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서 교대근무 인원축소

동서노조원 2011.06.15 조회 수 3023 추천 수 0

동서 교대근무 인원축소가 발표되었다.

당진 현장, CPP 포함 엄청나게

울산 현장, 화학 포함 일부

호남, 동해, 일산 한명씩

 

부족한 해외사업 파견인원, 일근 보충을 위하여

교대근무 3년이면 순환, 한보직 1년이면 순환

기술인력 O&M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일근하면서 현장점검, 교육, 교대 휴가자 대근(당진만인가! 교대 특근 없어지넹)

웰빙형 근무형태(?) 4조 2교대로 노조와 합의하여...

6월 30일까지 시행

 

발전의 동서본부 김대황님은 아무런 힘, 생각도 없고

회사는 일단 던졌고

조합원은 다 미쳐서 돌아간다고만 생각할뿐 하소연 할때도 없고

 

바로 시행하려나..

동서노조 집행부님들의(사무 김용진, 화학 박영주, 서차교) 강력한 항의(?)로

하계피크를 넘기고 다음에 이야기하자 하려나

동서노조와 협의 과정 거치면서 일부 축소로 가려나(CPP 호기 통합정도)

 

 

발전 기술님들

동서 교대근무 인원축소 내용을 올렸는데

욕빼고 건전한 내용의 댓글 많이 부탁합니다.

 

 

8개의 댓글

Profile
남해바다
2011.06.15

한마디로 회사가 지랄 염병하고 있는것죠..

사업소 발전분야 정원대비 56명 부족하다고 하면서

해외사업 필요인력(54명)을 교대에서 차출하고 있으니 미치고 환장할 일이죠.

 

동서발전노조 뜨니까 축하 파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묵시적 동의로 시행하는 것인지,

이것 저것도 아니면 동서발전노조 성과를 위해 쇼를 하는 것인지......

 

Profile
서해바다
2011.06.15

3년이면 교대근무 다배우나요

1년이면 BTG 숙련되나요

당진은 O/H 때에만 기동정지 하는데

BTG보다가 기동정지 한번 못해보고 끝나나요

그럼 조정과장이 다해주나요

그럼 운전 및 정비 기술자 되나요

매일 사고나서 기동정지해야 하나요

해외사업 개척했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교대근무 순환시킨다던데

왜 지원 안하는지는 생각안하나요

일근 안나간다고 교대근무 순환시킨다던데

왜 안나가는지는 생각안하나요

다 마음대로 하면서 4조2교대는 노조와 왜 합의하나요

기술이 막 여기저기 옮겨다녀도 실력축척이 되나요

사명만 바꾼다고 글로벌 컴파니가 되나요

...................................................................

 

 

Profile
노조핑계
2011.06.15

동서본부위원장

1대는 생각안나고 2대는 윤유식, 3대 윤유식, 4대 김주헌, 지금 김대황

 

Profile
신입
2011.06.15

지금은 발전차장님들이 이야기를 해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현장 BO부터 BTG를 거쳐 대리까지 무슨일을 하는지 모두 아시죠

회사 조직이 간부들은 아무말도 못하는 것이지만

교대근무 현장이라는 보직이 왜 필요한거는 이야기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충분히 논의 되면서 필요없는 일, 책임은 줄이면서

인원을 줄이는 것은 생각할수 있습니다.

눈치만 보는 간부들에게는 이제 존경 안하고 술잔 안돌립니다.

 

 

Profile
2011.06.15

동서발전 조합원들은   일당백입니다. 그들은 능력을 무한 발휘 할것입니다. 조합원들 스스로 목을 내놓았기 때문에  사측이 지금 목을 자를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걱정 하지 마십시요. 다시 뭉친다면 피해는 덜 할수도 있읍니다 

Profile
무식이
2011.06.15

김0진,  박0주, 서0교

 

야그들이 무슨 죄가 있남~

회사에서 조금 신사~~, 조금 양반~~들만 상대하다가

갑자기 윗선의 지시로

이런 몰염치들을 상대하려니 앞이 깜깜하니까 그러는 거겠져~

앞으로 심히~ 껄끄러울 수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니겠음~

진0주 요너미 문제여~

 

둥~ 둥~ 둥~~~

Profile
옆동네
2011.06.16

시대가 요구하자나

그냥 받아 들여라... 느네들 그동안 잘 먹고 잘 놀았자나

연봉 졸라 많이 챙겨가면서

이제 공부좀 하고 인간답게 살아라

 

 

Profile
어처구니
2011.06.17

본사 발전그룹 어느 놈이 기안했는지 미처 못 봤다만, 직접와서 현장 최하위부터 제어실 최상위까지 3년안에 다 마스터하고, 설비 전문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부터 해보고 시행하자.

보직 통합이 그냥 합치라고 하면 합쳐지는지, 합쳐서 담당 에어리어 넓어지면 다 커버할 수 있는지, 비상시 신속 대처가 되는지, 2인1조 말만하지말고 실제로 할수 있는지, 와서 직접 해보고 가능하다고 느끼면 시행해라.

책상머리 앉아서 보직표 보면서 그냥 이렇게 합쳐도 되겠네 줄이자~ 이런 ㄱㅈㄹ하지말고 직접 와서 해보고라고!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029 (서울변혁모임) 웹자보 (0926) 변혁모임 2013.09.26 3033 0
5028 동서발전본부는 이번 90% 성과금에 대해 아무런 설명이 없는지요 27 동서조합원 2014.11.04 3032 0
5027 2013 민주주의와 노동학교 안내 1 사파기금 2013.08.16 3028 0
5026 4월 급여에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많이 공제...헐! 급여 2011.04.26 3026 0
5025 발전노조 통상임금 소송 2차 조합원 2012.09.27 3026 0
5024 중고차 구매관련 질문 1 중고차 2020.07.02 3024 0
5023 발전노조 내부 세력들과 성향 10 분석가 2011.06.20 3023 0
동서 교대근무 인원축소 8 동서노조원 2011.06.15 3023 0
5021 울산 우정혁신 신도시 울산소식 2013.10.15 3021 0
5020 고양이와 쥐 - 우리현실 1 마우스랜드 2013.04.24 3019 0
5019 집행부는 발전노조의 자존심을 시켜라 24 동서조합원 2014.10.30 3019 0
5018 개신교에서도 박근혜 퇴진 요구 1 참세상 2013.11.28 3015 0
5017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 무죄편 KBS 추적 60분 불방] 1 조은하루 2013.09.02 3012 0
5016 전력산업 구조개편 후폭풍, 발전노동자 자살 시도까지 1 참세상 2013.03.14 3010 0
5015 자유총연맹의 돈줄’된 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 2017.12.05 3010 0
5014 동서발전땜시 뭔 사단이 나도 날듯.... 1 동서가갑 2013.10.12 3009 0
5013 분위기 파악 좀 해라 뒷통수 노조 2018.10.26 3009 0
5012 서부임금합의안 15 서부 2011.12.21 3008 0
5011 부정당선의 정권 말 믿지마라 이남종 열사의 뜻 1 노동자 2014.01.06 3008 0
5010 중앙위원회 회의결과를 보니 통상임금소송건중에서 11 똥서 2015.08.24 300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