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행 퇴직금제도는 세금폭탄 입니다.

발전노조원 2011.05.10 조회 수 1363 추천 수 0

퇴직연금 제도 도입을 해야하는 이유...

가장 좋은것은 현행 퇴직금제도를 지속적 유지라는 것은 더할나위없다.  그러나 정부와 노동계(민노총,한노총)에서

퇴직연금제도 도입찬성을 하였고, 정부는  노동계 대표단체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급물살을 타면서 진행하고 있고,

10년 5월경 한수원을 시작으로 전력사에도 퇴직연금제도 도입찬반 논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현행 퇴직금제도로는 세금 과징금으로 45%를 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

세금공제 대상에서도 제외를 시키는 방식으로 정부는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정부와 국회에서 이미 진행또는

상정이 된 상태라는 것이다. 

 

첫째) 11년 1월 기준으로 퇴직금으로 수령시  세금부분을 45%로  확대 적용하는 반면  퇴직연금제도에서는 감면

          

둘째) 11년 1월 기준 연금저축 년 300만원까지의 제도를 퇴직연금 가입자는 포함시켜주고, 퇴직금은 미포함

 

세째)  12월 부터 현행 퇴직금제도에서 100% 과세부분을 점차 70%까지 축소하여 부족된 부분을 근로자에게

          부가시키고, 퇴직연금제도 적용대상 근로자에게 확대적용해 주겠다고함.

 

고용노동부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항이며, 노동계를 대표하는 민주노총,한총 노총에서 정부와 합의하여 추진중에

 있는 상황에서 발전노조가 가야할 방안은 퇴직연금제도 도입찬반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세금폭단이 당장 조합원

들에게 온다는 것을 실제로 알려주고, 최고의 대응책을 논의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선택은 조합원 스스로 질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한다.   기회부여도 주지 않고 지금 집행부내에서 찬,반논쟁속에

조합원들에게 기회부여도 상실시킨다면 과연 복수노조를 기회로 보고있는 사측은 분열을 즐기고 있다는 현실을

제대로 알았으면 합니다.

 

   

4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1.05.10

이런 이야기들을 중앙집행부에게서 듣고싶다~~

중앙집행부의 명확한 입장이 뭐요~~

Profile
di
2011.05.10

야 회사 간부는 여기 오지 말라니깐 개자슥들 진짜 짜증난다

고마해라

Profile
발전노조원
2011.05.10

야 회사 간부는 여기 오지 말라니깐 개자슥들 진짜 짜증난다 " 라고 쓰신분! 저는 오늘 밤근무를 하면서

 

진정으로 조합원들에게 알려주려고 인터넷찾아가면서 알려준 발전노조 조합원 서부본부 조합원입니다.

 

어느회사간부가 부처님 오시는 전날밤에 이런글을 친절히 써줄까요,

 

Profile
국민
2011.05.10

공기업에서 세금을 안내면 사기업에서 세금을 내나요. 너무 많은 것을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미래를 조금만 생각하세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48 한전 계열사 통합 검토 7 발전 2011.03.10 4256 0
5547 복지자금 특별혜택! 발전소식 2011.03.10 1938 0
5546 중부 경영진에게 4 서천 2011.03.11 2647 0
5545 연봉제 수용 반대한다. 현장 2011.03.11 2309 0
5544 임금 잠정합의안 부결되다. 현장 2011.03.11 2883 0
5543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한전과 한전 계열사에 대한 일괄 통합을 추진 중이다 3 머하잖거여 2011.03.11 3441 0
5542 찬반투표 꼭 해야 하나여? 6 서해바다 2011.03.11 2486 0
5541 서부 경영진 분들께... 7 태안 2011.03.11 2880 0
5540 ★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중 노조직군들에게 가장 유리하게 만든 조항은? 2 태안 2011.03.11 2822 0
5539 지진과 쓰나미로 초토화된 일본 2 쓰나미 2011.03.12 2356 0
5538 "실속있는 투쟁"에 대한 정의 9 조합원 2011.03.13 2694 0
5537 우방노조 전 위원장 조합비 1억원 횡령 동해바다 2011.03.14 2269 0
5536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조합비 특별감사 3 동해바다 2011.03.14 2665 0
5535 박종옥 집행부 중간평가 3 학암포 2011.03.14 2923 0
5534 단협 잠정합의, 기뻐할 수만은 없다 15 현투위 2011.03.14 4343 0
5533 드디어 노민추애들 똥싸기 시작했다^^ 8 기업별 2011.03.14 3470 0
5532 [알림] 공공운수 활동가 수련회 공공노동자 2011.03.14 2069 0
5531 하나가 됩시다 3 남동이 2011.03.14 2796 0
5530 싸우지마 야임마 2011.03.14 2255 0
5529 발전노조 맹비는 3월부터 얼마 뗄건지...! 5 궁금이 2011.03.15 293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