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러져가는 노동조합을 위한 길은 편법채용요구와 무리한 조합원 늘리기였나?

발전노조 몰락 2018.11.21 조회 수 2696 추천 수 0

소식지 보니까 중앙이 이젠 가관이네...

이젠 무리한 프레임 전환시도까지 하네...

이보시요 중앙 나으리들... 젊은이들 세대에서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추풍낙업처럼 떨어진다는

소식도 못들어소.... 그리고 젊은이들 사이에는 이제 민주노총은 적폐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가고있단 말이오...

밤잠 안자고 피눈물 흘리며 공공기관 한번 들어가보겠다고 용쓰는 이들이 당신들을 쳐다보는 시선이 만만치

않단 말이오...

양질의 일자리... 직접고용만 양질의 일자리고 민주노총 산하에 있는 많은 공공기관들마저 자회사

만들어서 직접채용하고 있는데 이런 일자리는 죄다 나쁜 일자리라는 이분법적인 개수작은 이젠 고만하시오.

참 암것도 모르고 순진한 약자들 이용해서 당신들 욕심과 야욕채우고 정치적 야망 채우는 짓거리를 아직도

하는 이유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소... 조합원수는 계속 떨어지니 이렇게라도 산별노조라는 미명하에 조합원

늘리기라도 해서 조합 명목 유지하려는 유치찬란한 움직임에 참 실소를 금할 수 없소...

이참에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더 깨끗할 듯 하오...

참 답없는 것은 자회사 설립하는 것에 당차게 합의해준 사람은 이런 사항에 한번의 해명도 없고 이런 표리부동한

작태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에 분노를 금할 수 없소...

이런 개소리 소식지를 내면서 뒷구녕에선 자회사 합의해주고... 참 잘하는 짓이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07 초대! 『자기생성과 인지』 출간 기념 정현주 역자와의 만남 (2023년 12월 3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11.26 69 0
5606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3(목)] 30주68일차 숲나무 2023.11.23 30 0
5605 분노의함성 제32호-서부(2023.11.23(목)) 숲나무 2023.11.23 19 0
560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2(수)] 30주67일차 숲나무 2023.11.22 12 0
5603 한국의 윤석열도 만만치 않으며 숲나무 2023.11.21 20 0
560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6(목)] 29주66일차 숲나무 2023.11.16 33 0
560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4(화)] 29주64일차 숲나무 2023.11.15 12 0
5600 분노의함성 제31호-서부(2023.11.15(수)) 숲나무 2023.11.15 20 0
5599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4(화)] 29주64일차 숲나무 2023.11.14 12 0
5598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9(목)] 28주63일차 숲나무 2023.11.13 15 0
5597 오늘 문득 노회찬 의원이 보고싶다. 발전 2023.11.13 17 0
5596 새 책! 『자기생성과 인지 : 살아있음의 실현』 움베르또 R. 마뚜라나, 프란시스코 J. 바렐라 지음, 정현주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11.10 6 0
559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8(수)] 28주62일차 숲나무 2023.11.08 19 0
5594 분노의함성 제30호-서부(2023.11.8(수)) 숲나무 2023.11.08 27 0
5593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7(화)] 28주61일차 숲나무 2023.11.07 13 0
5592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조합원분들을 위한 의료복지(약 650개 진료 프로그램) 복지혜택 2023.11.07 11 0
5591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이장한 2023.11.03 15 0
559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목)] 27주60일차 숲나무 2023.11.02 20 0
5589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수)] 27주59일차 숲나무 2023.11.01 12 0
5588 초대! 『#가속하라』 출간 기념 로빈 맥케이, 에이미 아일랜드 화상 강연 (2023년 11월 4일 토 저녁 7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11.01 4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