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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괴연 성과연봉제를 시행할수 있을까요?

궁금이 2013.08.17 조회 수 2843 추천 수 0

동서에서는 사장이 연내 성과연봉제 추진을 지시했고

뒤이어 남부도 사장이 노조와 협의를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것을

지시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회사노조라하더라도 집행부의 사활이 달려있는 성과연봉제를 선뜻 합의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회사가  성과연봉제를 추진했으나 합의는 못했다는 내용을정부에 보고하기위한 경영평가 쇼에 불과하진 않을까요?


그런것을 발전노조에서는 침소봉대해서 현장을 선동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혼란스럽습니다


동서와 남부에서 벌어지는 헌재 상황들에 대해 조합원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16개의 댓글

Profile
동서
2013.08.17

동서의 또라이짓이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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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013.08.17

발전노조는 과거부터 항상 사태를 뻥튀기하여 현장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이를악용해  집행권력을 유지해왔음

민영화가 그랬고 성과연봉제가 그러함

기업노조가 성과연봉제 합의할일 없으니 더이상 교활한 흑색선전에 놀아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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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
2013.08.18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 못 들어봤나?

넋 놓고 있다가 당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닐텐데...

이런 글은 쓸데없이 왜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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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2013.08.18

지금 남부는 5-4직급 연봉제를 하기 위해서 담주 설명회 예정....아마 다 정해놓고 통보하는 형식이 될것 같음....

 

그럼 그 다음은 누굴까???

 

당연히 직원들 한테 들어오겠지??...............과연 막을수 있을까???

 

도장찍고 집행부 사퇴하면 되는것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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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013.08.18

직원 성과연봉제 하게되면 고참들이 손해볼게 뻔하고, 회사노조 집행부는 쪼금 도움이 될는지 모르지만

그들의 노예성을 더 심화시키게 될 것이고... 그거 합의해준다고 회사에서 얼마나 큰 떡고물을 털어넣어줄는지...

(쭈쭈바나 몇개 물려줄것 같은데,, 아니면 개껌을 던져주던지...)

한마디로 그거 합의해 주는 인간들은 바보천지로 밖에 볼 수 없다.

그들이 사람의 정신을 갖고 있는 이상 성과연봉제 합의는 없을것으로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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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2013.08.18

결론은 기업노조가 절대 개판치지 않을거란거다

그렇다면 발전노조는 절대 차별화되지 못하고 소수노조의 명맥도

이어나가기 어려울것이다

기업노조가 개판쳐야 조합원들이 발전노조로 발을 돌릴터인데

결코 그런일은 없을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게다가 불안감 조성으로 조합원을 기만하는 수법도 이미 뻔한 수법이 되었다

냉정한 비판이지만 집행부가 고민해야할 문제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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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2013.08.19

현재 발전사에서 시행 할려고 하는 성과연봉제는

정확히 말해서 조직(집단) 성과연봉제를 말하는 것이다.

현재 간부 영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은 개인 연봉제하고는 다른 것이다.

 

집단 성과연봉제에서 집단을 사업소 또는 팀단위로 할것인지도 문제 이지만

발전소에서 성과 측정할 때 어떠한 평가표를 만들어 적용할 것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전기를 만드는데는 많은 팀의 노력이 모여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성과 측정에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전기 원가 구성에서 연료비와 경상비는 고정비용이고 노무비 역시

정부의 예산 통제에서는 원가 절감의 의미가 없다.

또한 발전소에서 효율향상과 고장정지 원가 절감도 미비할 것이다.  

 

언론에서 문제되고 있는 한수원 경영비리가 발전사에 없으라는 법도 없다

따라서 발전노조의 투쟁은  경영진의 윤리 도덕성에 초점을 맞추어

공사비리 인사청탁등 방지하고 투명한 경영을 유도하는 투쟁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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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
2013.08.20
@남부

정신 똑바로 차려라 호봉제 없어지는 순간 골로 가는거다. 연봉제도 순서가 있다 저번에 강의 안봤니?

민영화 선진화 말바꾸기랑 뭐가 다르니. 사업소 팀단위 하다가 개인으로 넘어가는 순서인거 모르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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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2013.08.19

발전노조가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민영화를 우려하여 선전하는 것이 불안감조성??

성과연봉제를 우려하여 사전 선전하는 것이 불안감조성??

발전노조 폄훼세력들이 쓰는 수법!!

진짜 불안감 조성은 어용회사노조 집행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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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013.08.19
@정신차려

기업노조가 성과연봉제를 합의할 것 처럼 불안감 조성하면서

발전노조 재가입을 권유하는 사례가 현장 곳곳에서 보입니다.

그런데 기업노조가 성과연봉제를 합의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과거에 발전노조야말로 선명성만 내세우다가 결국 회사가 밀어부치면

겨우 한다는 것이 출투나 소송 정도.....

조합원들은 고통을 고스란히 감내해야했고 집행부는 투쟁했다는 핑계를 대며

책임을 회피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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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잡꾼
2013.08.19
@글쎄

기업별 노조 끄나풀이군

노조 정책이나 정체성은 없고 회사에 기대 인사이동 고과로 협박하는 협잡꾼들.

나는 기업노조가 성가연봉제 및 학자금 팔아먹을 까 불안하다.

Profile
바보
2013.08.19

바보들아 만약에 발전노조가 없고 기업노조만 있다고 가정해 봐라. 어떤일이 벌어질지

작년에 동서어용노조에서 했던짓을 벌써 잊었냐,  바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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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2013.08.19

ㅉㅉ

통상임금소송 승소한 뒤 대표소송했던 기업노조도 똑같이 돈 받으면

발전노조 쪽팔려서 어쩌나?

거기다가 사례비니 기금이니 명목으로 돈  떼가면 조합원 원성은 어찌 감당할꼬?

반대로 대표소송 효력 인정 못 받으면 기업노조가 작살날것이고...

참말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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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잡꾼
2013.08.19
@통상

발전노조는 쪽팔리지 않을꺼야

발전노조에 기대 무임승차한 기업노조에 박수 보내주지

그래도 발전노조는 노동조합이고 니들은 협잡꾼이니까. 

발전노조는 넓은 아량으로 받아들일 것이니

걱정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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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2013.08.19

이놈들 말들이 많어

연봉제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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