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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이다.

숲나무 2023.03.22 조회 수 61 추천 수 0

어떻게

윤석열은
우리 사회가 당면한 사안에 대해
갈등을 더 완화시키거나 해결은 못할망정
대책도 없이 갈등을 더 키우기만 하나?

한반도를 거의 전쟁직전 상황으로 몰아가고
노동자는 과로사로 치닫게 하고
사법부의 강제동원 사과와 배상은 없던 일로 했단다.

미국이 시키는대로 하다 중국과 갈등만 키운다.
MZ노조가 반발하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린다.
굴욕외교라는 여론이 일자 언론을 탓한다.
당사자 미국도 '날리면'을 언론탄압이라 했단다.

대통령 윤석열의 머리엔
국민의 안전과 권리라는 개념이 없어 보인다.

1년이면 허니문기간으로 족하다.
더 늦기 전에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으로 보인다.

가두로 나선 프랑스의 노동자민중들도
연금개악을 추진한 마크롱을
루이16세로 칭하며 끌어내릴 판이다.
프랑스혁명을 일으킨 나라답다.

바야흐로 가두시위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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