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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거래하고 권력에 빌붙은 노민추(현투위)

맞짱 2012.02.14 조회 수 1852 추천 수 0

원래 노민추(현투위)의 실체가 그러했지만

이렇게까지 타락한 존재인줄 차마 몰랐다.

노민추(현투위)세력은 거짓선동으로 불신임에 성공하더니

곧바로 지들끼리 직무대행 체계를 꾸리자마자

회사와 타임오프 인원 축소를 거래하고 그것도 모자라 권력에까지 빌붙고 말았다.

그들은 엄연히 단체협약에 존재하고 있는 13명의 타임오프를 스스로 철회하고

5명만 타임오프를 적용해달라고 회사에게 비굴하게 거래를 요구하였다.

회사는 "이게 웬 쾌냐" 하고 선듯 받아물었으며 결국 타임오프는 13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고 말았다.

이짓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기가막힌 것은 자신들이 떠들던 이야기를 쌩까고 권력에 빌붙은 것이다

그들은 입만 열면 파쇼권력 운운하며 사법부는 믿을 수 없다. 자본의 하수인이라고 주장했었다.

그런데 그들 스스로 박종옥 전 위원장을 고소하며  권력에 의지해 문제를 풀려하고 있다

자신들의 스스로의 존재를 부인하고 말았다.

그래도 전대 이준상, 박종옥 집행부는 아무리 반대세력이 지랄해도 동지를 고소하는 일은 없었다

노민추(현투위)세력이 회계장부를 불사르며 회계비리를 저질렀을때 조차 징계한번 하지 않았다.

그런데 노민추(현투위)세력은 전혀 양심에 꺼리낌 없이 회사와 거래를 하고 권력에 빌붙고 있다.

노민추, 현투위여 차라리 운동권 가면을 벗어라!  니들이 씹어대는 기업별인자들보다 못한 추물들이여

- 상봉이 또라이 표현처럼 나도 악풀 환영한다. 이미 다 죽어간 게시판이라 재미는 없겠지만^^

 

 

 

 

7개의 댓글

Profile
실체
2012.02.14

들리는 이야기로는  해복투 위원장 김똥성 각하께서 고소해야 한다고 개거품 물었다는데

그사람 참 개거품 전문가네 조합원들 어용으로 몰아부칠때, 동지를 권력에게 팔아넘길때마다

그렇게 개거품물면서 노동해방을 이야기 한다. 에라 지나가던 개가 거품물고 죽겄다

Profile
현장투쟁
2012.02.14

맞짱님 제발 정신나간 소리 좀 하지 마시오

 

참으로 댓글조차 쓸 가치가 없는 글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한마디 하면

 

거짓선동으로 불신임 했다고 주장하는데 ,  그럼 그런 거짓선동에 조합원의 압도적인 다수가 속아서 불신임 하였다는 결론인데 회사의 모진 탄압과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버티고 발전노조에 남아있는 조합원 동지들을 그렇게 우습게 아는가?

 

최소한 이 글을 쓴사람보다는 남아있는 조합원들이 더 훌륭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노동조합은 타임오프 13명을 그대로 회사에 요구했었다.

 

그러나 회사는 5명에 대해서만 타임오프를 인정하고 있는데 그 근거는 5대 집행부가 체결한 단체협약의 분기마다 조합원 수에 따라 노사가 타임오프 수를 협의한다는 조항때문이다.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노동조합은 13명의 전임자를 요구하고 있다.

5대 집행부가 체결한 타임오프 협의 조항을 두고

왜 13명의 전임자를 즉각 쟁취하지 못한다고 탓하는 것은

바늘 구멍을 만들어 놓고 낙타가 통과하지 못한다고 탓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이제 타임오프 문제는 제6대 집행부가 정리해야 할 문제다.

그러나 단체협약이 우리에게 불리하게 체결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13명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노동조합은 협의가 의무사항이지만 협의 전까지는 13명을 계속 고수할 것이다.

 

 발전노조에는 현장조직이 2개가 있다.

 3.5대 집행부를 배출한 발전민노회와 1,2,4대 집행부를 배출한 발전현투위

 발전민노회 핵심인자들은 이미 기업별노조로 다 넘어갔다.

 현투위 회원들 중 기업별노조로 넘어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현장조직을 판단하는데 이것보다 더 좋은 예와 근거는 없다.

 

박종옥 집행부는 불신임을 당했으면 반성을 하고 노동조합 업무인계에 협조해야 하는데

 중앙위원회에서 선임된 직무대행에 대해 자격을 문제삼아서 업무인계를 거부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위원장 지낸 사람으로서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자신이 왜 불신임당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고 자신들이 조금이라도 반성한다면 노동조합 업무에 협조하는 것이 도리인데 오히려 거꾸로 노동조합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가급적 국가권력의 힘을 빌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마땅하나

 박종옥 집행부가 워낙 막가파식에다 협조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내용증명을 보냈음에도 업무인계를 거부한다고 공식 입장을 보내왔기 때문에 노동조합은 더이상 인내할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고소하게 되었다.

지속되는 업무마비 현상을 타개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된다.

고소가 적절했는지는 사건을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박종옥은 업무상 배임죄와 횡령죄로 고소당했다.

 자신의 입장은 앞으로 경찰서에 가서 밝히고 정당하다고 주장하면 된다.

 

전 집행부 실장들은 2.6부로 업무복귀가 되었지만

위원장과 사무처장은 업무인계를 위해서 2.10까지 전임처리를 해주었는데  이들은 연락도 되지 않았고 사무실에 나오지도 않았다.

이후의 사항은 법적인 문제라서 법적 절차를 거쳐 시비를 가리면 될 것이다.

 

박종옥이 업무인계를 하지 않아 노동조합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좋은 말로 얘기해도 말을 듣지 않으면 경찰에 고소할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지 않는가?

 

나머지 문제는 노동조합의 각급회의체를 통해서 정리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6대 집행부가 들어서야 방향과 가닥이 잡히지 않을까?

 

맞짱이라는 사람은 굳이 발전노조 남아있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발전노조가 싫으면 발전노조에 고추가루 뿌리지 말고 그냥 가면 될 것이다.

 

앞으로 이런 후진 글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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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남
2012.02.14

위의 현장투정 애야! 내용을 잘 아는거보니 똥성인가보구나 ^^

아님 배후조정자 핸규? 그도 아님 녹취전문가 쭌성?? 하긴 그놈이 그놈이지

나도 궁금한게 있는데  니들은 그렇게 잘하는 고소를

왜 쭌상이와 쫑옥이는 니들이 회계부정 저질렀을때

고소하지 않았을까

니가 생각해도 그들이 븅슨같지

그래 니들처럼 했어야 했는데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그때 그러더라 ' 그래도 그건 도를 넘는거다"

결국 그러다 니들한테 당하고 있구나 ㅋㅋㅋ

그리고 뭐라 현투위소속이 남았으니 니들이 투사라고

지랄.. 똥파리가 똥에 꼬이듯 기금이 남았으니 니들이 남았지

아님 남았것냐?  어용이라고라.. 쌩쇼하는라 고생많다 .회사한테 물어보렴

회사가 니들을 어케 보는줄 아나?  차라리 어용이 났단다

뒤로 구린 짓은 다하고 회사 앞에 비굴한 짓은 다하면서

투사인척 하는게 역겹단다. 그려 조만간 다 뽀록 나겠지

그나저나 쫑옥씨 당신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해

이번에도 내말 안듯고 나중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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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이
2012.02.14

야~~


말은 바로 해야지


최명기는 현투위 소속으로 서부본부장에 출마 했다가 떨어지니깐


바로 기업별로 갔는지 안갔는지 나는 모르지만 너희는 잘 알잖아!!



븅신, 그냥 기업별로 가는것을 욕하지 마라!!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야지!!


최명기씨는 서부의 차장승격제도중 가장 회사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뽑기위해


만들었다는, 추천승격을 했다.


추천승격은 사업소장이 추천을 하면, 사업소 인사위원회에서 추천자를 확정하고,


다시 본사에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5배수를 확정해서 사장에게 올리면


사장이 낙점을 한다고 해서, 지문이 없거나, 배알이 없는 사람들만 통과할수 있는


코스로 알고 있는데, 이코스에 당당하게 1등으로 최명기가 선택받았서 차장이 되었다.


기업별로 가도 곱게 간다. 니들도 가더라도 사리 사욕은 챙기지 말아야지!!

Profile
안중
2012.02.14

현투이님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하세요. 최명기씨는 현투위 회원이 아닙니다.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함부로 나불거리세요!

Profile
원정리
2012.02.15

안중님 꼬리자르기 입니까 뭡니까? 쪽 팔리게 그러지 맙시다.

최명기가 현투위 회원이란거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아니 회원은 아닐지 몰라도 지난 10여년간 항상 같이 몰려다니면서 각종 선거운동 함께 했었잖아요

최명기란 이름. 더이상 입에 올리기도 더러우니까 함께 해온 당신들 반성부터 깊이 하세요.

당신들이 그동안 그렇게 개거품물고 욕했던 문택근도 이젠 당신들은 욕할 자격 없어요

아침부터 기분 정말 더럽네..

Profile
나도명기
2012.02.15

지난 5대 서부본부위원장후보로 나온  최명기는 당시 선거시 회사측이 김영덕을 밀고있다고 하면서 한표를 호소했었는데...

부본부위원장과 서부본부국장도 몇번하지 않았나요? 

참 인생무상입니다.

작년부터 승격 준비한다고 했다던데 막판에 발전노조 탈퇴하고...혹 서부노조는 가입안했나요?

평조합원도 버티고 있는데 최씨는 회사에 투항하고, 참 뭐스럽네여.

앞으로 노조에서 투사인척하다가 노조가 어려울때 간부되는넘들은 모두 다...

"명기스럽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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