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화력지부 성명서]박종옥 집행부의 불신임 투표총회를 제안하며

인천화력지부 2011.12.30 조회 수 1035 추천 수 0

8개의 댓글

Profile
화이팅
2011.12.30

누구 좋으라고 자진 사퇴입니까?

 

반드시 불신임을 물어야 합니다. 다시는 이따위 집행부가 들어서지 않게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Profile
화이팅 2
2011.12.30

옳소~!!

Profile
똥묻은놈
2011.12.30

중부의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발전노조 중앙에서는 4월 13~14일 제1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의 근태협조를 요청.

 

4월 12일 저녁 보령에서는 술대접을 받으며 기분이 업된 보령지부장을 꼬드긴 몇몇 인자들이 있었다. 영웅들이 된양 현 본부장을 어떻게든 험집 내고자 기회를 살피던 발전노조 쓰레기들에 의해서 술기운(?)에 보령사무장을 시켜서 보령지부 대의원들에게 문자질을 했다.

 

“내일(4월 13일) 9시 죽정사택 집결해주시고 아마도 수련회(대의원대회)는 개의치 마시고 본사 상경하실꺼 같아유”

 

이 무슨 개수작인가?

보령지부장이 발전노조 중앙위원장 위에 있나?

어떻게 지부장이 대의원 집결을 명령하는지 원.

보령지부장이 중앙위원장 위에서 노나?

보령의 대의원들은 아무런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조합원들이 납득할만하게 설명해야 할 것이다.

조합원을 우롱하는, 지부장직을 권력으로 아는 뇌구조의 문제이다.

 

또한, 박태환은 중부 본부위원장까지 했다는 놈이 개념없이 각 지부장에게 문자질.

 

“지부장님들 내일본사 항의하려합니다. 선배님들의 참여와 조직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건 또 무슨 개수작이란 말인가? 무슨 자격으로.

지가 아직도 중부본부장인줄 아는 모양. 한심한 작태의 극치.

어떻게 하는 짓들이 모두 이 모양인지 원.

 

현 본부장은 본사와 협의를 통하여 그 날 오전 공문 정정을 통해 문제 해결을 확약받고 항의 집회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하건만 본부장의 지시조차도 듣지 않는 시중잡배보다도 못한 놈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전체 중부조합원들을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다.

 

풀수있는 문제를 안풀리게 해버리는 짓거리로.

 

문제의 초점을 엉뚱한 곳으로 끌고 가서 마치 자기들이 무슨 영웅적 투쟁이라도 하듯이 사진 몇 장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서까지 생색을 내고 있으나 똑똑한 우리 중부 조합원들이 이것을 어찌 모르랴!

 

정말 제대로 하는 모습을 조합원들은 보고 싶어 한다.

 

회사의 근태협조 없는 날 당당히 휴가를 내고 본사에 올라가 사장이나 경영진을 만나 노사간에 진솔하고 해결책을 찾고 정 그래도 안된다면 본부의 회의체를 통해 투쟁으로 돌파하는 것이 우리 조합원들이 원하는 정석이다.

 

비겁하다. 이희복지부장과 김준석지부장 그리고 박태환과 부하뇌동한 대의원들!

 

얼마나 중부의 조합원을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맞다.

어떻게든 자기들을 투쟁의 화신인양 포장하지 말고.

중부의 조합원들의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인천지부장은 쓸데없는데 조합비 낭비하고서 허구한 날 회의체에 와서 지부조합비 없다고 징징거리면서 무슨 민주노조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아직 어리니까 조합원들이 이해는 하지만.

 

조합원의 명령이다. 제발 공부 좀 해서 대안으로 승부하라.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중식시간 1시간의 피켓으로 쑈하지 말고.

근태협조 없는 날 그렇게 좀 해봐라.

 

그날 쑈가 아니었다면 사장실이라도 점거하고 주장하는 바를 관철시켰어야 맞다.

그랬다면 조합원들은 박수를 보냈을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나 속 보이는 짓을 해 버려서 이제 아무도 믿지 않는다.

사태를 슬기롭게 수습하지 못한 과오도 있지만 현 본부장의 애쓰는 모습이 애초롭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영원한 오점으로 조합원들의 뇌리에 각인될 것이다.

섣부른 보여주기식 행동과 조직의 위계질서를 무시한 유아적 행태를.

 

중부의 전체 조합원들이 창피하니 보령지부는 제발 홈페이지 사진부터 지워라.

쪽팔린다.

 

조합원을 바보로 알면 조합원들은 그런 짓하는 그대들을 병신으로 안다.

Profile
과거짓
2011.12.30

난 인천화력지부의 공식입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것은 위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글의 제목을 인천화력지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라 인천지부장 김준석의 공식입장 또는,

개인의 입장을 내거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인천지부장의 오버에 인천지부 조합원들을 까지 함께 매도될 수 있으니 말이다.

 

만일, 인천지부장의 활동에 진정성이 있었다면..

한가지의 행위와 다른 하나의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그대가 조합원들을 위한 마음에서 그런 것이고, 다른 사심없이 한 것이라면,

 

첫번째로 인천지부장은 근태협조가 아닐때도 본사에 나와서 투쟁해야한다.

본사에 나와서 현장의 분노를 회사에 전달해야한다.

멍석이 깔린 것과 관계없이 때로는 멍석을 직접 깔고서도 해야한다.

 

약속 지킬 수있겠는가?

 

그러면, 실명공개하고 그대를 인정하고 그 진정성을 믿는다.

 

 

그런데이해가 가지 않는 한가지가 있다.

 

그렇게 조합원을 위해서 활동을 하는 활동가라면, 적어도 조합활동을 하며 일부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조합원을 위한 그 마음이 더 크기에 가능하나고 본다.

 

그런데, 그대는 지난번 대의원대회에서 노동조합 활동으로 법원에 가는 경우 휴가보상비를

지급해달라고 누구보다 강하게 요구했다. 그것이 억울하다고 했다.

만일, 진정 그대가 노동운동을 하고 조합원중심의 활동을 한다면,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활동에서 손해를 볼 수 없다는 그대의 주장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대의 진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

 

만일, 조합활동과 관련해서 자신의 것을 일부라도 놓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마음으로 조합간부로서 휴가보상비, 출장비 안준다고 억지부린 것이

잘못됬다고 사과를 한다면...

그렇다면, 나 역시 실명을 공개하고 그대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내드리지..

Profile
한놈더
2011.12.30

1.jpg

Profile
옛날글
2011.12.30

머야. 왜 옛날 글들을 올렸나?

 

'과거짓'이란 분. 전에 글올린거 다시 올린것 같은데

 

실명공개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공개 안했네요?

첫번째로 인천지부장은 근태협조가 아닐때도 본사에 나와서 투쟁해야한다.

본사에 나와서 현장의 분노를 회사에 전달해야한다.

멍석이 깔린 것과 관계없이 때로는 멍석을 직접 깔고서도 해야한다.

 

약속 지킬 수있겠는가?

 

그러면, 실명공개하고 그대를 인정하고 그 진정성을 믿는다.

 

이라고 한후 ,  인천에서 자기휴가 내고 돈내고 자기가 멍석도 깔고 해서

했으니 빨리 실명이나 공개 해라!!

그때도 공개 안하더니 또 공개안하네...

 

 

 

Profile
인천짠물
2011.12.30

조합비 !!!  인천만큼만 투명하고 정직하게 써라!!!

 

여인철한테 희생자구제기금 주지 말고!!

Profile
신물
2011.12.30

현 중앙집행부의,,,게시판 작업은 쵝오,, 질렷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588 선수치는구나. 3 불신임 2011.12.30 789 0
1587 정산금 받자~~~~~~~~~~~~~~ 3 먹고나죽자 2011.12.30 901 0
[인천화력지부 성명서]박종옥 집행부의 불신임 투표총회를 제안하며 8 인천화력지부 2011.12.30 1035 0
1585 박종옥은 답하라. 27 뭐야 이거 2011.12.30 1081 0
1584 발전노조를 해부합시다 - 해복투 01 10 아직조합원 2011.12.30 1252 0
1583 중앙위원회 결과가 의미하는 바 2 민주노조 2011.12.30 975 0
1582 계파간 조합비 쟁탈전이 시작되었다 9 소식통 2011.12.30 1031 0
1581 중앙 집행부 불신임 - [입장글] 자랑스런 발전노조 조합원 동지들께 드립니다. 14 이제야 희망이 2011.12.29 1215 0
1580 26억3천3백만원/1300명은 대략 2백만원 4 나누자 2011.12.29 1334 0
1579 [성명서] 남부본부장 징계추진에 대한 성명서 13 남부본부 2011.12.29 951 0
1578 총회로 이백만원 받자 5 총회열자 2011.12.29 978 0
1577 이백만원씩 나누자 6 이백만원 2011.12.29 1228 0
1576 박종옥 집행부는 발전노조를 포기하였습니다. 21 조합원 2011.12.29 1520 0
1575 발전노조 중앙위 결과 11 소식통 2011.12.29 1459 0
1574 김대중 정권 때부터 모진 고문을 당하고 2 노동꾼 2011.12.28 1780 0
1573 한전 발전5사, 사무직 상임이사(전무) 자리 놓고 밥그릇 싸움 밥그릇 2011.12.28 1969 0
1572 반성없고 대책없는 남부본부! 16 남부 2011.12.28 1517 0
1571 고용이 안정되고 임금이 오른다? (고용과 노동조합 4) 제2발 2011.12.27 895 0
1570 정산금은 언제? 3 정산이 2011.12.27 1702 0
1569 지경부 비상수급대책 7 지경부 2011.12.26 1579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