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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노조 직원입니다.

서부 2015.07.19 조회 수 1981 추천 수 0

비교적 노동자 편이었던   문민 참여정부 시절에도 발전노조는 정당한 이유도 없이 파업을 위한 파업을 하여 노조원들의 원망과 이탈을 가져왔다....우리편이었던  노무현 정부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몇몇 좌경 사상에 물든 발전노조 집행부의 정치투쟁으로 노조원과 국민의 민심을 잃고  최악의 마우스 정부 그리고 현재의 여왕마마 왕국을 탄생시키는데 일조하였다. 임금피크도 무조건 반대만 하라고 외치고 있다..정부에서 책정한 임금 재원은 한정되어 있고

신입직원은 채용해야 하는 현실에서 임금피크제를 시행안하면  기존직원의 임금을 삭감하여  신입직원 급여를 충당하여야 한다는데  

 

 발전노조는 여기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그럼 나는 이번 투표에서  기꺼이 반대표를 던지겠다...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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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부족
2015.07.19
그래서 진실을 외면하고 최악의 선택을 하는 것을 정당화하자는 논리요 당신은 어쩌면 회사노조에겐 그리도 너그러우신건지
물론 발전노조의 실수나 그릇된 선택을 옹호하고 싶지 않지만 당신글은 대안없으면 닥치고 당신말 들으라는 논리로 밖에 안들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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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5.07.19
@논리부족
최악? 제 소견으로는 현재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생각됩니다만.... 다른 방안 있음 제시해 주시기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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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삶
2015.07.19
@서부

때로는 현상황을 극복하는데 있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 무대책이 최선일 수 있는 경우가 있지요!

지금이 그런 경우가 아닐런지...싶소만...!!!

누가 총 칼이라도 드리밀며 협박이라도 했나요???

지금 당장 임금피크제를 시행하지 않으면 죽인답디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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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7.19

서부가 2년간 129.38%로 찬반투표 하네요..

저 같으면 반대표 행사하겠습니다 

이유는 시기적으로 사회적분위기로 봐서 

             일단 더 지켜볼일이고..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요

 적용율도 140%이상 되어야 되지 않겠어요

아래 통상임금...과연 어떻게...라는 글 읽어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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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15.07.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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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에 매몰되지 말자
2015.07.19

대안이라니?

누군가 당신에게와서 A와 B의 선택이 있는데.

A를 선택해야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선택을 강요하면

대안이 없으니 A를 선택하겠나요?

내가 왜 선택을 강요받아야하는지 따져보고

왜 선택지가 등장했는지? 등장하는게 옳은것인지부터

판단하는게 맞지않나요?  도움이 않된다면 선택지 자체를

부정해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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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마
2015.07.19
죄수의 딜레마 같은 사안 아니겠소. 자신이나 자신이 지지하는 조직의 안이 당신생각엔 최선이겠지만 때론 아무것도 안하는게 현명할 때가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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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응미달
2015.07.19
다 막는다고 당선된 세력이 조합원에게 막기위한 시늉도 안하다가 갑자기 반대하던걸 무조건 해야 산다고 하는 논리를 믿으란 말이오
도대체가 말이 앞뒤가 다른 사람들의 말을 어떻게 믿으란 말이오. 맘에 안들면 조합에서 나가란 식으로 협박하는 논리로 봐선 대안 운운하면서 따져될 사안이 아니요. 이미 김용한이라는 사람이 저지른 반조직적행위를 공개적으로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 부터 돌아보시길
이런 식으로 글 올리는 것은 별로 호응이 없을 것 같소만 이 게시판에서는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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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2015.07.19
별 그지같은 그 놈의 대안.대안.
나도 서부노조인데 그런 대안을 내놓으라는 개똥같은 소리에
여지껏 피해만 봤네.자꾸 대안.대안 그 개소리 좀 하지마라.
대안은 없다.협상을 하지 않는게 대안이다.
그리고 그 대안내좋으라는 말은 서부노조 대가리들한테 말해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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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일등공신
2015.07.19
별 해괴한 말을 씨부리는 사람 다 봤네.
댁같은 말 안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때문에 박근혜정부가 탄생한 거이다
그리고 아직도 지지율 30프로 유지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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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은...
2015.07.19

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지부장인가...???

이름이 뭐더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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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은...
2015.07.19
@삶의 질은...

음...남0덕이...

젊은 친구가 지혜가 부족하더라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데...자꾸 나서서 합리화를 하니...선구자도 아니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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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
2015.07.19
대안은 압도적 반대로 임금피크 저지 임금삭감 없는 정년연장이다.
신입 뽑을 돈이 없으면 인건비 예산을 더 타오고 그마저도 여의치 안으면 2년간 뽑지마라.
법으로 정한 정년연장 해야 되는데 인건비는 안늘려주고 신입은 뽑아야 하니까 기존 직원 연봉깎자는 논리가 노동조합에서 나올 말이냐? 회사와 정부의 논리를 대변하는 어용노조가 쓰레기인거다.
발전노조 무력화시키고 만든 어용노조가 뭘 해주었냐?
경쟁적인 복지삭감하고도 경평 ㅈ같이 받은거 몇달 지났다고 잊었나? 임피제 먼저 도입하면 이번엔 뭘 준다던가? 믿을 수는 있나?
예산에 5프로도 안되는 인건비 쓰는 회사들이 정년연장하면 인건비 모잘라서 신입 못 뽑는다는거 자체가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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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
2015.07.19
@임피
더군다나 임피제 하면 지금은 59.60부터 줄지만 계속해서 시작시기 빨라지고 연봉까이는 구간이 더 늘어난다. 도입은 어려워도 도입후 바꾸는건 쉽다. 그리고 임금피크 들어가는 고참들 따로 분리해서 허드렛일이나 시키고 그마저도 수시로 퇴사 압박주는거 뻔하지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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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 뭔들 못하겠나
2015.07.19
@임피
똑똑한 임피님이 사장도 하시고 위원장도 하소~
단 인건비 예산은 무슨일이 있어도 더 타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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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
2015.07.19

임금피크제해서 신입직원을 뽑는다고 했나요

서부회사가 돈이 없어 그런다고 보십니까?  그것은 아닌것 같은데 

정부가 임금제원 막았다면 풀면 그만 아닌가요.

예전에는 내가 듣기로는 실업자가 늘어나면 그것을 공공기관인 한전등을 이용하여 정부가 실업자를 줄여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임금제원 막아놓고 필요한 곳에 직원을 뽑지도 않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임금피크제하여 신입직원을 뽑는다고요 글쎄?

임금피크제만 하고 신입직원을 많이 안뽑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걍 임금 감소만 발생할 것 같은데(설마 안뽑겠어 하고 생각할지 모르나. 뽑는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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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글
2015.07.19
@방글
방글님은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에 다니시는 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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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2015.07.19

활동할때가 없으니 블라인드에서 이제 발전 노조 게시판에 들어와서 흙탕물을 일으키냐?

미꾸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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