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영남지부장이 김갑석에 전화를 걸어

영남지부 조합원 다 끌고 갈건데 받아줄거냐고 했다던데

그러다 갑석이한테 거절당하고 ㅋㅋ

지금 니네 쇼하냐?

해명좀 해봐?

아니 해명이 필요 없나?  원래 노민추 스타일이 앞에선 투사 뒤에선 어용이니까^^

참고로 영남지부장만 그런게 아니라는거지 ㅎㅎ

남부본부장! 뻘짓하지 말고 니 식구좀 잘 챙겨 ㅋㅋㅋㅋ 

이번 임금정산은 직접 돈으로 지급해 주세요

회사노조들 어떻게 하나 특공대 편성했다.

이제 기업별가서 중간정산 받고 다시 발전노조 넘어오고.

기업별가서 임금 몇 만원 더 받다가 다시 발전노조 넘어오고

임금체계 왔다갔다 아마 회사애들도 머리 좀 아플꺼야

기다려봐 왔다갔다 왔다갔다 니들 맘대로 받아주고  안 받아주고

노동조합이 무슨 친목계가 회원모집 수준으로 놀아나가  아주 꼴통 짓 하는 갑돌이부터 해서

ㅋㅋ

중앙집행부가 왜 이런 문제 투성이의 임금안을 내놓아서 내부를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지난 12월18일 잠정합의안이 발표되었다고????

정말로 급하긴 급했나 보네

작성날짜가  12월15일인데 얼마나 급했으면

남부본부는 본부장만 오케이하면 성명서가 나가는 모양이구만

적어도 민주노조라면  지부장까지는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본부장 지맘대로 성명서 발표하고 이게 뭐꼬??? 민주노조???

내맘대로하는게 민주노조냐?? 하기사 내가하면 민주노조

네가하면 어용노조지.... 아서라 민주노조는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다. 성명서로 하는것 또한 아니다

날짜하나 똑바로 맞추지못하는 본부성명서가 무슨!!!  

위 해명님 사안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세요

무슨 영남 지부장이 갑석한테 발전노조 다 넘긴다고 했습니까?

최용우 지부장은 의리가 있는 사람이고 제가 알기론 갑석이하고 형님동생하는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다르다고 해도 인간적인 정까지 다르지는 않습니다.

글을 올릴때는 당사자가 받을 충격을 감안해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맞지 않나요

1. 유니온 샾 인 곳에서의 복수노조의 조합원은 노동조합을 탈퇴할 수 있는 경우는  새로운 노조 설립하거나 다른 노조로 전직하는 경우에 한해서 가능하다.

 만약,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고 탈퇴만  한다면, 회사로 부터 불이익[해고등]을 당할 수 있다고 한다

2. 유니온 샾인 발전회사에서 어느 한 노조에서 받지 않겠다고 한다면 해당 조합원은 회사로 부터 불이익을 당할 각오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어느 노동조합이 노조원으로 가입할 려고 하는 조합원을 선별하여 가입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지 정말 궁금하다. 누가 당신에게 그러한 무소불위의 권한을 주었던가?  당신 조합원들이, 아님 당신 회사가???????

노동조합의 가입제한은 법으로 제한되어 있다.

단지, 해당 노동조합의 규약으로 가입조건을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집행부와 중앙위원회에서 마음데로 결정할 사안이 아닌 것이다.

만약, 남부노조 규약 가입조건에 노조원을  선별하여 결정한다고 되어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이 또한 어용노조 임을 밝히는 것일 것이다.

남부노조 규약[조합원의 가입조건등]을 공개하실 생각은 없는지?

고무줄 처럼 기한을 조정하지 말고 .......

규약등의 근거에 의해서 얘기를 해야지, 꼭 집행간부가 권한을 가진 것처럼 하여, 얘들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치사하게 시리...

노조간부는 조합원에 의해 선출된 임시직임을 항상 명심하고, 언제든지 조합원의 지엄한 명에 의해 진퇴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