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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판 매카시즘의 부활인가?

숲나무 2023.02.06 조회 수 19 추천 수 0

졸지에
21세기 위대한 혁명가 레닌 마오쩌뚱 카스트로가 미국에서 규탄의 대상이 되었다.

졸지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악행을 고발하는 이슬람 미국 하원의원이 외교에서 배제되었다.

정작 자본주의 식민지 약탈 과정에서나 자본주의 패권을 다투면서 일으킨 1,2차 세계대전에서 수천만 명을 학살하고 수많은 나라를 잿더미로 만든 전쟁주범들은 미국에서 문제도 되지 않는다.

21세기판 매카시즘의 부활인가?

미국은 중국을 봉쇄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대리전쟁까지 벌이면서 한반도에 전쟁위기를 한껏 부추키고 있다. 미국은 미국의 자본주의 패권을 위해 또 다른 세계대전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인류에게 돌이키기 힘든 범죄를 저지른 파시즘국가였던 독일과 아시아를 짓밟은 군국주의국가였던 일본을 군사적으로 재무장시키고 있다.

이것이 미국이 이스라엘 극우정권(더 우로가면 파시즘)과 우크라이나 친나치정권의 편에 서 있는 이유일 것이다.

미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에서 중국'러시아'북한'쿠바는 없고, 팔레스타인인과 이슬람의 인권도 없다. 미국의 자본주의 제국주의 본성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다.

미국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인권은 미국식 자본주의만의 민주주의와 인권이자 그것은 세계 자본주의 패권블록 미국과 서방만의 가치이기도 하다.

여전히 우리가 1871년 파리꼬뮌 인민정부와 1917년 러시아노동자혁명의 정신을 이어 착취를 철폐하고 평등하고 자유로운 21세기형 새로운 사회주의 혁명을 창출해야하는 이유다.


(아래는 기사 일부)

"미국 하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범죄자로 명시한 사회주의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다...민주당 소속 일한 오마르 하원의원을 외교위원회 위원에서 제외하는 결의안을...그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악행을 볼 수 있도록 알라가 돕길 바란다”는 글을 트위터에...“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302030853001#c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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