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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_01 남부본부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피에타_01 2011.06.01 조회 수 1105 추천 수 0

피에타_01 남부본부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이글은 누구를 폄하하거나 비난하기 위한 글은 아니다.

하지만 발전노조 남부본부 조합원이라면 그래도 진실을 알아야만 한다.

정말로 어느 누가 조합원을 위한 조합간부인지를.

 

2010년 11월에 남부발전에서는 노사관계 선진화 구축을 위한 노사합동 워크숍이 열렸다. 당시 노사업무본부라는 간판으로 발전노사 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가며 신용록 김웅중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였다.

한번 더 해먹겠다고 혈안이 되어. 일차 타겟은 동서와 남부.

 

사측의 얼띠기 홍이 준비한 노사합동 워크숍은 노사대표 인사말, 노동조합 조직형태 변경에 관한 토론, 노사관계 안정화 방안 토론, 팀웍 강화활동, 노사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노동조합 대표로 누가 참석했는지를 실명으로 밝히지는 않겠다.

모두 남부의 조합원들이 모두 아는 분들이다.

가면 한장으로 양심까지 가릴 수는 없을 것 같다.

 

두 개의 토론주제 중 먼저 ‘노동조합의 조직형태 변경’과 관련된 토론에서는 세가지 문제가 다루어졌다.

그것은 발전노조 내 산하조직 설립신고, 조직형태 변경, 현 상태에서 기업별 노조 설립 등 이었다.

 

먼저 ‘발전노조 내 산하조직 설립신고’ 부문에서는 발전노조 규약에 대한 검토가 있었는데 사측이 검토하고 작성한 자료에 의하면 규약 제57조(본부의 설립신고), 규약 제59조(소집), 규약 제27조(소집공고) 및 규약 제28조(임시대의원대회)였다.

노와 사가 공유한 사항이다.

 

검토된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는 다음 편 글에서 적는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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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위천하
2011.06.01

관심받길 원해?

그냥 한꺼번에 싸지르고 말아

똥도 한꺼번에 싸야지

찔끔찔끔 질기면 누가 좋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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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11.06.01

궁금하구만.

괜히 씹고 난리야.

하는 짓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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