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동지부장님께

답답한 2011.05.10 조회 수 770 추천 수 0

너무 답답합니다. 지부장님이야 생활에 여유가 있어서 외면하는지 모르겠으나

나는 하루하루를 근근하게 연명하며 누구한테도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닥 희망이 보이길애 찬성표를 던졌고 기대를

했드랬습니다. 결과는 부결되었고 우리지부는 그래도 투표대비하여 찬성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과반수가 찬성한 지부장을 중심으로 서명을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지부는 본부위원장의 서명을 하지말라는 메일만 있고

지부차원에서는 감감 무소식입니다.

서명을 하고말고는 개인이 선택할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깐 하동지부

차원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빨리 밝혀주시고 서명작업에 착수하여 주시길

마음속으로 간청드립니다.

김갑석지부장님,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1개의 댓글

Profile
조합원
2011.05.10

하루하루를 근근하게 연명하며 ......

 

이런 표현에  공감할  직원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퇴직연금제로  전환하는게  유리하다는   근거를  올려    많은  조합원을  유인해보세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67 태안 압수수색 사실인가요? 궁금 2018.07.20 2524 0
466 이것도 사실인가요? 1 나도궁금 2018.07.20 2789 0
465 공공부문 정규직화 1년 관심 2018.07.20 2696 0
464 아직도 곁을 떠났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1 영면하소서 2018.07.26 2559 0
463 남동발전 비상임이사 2 남동발전 2018.07.21 3663 0
462 [팩트체크] 노회찬 부인 '전용 운전기사' 뒀다?…허위정보 어떻게 퍼졌나 jtbc 2018.07.26 2675 0
461 노회찬 그 이름 서부충남 2018.07.23 2365 0
460 발전회사 사장님들 인사 승진에 종교점수도 포함되나요? 넘동 2018.07.23 2354 0
459 해고자 윤OO씨의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10 폭행윤식 2018.07.31 3770 0
458 인권연대와 함께 할 상근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인권연대 2018.08.13 2468 0
457 해고자 복직 소식 4 노동자 2018.09.06 5888 0
456 한산 교통비를 왜 우리 돈으로 발전노조폭망 2018.09.05 2950 0
455 한산이 비정규직인가? 한산퇴출 2018.09.05 2898 0
454 <인권연대 기획강좌> 우리 시대 혐오를 읽다. 10월22일~11월 19일 인권연대 2018.10.02 2413 0
453 자회사 안된다더니 뒷구녕으로 합의 21 표리부동 2018.10.01 3834 0
452 애처로운 궤변들 4 고마해라 2018.10.26 3431 0
451 정규직 채용 줄이기 헛소리 2018.10.22 3176 0
450 남동 국감에서 혼날까? 에라이 남동 2018.10.08 2790 0
449 남동 전임사장 장도수의 작품 얼씨구! 남동 2018.10.08 3715 0
448 한산 애덜 꼼수 들통 나꼼수 2018.10.16 2915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