의 오랜 열망 숲나무 2023.03.16 25 0
5491 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구도중생 2023.03.12 29 0
5490 현실이 부조리한데 말조차 통하지 않을 때 숲나무 2023.01.09 32 0
5489 <노동자신문> 유튜브로 둘러보기 숲나무 2023.01.07 8 0
5488 윤석열 정부에 맞선 민주노총의 반격 숲니무 2023.01.06 1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