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중간정산을 꼭받아야만 하는 보령 발전조합원입니다

현장발전인 2011.05.10 조회 수 1670 추천 수 0

이번에 꼭 가결되기를 학수고대했거만 부결됐네요

 

하지만 찬성을 한사람들이 생각보단 많았다고 봅니다

 

발전조합원중에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부동산 등 투자를 잘못해서 (직장인은 온실속의 화초라는 것을 실전으로 깨우친사람들) 하루 하루 생활이 지옥같은 사람들도 부지기수 일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결되서 지옥같은 생할고에서 탈출하기를 꼭 바라는 사람들은 부결이란 결과에 낙심하고 한슴짖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저와 그들에 대한 당장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 일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장에서의 혼란 및 현행 집행부를 불신하는 분위기가 팽배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조합원들간의 대립이 진행되어 발전소의 특성인 발전원의 팀목이 와해되어 심각한 대치적 갈등이 초래 할 수있다는 겁니다.

 

그러한 현장 분위기를 생각해서 발전노조조합 차원에서 중간정산을 받을수있게 꼭 당장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19개의 댓글

Profile
서부
2011.05.10

보령 때문에 부결되었는데 그 따위 소리가 나옵니까?

Profile
현장발전인
2011.05.10

몇몇의 현 집행부 반대자들의 선동에 넘어간 결과이지요

그런 그들의 꾐에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불안한 마음에 다 넘어 간거지요

불쌍한 조합원들 휴~우

Profile
서부
2011.05.10

보령직원은 다들 빙신입니까   선동한다고 90%넘게 넘어가는게..

Profile
현장발전인
2011.05.10

선동 대중심리에 다 넘어 간 거지요.

Profile
서부
2011.05.10

서부도 서명 받고 있지만 결과가 그리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워낙 젊은 직원들  개인주의자들이 많아서요....

Profile
현장발전인
2011.05.10

서명이 중간정산 선택에 대한 서명인가요?

Profile
서부
2011.05.10

서부에서 따로 교섭권을 가져오느냐에 대한 서명입니다.

Profile
현장발전인
2011.05.10

부럽습니다^^

Profile
서부
2011.05.10

교섭권을 가져와서 서부는 다시 논의 하겟다는 거지요...근데 서명률이 신통치 않네요....

 

Profile
서부
2011.05.10

젊은애들 어떻게든 승진할라구 영어공부만 하지 노조게시판이 잇는줄도 모릅니다.

 

 

Profile
현장발전인
2011.05.10

이번에 꼭 중간정산을 받아서 부채를 어느정도 털어내야 조금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는데 걱정입니다

한슴만 나네요.

Profile
서부
2011.05.10

예전에는 토익점수 높아서 상금 받으면 술한잔 쏘고 그랫는데.

요즘것들은 그냥 인마이 포켓입니다.

Profile
서부
2011.05.10

그래도 서부는 일가닥 희망이라도 잇는데.

중부는 희망 완전 제로군요...

Profile
병신들
2011.05.10

참 한심한 조직입니다  연금제는 대세이고 언젠가는 받아 들여야만 합니다

국회 계류중인 법만통과되면 선택할 여지도없이  일사천리로 밀어붙입니다  

그땐 당근도없고 채찍만있습니다 그때가서 하소연해도 소용없고

오르지 지부는 조합원 개끌고다니듯 투쟁만 외치겠죠

그것이 배후에서 초치게하고 투쟁으로 먹고사는 자들의 밥줄이니까요

누구의 밥줄인지도 모르고  주관도없는 그곳에 눈뜬 봉사들이 처량해보입니다

처음일도 아니고  이미 한수원등에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부작용없이  잘진행되고 있음에도

도입하면 마치 큰일이라도 나는것처럼 호도하는자들과 동조하는자들이 문제입니다.

여기서 중앙을 들먹이는건 안되었지만 엄연히 사규상에 나와있는것도 쟁취하지 못하면서

무엇을 얻는다고 큰소리치겠습니까

바로 나서야할때 나서지 못하도록 중앙에 반기를들고

조직을 좌파 우파 따지며  이간질하는 자들이 조직의 살아있는 동력이라는등 

선동하는 자들이 누구겠습니까

지금도 독립하지 못하고 그들의 눈치만 봐야합니까 조직을 위해서 한마디의 말을 아끼고

행동에 두세번씩 신중히 고민하는 모습으로 조합원에 다가서고 더이상 조합원을 사지에 몰아 세우지말고 현명하게 판단 할것을 주문해봅니다 

Profile
서부
2011.05.10
@병신들

그니까 말입니다..빙신들 나중에 연금 강제 가입하게 하고

지금 가입하고 싶은 사람은 가입하게 기회를 달란 말입니다.

Profile
알려줘
2011.05.10
@병신들

국회에 계류중이란 법안 내용좀 알려다오

세부적 내용이나 법안명, 법안발의자등좀 알려주고 구체적인 손해해액까지 알여줘야 판단을 하지

Profile
법안통과시
2011.05.10
@병신들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국회 처리시 개정안은

사용자가 퇴직금 제도를 퇴직연금(확정급여형·확정기여형)으로 전환하려고 할 경우

근로자대표의 동의를 얻도록 한 것을 근로자대표의 의견청취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퇴직연금은 근무년수에 매년 30일간의 급여를 곱해 산정하는 확정급여형(DB)과

퇴직금의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과 손실을 볼 수 있는 확정기여형(DC)으로 분류된다.

여기서 문제는 법안 통과시 근로자 대표의 ‘동의’가 ‘의견청취’로 변경돼

사용자 의지대로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Profile
구경꾼
2011.05.10

노조는 선동이 최고야.

이번에도 노조 선동꾼들 때문에 노조꼴이 우습게 됬네요.

 

Profile
ㅋㅋ
2011.05.11

"서부님"...젊은 사람이 개인주의라니요??? 이번 투표 결과가 어떻게 젊은 사람들이 주장을 해서 그렇게 되었다고 생각하는지요..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나이드신 선배들도 많이 반대한 걸로 알고 있는데, 특정 계층을 비난해서 속이 편한지요..술 같은 것은 선배들이 더 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 사기업 경험으로는 선배들이 후배들 수고한다고 보통 사주는데...님은 후배들 한테 술 한 번 사신적 있는지 궁금하군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07 압도적인 부결만이 민주노조의 정신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19 남부본부 2011.12.16 1621 0
5606 남부 기업별 추진과 김갑석 19 하동 2011.06.03 1646 0
중간정산을 꼭받아야만 하는 보령 발전조합원입니다 19 현장발전인 2011.05.10 1670 0
5604 할말이 없다....발전 조합원만 믿었던 내가 바보입니다..결국은 다른 조합원들은 중간정산 받는다고 좋아하는데 19 발전조합원 2011.06.22 3739 0
5603 ♥ 남부 성과급 20% 삭감! 19 노동자 2011.06.28 4726 0
5602 서부노조 직원입니다. 18 서부 2015.07.19 1981 0
5601 성과급 임원은 연봉의 30프로 .직원은 월급의 90프로라.... 18 발전 2014.11.27 2081 0
5600 중앙집행부에게 드리는 부탁 18 파브 2012.01.04 1161 0
5599 희생자 구제기금 주는 해고자 명단공개 18 신입조합원 2011.04.08 3993 0
5598 본부장이 지부장 뒷조사, 감시하는 남부본부! 18 본사 2011.02.26 12077 0
5597 이거 누굽니까? 17 누구? 2019.06.12 2600 0
5596 비정규직 정규직화 - 민영화를 되돌리는 과정 17 태안화력지부 2018.05.14 2937 0
5595 남동발전 통상임금 지급현황[속보] 17 소식통 2015.07.15 3555 0
5594 통상임금 17 통상통상 2015.06.25 3236 0
5593 진석아 동호야 선거 끝났다 17 서부선거 2015.02.20 1245 0
5592 시끄러워요.영로형!!! 17 일로 2015.01.13 1744 0
5591 서인천 윤영노라는 사람이 메일로 이번 임단협 찬성찍어달라고 전체메일보냈던데 어떤 분이신가요? 17 서부후배 2014.12.16 1930 0
5590 남부가 사전작업을 충실히 하고 있구나 17 작업중 2011.03.02 11365 0
5589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1 0
5588 통상임금소송분 지급현황에 대해서 공유합시다 16 동서 2015.08.10 272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