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에 중간정산은 없을껄?

공자왈 2011.04.30 조회 수 1640 추천 수 0

지금은 연금제 도입과 관련하여 목돈이 필요한 사람들은 중간정산을 기대하는 모양인데

종합적인 판단으로는 극소수만 정산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안될것 같다.

연금제로 전환시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것이 3가지라고 하는데

1번 기존퇴직금제도 유지하는 경우 규정상 중간정산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회사가 안해주었고 앞으로도 안해줄것같다.

2번 확정급여형은 50% 한도에서 약관대--출을 받아야 하는것이고

3번 확정기여형은 전액인출 해당사항이 법적으로 정해놓은 무주택자의 주택주입, 본인 6개월이상 요양이나 아플경우, 파산이나 개인회생중인 자, 천재지변을 당한자등등 ㅎㅎㅎㅎ ,여기항목에서 빚이있거나 투자목적으로 목돈이 필요한사람들에게는 돈을 주지 않겠죠.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은 2가지입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끼리의 대결구도

 1.연금전환시 내가 무엇을 선택해야 내 퇴직금이 안전하고 수익이 발생할 것인가하고.

 2.이번기회에 진짜  중간정산이 돼느냐 안돼느냐 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의 자료수집결과로 보면 중간정산은 없는 걸로 사료됩니다.

 

 

 

 

 

 

 

 

 

6개의 댓글

Profile
여보슈
2011.04.30

자료수집을 잘못했그만요. 퇴직연금제 선택한사람은 전환시점에 원하면 정산받고 시작합니다. 전환 후에는 특별한 사유 없으면 정산이 불가능.

Profile
맹자왈
2011.04.30

공자왈아...

계속 공자왈 왈왈거리며 살아라

퇴직연금 가입전에 퇴직금 전액 정산해준다...거기다 기존퇴직금 중간정산시에는 주택자금, 생활안정자금

대부액을 공제했으나 퇴직연금가입을 전제로 대부액 공제안하고 전액 중간정산해주느니라...한수원에 물어봐..

잘모르면 게시판에 글올리지마라

쪽팔린다

Profile
2011.04.30

공자왈 바보 ㅋㅋ

Profile
공자왈
2011.04.30

ㅋㅋㅋㅋㅋㅋ

공자보다 맹자가 더 많은걸 아는구만

퇴직연금에 대한 공부를 제법했는데 인생사 책만으로는 안되는게 진리이고, 내가 알지못하던것을 맹자라도 제대로 알고 있다면 조합원에게 크게 이로울지니라.  

나도 모든것을 알지는 못하니 크게 책망하지 마시요

그리고 깨달음을 주신 맹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Profile
노자왈
2011.05.01

맹자왈의 정보에 겸허한 자세를 보인 공자왈의 모습이 보기 좋구려.. ㅋ

Profile
멍청이
2011.05.01

기존퇴직금제도 유지하는 경우 규정상 중간정산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회사가 안해주었고 앞으로도 안해줄것같다는데 그렇게 회사 못믿으면 영원히 떠나거라 기존퇴직금 중간정산후 퇴직연금 가입해도 늦지않고

기회도 수시로 열려있으며 먼저 내것부터  챙기고 후에 결정한다는데 왠잔소리냐!!!!!!!!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08 새 책! 『존재권력 ― 전쟁과 권력, 그리고 지각의 상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최성희·김지영 옮김 갈무리 2021.08.23 62 0
307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이다. 숲나무 2023.03.22 61 0
306 [11대 동서본부장 후보 2차메일] "탄소중립' 달성은 발전노동자의 이해와 동의하에 달성될 수 있습니다. 11대발전노조동서본부장후보 2022.03.10 61 0
305 새 책! 『벤저민 레이 ― 노예제 즉시 폐지를 최초로 주창한, 12년간 선원이었던 작은 거인의 파레시아』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1.12.29 61 0
304 임금이 올라서... 숲나무 2022.07.04 61 0
303 위장된 민영화가 몰려온다 숲나무 2022.06.24 61 0
302 윤석열대통김건희영 숲나무 2022.07.11 59 0
301 상위 1%의 급여소득이 하위 20%의 50배 숲나무 2022.09.05 59 0
300 인류기록 유산 마르크스엥겔스 도서전 숲나무 2022.10.19 59 0
299 기가 차다 ! 숲나무 2022.07.13 58 0
298 발전민영화에 이어 판매부문 민영화까지 숲나무 2022.07.23 56 0
297 제12대 발전노조 위원장, 사무처장 후보 제용순, 박정규 선전물 발전노조 2024.03.13 56 0
296 [11대 위원장/사무처장 후보 2차메일]에너지 전문 발전6사 통합으로 "발전에너지공사" 설립하자!!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10 54 0
295 새 책! 『도둑이야! ― 공통장, 인클로저 그리고 저항』 피터 라인보우 지음, 서창현 옮김 갈무리 2021.10.13 52 0
294 복지 서비스 아직도 유효한지요? 1 지나가다 2022.06.12 52 0
293 미래에 예상되는 초미세먼지 재난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안 [ 자료2 ] 이정태 2022.03.14 51 0
292 민주노총은 귀족노조?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숲나무 2023.01.17 51 0
291 새 책! 『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1.12.09 50 0
290 소급적용한 임금인상분도 통상임금에 해당 (대판 2017 다 269145) 2022.08.26 50 0
289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총투표 숲나무 2022.08.14 5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