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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에 대한 애정남의 조언

인스 2012.01.10 조회 수 786 추천 수 0

무지하게 현상황이 어렵슴다.

하지만 정리하면 간단합니다.

우선 해고자 문제입니다.

발전노조의 진정한 노동조합과 관련한 해고자는 딱 2명임다.

이호*, 이준*-근디 이준상은 가고 없어니 한명임

 

좃준성이는 해고 사유가 문서절취(쉽게 말하면 회사 문서 훔치다가 짤림) 인디

이런 넘들까정 해고자로 인정하니

참 발전노조 돈도 존나 많고 인정도 많고, 동지애도 많고 하여간 발전노조

해고자 기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임.

절대 이번 기회에 정리대상

완전 이 싸가지는 밥맛없음

 

김똥성이는 태안에서 업무태만 등, 간단히 말해 전임도 아닌 것이

잠시 와서 회사일 좀 하는 흉내라도 내라고 했는디

그것 마져 싫다고 하다가 짤림.

거의 무뇌아 수준임

이번에 완전 정리대상임

 

기타 등등 해고자들은

사유도 가지가지, 폭력에다가 기타 등등

이런 것에 대하여도 해고자로 인정해야 하는지.

 

애정남이 정리함.

발전노조에서는 조합활동가 관련한 해고자는 딱 2명이다.

나머지는 폭력, 문서절취 등

사연도 가지가지, 하지만 해고자로 인정하여 희생자구제기금 지급은 안됨

완전 이번에 전부 정리대상임다.

 

이렇게 하면 밑에 댓글 졸라이 달림

"민주노조에서 해고자는 근간이며, 불라불라 쫑알쫑알"

그래도 이번에 완전 정리해야 함...

박종옥 집행부를 믿겠음

이번 총회 안건에 반드시 상정하기 바람...

7개의 댓글

Profile
dhfgek
2012.01.10

누군지 몰라도 지극히 옳은 말을 한것 같다

박종옥 집행부는 규약개정안에 위의 내용을 감안하여 발전노조 발전방안을

규약에 담아 앞으로도 두고두고 지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는 일이 없도록

규약을 개정하세요. 아울러 함부로 개정하지 못하도록 해두세요

한번 믿어 봅니다.

Profile
삼천포
2012.01.10

 글올리고 댓글달고 놀고 앉았네 꼭불신임 까지해서 쪽팔리지말고 그냥 조용히 발전노조에서

떠나면 안된나요 .....

Profile
개나소나
2012.01.10
@삼천포

죄송하지만 당신이 조용히 이바닥을 떠나면 않될가요?

아마 대다수 조합원들이 공감할거라 믿어요.

Profile
민주노조
2012.01.10

민주노조에서 사라져야할 인간궁상

죈성, 똥성

이번에 꼭 보내버리자

Profile
나도동감
2012.01.10

정말로 딱 맞는 소리 하시네..

 

Profile
삼천포
2012.01.10

나도 생각나는 사람..좃준성

벌써 십년의 세월이...

1.준성은 당시 삼천포지점인가에 근무하다 삼천포화력본부로 전근

   당시 삼천포지점에서 대대적인 환송식을 했다는 후문이 있음

   꼴통 한명 보냈다고.....

2. 삼천포화력 전입 후 자재부는 쓰레기 통인가 무시긴가 메일로 사업소로 발칸 뒤집어 놓음

    이때까지는 정상인으로 추정됨

3. 지부장 출마 후 낙선

4. 낙선 후 무시기 사건으로 감사를 받겠됨

     이때부터가 문제임

5. 감사 수검 중 회사 캐비넷에 있는 서류를 야밤에 몰래 빼내 복사함

    이것이 향후 놀민추의 행동의 모태가 됨-야밤에 회계문서 볼래 빼내 불태우는 행위

    이것이 이후 해고의 사유가 됨-이름도 문서 절취

6. 감사 수검 중 감사가 회의실에서 갑자기 일어나 재떨이로 자기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함.-이후 경찰조사에서 폭력사실을 확인할수 없다고 조사결과 나옴

    증인도 없지 증거라도 박살난 재떨이 조각이 전부지......

    거의 현장의 정설은 좃씨가 아마도 해고를 피하려고

    재떨이로 자기 머리를 치고는 남에게 뒤집어 씌었다 라는 것이

    삼천포화력 화장실 벽에 기록되어 있음

7. 이렇게 해서 조합활동과 전혀 무관한

    문서절취 및 회사명예 실추(재떨이로 머리를 자위한 행위)로 인해 해고됨

8. ㅋㅋㅋㅋ. 웃기는 것은

     놀민추에서 조준성이를 살리기 위해 대의원 대회에서 숫자로 밀어 부쳐 아슬아슬하게

    조합활동과 관련한  해고자로 인정됨

여기까지 대략 난감한 이야기를 정리함...

Profile
당인동
2012.01.10

누군지 모르지만 거의 맞는말인것 같슴다.

이런 인자들한테 휘둘려서 발전노조가 그동안 피해가 너무컷고

이래저래 막판으로 몰린 5대 집행부가 이판사판으로

나오는것 같슴다.

결론은 조직잡기 싸움에 발전노조 박살나고

꼬라지들 참 우습게 됬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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