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술

내가 알기론 아마도 이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 반대론자 : 본부집행부, 신인천, 영남

- 찬성론자 : 하동, 부산, 남제주, 영월, 한림

이게 정답일까요? 아시는분 확인하여 주삼요

문제는 퇴직연금이 아니라 퇴직연금 핑계로 우리가 피땀으로 만든 발전노조를

퇴직연금 명목으로 조합원을 분열시키는 회사의 사주를 받는 조직들이 문제죠.

그분들 곧 7월이 되기전에 어용노조 하나 만들겠죠. 아마도.

그분들이 누구냐하면 위에 찬성론자로 거론되는 곳...

남부인아 발전노조를 분열시키는 당사자들이 누군지 진정 모른단 말인가?

오로지 지들만이 최고라는 착오속에 조합원의 고통과 아픔을 애써 외면하려드는

노동귀족들이 바로 발전노조의 분열세력이란것을...

뭐든지 회사의 사주를 받앗다며 씹고보는 니들이 실어서라도 발전노조는 깨져야만

하는기라.

현실속에 맘졸이는 조합원과 함께하지 못하는 발전노조는 노동조합이 아닌기라.

먀냥 민주노조사수 만을 외치면 그만인 목청큰 몇몇의 굴레를 벗어나 모두가

맘 편안하게 조합원을 걱정하는 그런 노조가 빨리 만들어지기를 바랄뿌우운 이다.

남부인님

그대는 발전노조 1,2,4대 집행부의 무소불위의 권력남용을 진정으로 모르십니까?

모든것을 민주란 굴레에 가둬놓고 그대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그냥 "어용"이란

덧을 씌우면서 그냥 난도질 해버린 시절을 정녕 잊으셨습니까?

민주라고 하면서 수많은 조합원의 입과 귀를 콘크리트로 막아버리고 오로지 지들만이

세상의 섭리인냥 실컷 떠들고 외치면서 조합원들을 사지로 몰아넣었잔습니까?

과연 퇴직연금건이 발전노조를 흔들고 있다고 보십니까?

무엇때문에 노조원이 발전노조를 멀리하고 떠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력노조시절 당신을 배신했던 무리들의 논리와 행동이 너무 비슷하다고요.

그렇다면 당신을은 무엇을 어떻게 했습니까?

적지않은 노조원들이 지금의 정세를 위기라 판단하며 그대들을 따르지 않고

어용세력이라 지칭하는 세력들에게 뭔가를 기대하고 있을까요?

집회한번 밖에 안해서 조합원이 편했다구요.

집회를 때리면 누가 나간답니까? 나가면 손해보는데... 정신차리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