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0년 근로기준법 개정 발전교대근자는 어떻게 되나요?

교대근무 2020.01.03 조회 수 7249 추천 수 0

그 동안 법정 공휴일은 민간 기업에서는

자율적으로 휴일을 적용해왔는데요,

법정 공휴일은 '관공서 휴일에 관한 규정'에

기반했기 때문이죠?

민간 기업 근로자에게 법적으로 보장된 휴일은

'주휴일'과 '5월 1일(근로자의날)'뿐이었지만

2020년 1월 1일부터는 민간 기업에도

동일한 의무가 부여됩니다.

법정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부여해야 하며,

공휴일에 쉰다는 이유로 연차를 소진하는 것은

이제 불법!

상시 근로자수 300명 이상의 기업에 우선 적용 되며

2021년 부터는 30인 이상~300인 미만,

2022년부터는 5인 이상~30인 미만 기업까지

확대됩니다.

이제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1월 1일,

부처님 오신 날, 어린이날,

현충일, 크리스마스 등 달력에 '빨간 날'이

모두 포함된답니다.

1개의 댓글

Profile
통상근무
2020.01.09

8시간*1.5

8시간 초과*2로 지급함 

교대는 받아야하는 임금 받는 것이고,

일근은 받아야하는 임금 마당히 못 받는  시간외 수당조차 받지 못하는 현실!

노조의 임금협성은 항상 현장과는 먼곳에 이ㅛ고, 법은 먹고, 회사의 폭압은 늘 옆에 존재하니,

무언으로 일하는 무임금 헌신 노동 강요에 속수무책.


넛두리. 넋두리.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288 남부발전본부 성과급 균등분대 투쟁 전격 시행 5 남부 2013.06.04 3842 0
5287 퇴직연금에 대한 소고 11 발전노조사랑 2011.05.28 3840 0
5286 퇴직연금 다시 생각하자. 이상봉 2011.08.09 3839 0
5285 발전노조의 바보같은 해명들 20 ㅎㅎㅎ 2018.05.04 3837 0
5284 자회사 안된다더니 뒷구녕으로 합의 21 표리부동 2018.10.01 3834 0
5283 성과연봉제 합의안했다..[동서노조 소식지] 5 목소리 2012.10.29 3827 0
5282 남부 강제이동.... 9 남부인 2011.03.30 3814 0
5281 격주간 정치신문 사노위 34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사노위 2012.06.05 3812 0
5280 추진위 선거결과 9 소식통 2011.03.26 3806 0
5279 1/8 개강! 다중지성의 정원 철학 강좌 : 자본주의적 시간성 비판, 프로이트, 푸코, 단테, 니힐리즘, 서양철학사 다중지성의 정원 2017.12.24 3793 0
5278 남부발전에 봄은 오는가?? 4 지겡부 차장 2011.02.28 3792 0
5277 발전노조 임금협상 결과 3 발전노조 2011.06.24 3789 0
5276 위기에 빠진 버스조직에 대한 공공운수노조의 안일한 인식을 통탄할 따름이다! 버스조합원 2014.02.19 3785 0
5275 동서노조 김성관 위원장 전격 사퇴 13 당진 2018.01.18 3782 0
5274 경찰공무원성과급 확인하고 성과연봉제 확인하자! 호돌이 2016.03.07 3781 0
5273 이번에도 남동이 경영평가 1위 할까? 남동조합원 2014.05.23 3779 0
5272 태안 교대 근무 형태 변경 12 태안 2011.03.09 3779 0
5271 중부 이희복 보령지부장 기업별 추진 발표 15 중부 2011.06.24 3775 0
5270 2.25 국민파업 조직하자 ! (교안)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민주노총 2014.01.16 3771 0
5269 해고자 윤OO씨의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10 폭행윤식 2018.07.31 377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