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복수노조

심신 2011.06.14 조회 수 1934 추천 수 0

7월1일부로 시행예정인

복수노조 는 유예될 사항~~~

동일직장내 동일직종 복수노조 불인정 등....이 예상됨.

10개의 댓글

Profile
상식
2011.06.14

신문을 읽으시려면 제대로 읽으셔야지!

동일형태의 동일조직대상에 대해서는 복수노조 불허를 요구하는 개정안이 임시국회에

발의될 예정...

통과되기도 어렵겠지만 통과되더라도 발전현장은 관계없는 얘기죠

왜???? 동일조직대상은 맞지만 동일형태는 아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기업별노조가 있는 회사에 또다른 기업별노조가 들어서면 동일형태라서 안됨

그러나 발전현장은 산별노조가 있기 때문에 기업별노조설립은 관계없음

아시겠죠?

Profile
노조법
2011.06.14

상식님

노조법 공부를 다시하여야 겠네요

Profile
상식2
2011.06.14

전 상식동지의 내용이 맞는듯함.

누구 정답을 아시는 동지있으시면...

Profile
저기요~
2011.06.14

누구말이 맞는거여?

노조법님 상식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 뭐가 틀린건감요?

설명좀 부탁^^

Profile
핵심은
2011.06.14

개탄스럽도다

발전노조 상왕들의 기득권을 지켜주기 위해 한나라당 애들이 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되기를 바라는 이중인격의 인간들아!

특히 복수노조가  유예되면 수많은 비정규노동자들과 어용노조에 탄압을 받는 노동자들은 희망이 없어지는거다

더러운 놈들 !! 자신들의 노조권력유지를 위해서는 노동자도 버릴 놈들이고 종국에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MB똥꼬라도 핥겠구나!

Profile
정답
2011.06.14

상식님 말이 맏습니다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Profile
ㅎㅎ
2011.06.14

산별은 신고될 때 기업형으로 신고되었고 우리나라는 실질적인 산별노조가 들어선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봄.

산별이라 함은 동일한 사업장아닌 직종이 틀린 곳을 묶을 때 산별이라고 해서 아직은 산별노조가 없다고 봄 

Profile
정답
2011.06.15

이제 정확히 공부들 하셨나

ㅎㅎ

Profile
공부좀해라
2011.06.15

ㅎㅎ 산별노조가 없다고 본다면 해고자의 조합원신분도 인정이 안되는거여..

그리고 왜 발전이 산별인지 아남?

바로 도서전력과 교육원지부가 묶이면서 산별로 인정받았단다

두 지부가 묶이기전 회사가 발전노조를 기업별로 보고 규약변경소송을 진행했는데

재판부는 도서전력과 교육원지부때문에 산별이라 확정해서 해고자도 조합원 신분 인정받음

참고로 기업별노조에서는 해고자의 조합원신분유지가 어려움

이제 알겠냐?

Profile
공부좀해라
2011.06.15

그리고 우리나라에 산별노조가 없다고?

참..어이없네

복수노조 시행령에서 산별과 기업별에 대한 교섭창구문제를

노사정이 박터지게 싸웠는데 신문도 안보남?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349 윤석열대통김건희영 숲나무 2022.07.11 59 0
5348 상위 1%의 급여소득이 하위 20%의 50배 숲나무 2022.09.05 59 0
5347 인류기록 유산 마르크스엥겔스 도서전 숲나무 2022.10.19 60 0
5346 끌어내리는 것이 상책이다. 숲나무 2023.03.22 61 0
5345 [11대 동서본부장 후보 2차메일] "탄소중립' 달성은 발전노동자의 이해와 동의하에 달성될 수 있습니다. 11대발전노조동서본부장후보 2022.03.10 61 0
5344 새 책! 『벤저민 레이 ― 노예제 즉시 폐지를 최초로 주창한, 12년간 선원이었던 작은 거인의 파레시아』 마커스 레디커 지음, 박지순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1.12.29 61 0
5343 임금이 올라서... 숲나무 2022.07.04 61 0
5342 위장된 민영화가 몰려온다 숲나무 2022.06.24 61 0
5341 새 책! 『존재권력 ― 전쟁과 권력, 그리고 지각의 상태』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최성희·김지영 옮김 갈무리 2021.08.23 62 0
5340 탈원전정책에 대한 小考 [ 자료 4 ] 이정태 2022.03.14 65 0
5339 [11대 서부본부장/ 지부장 후보 메일] 소통과 단결로 함께 전진합시다. 11대발전노조서부본부장후보 2022.03.10 65 0
5338 간호인력 인권법 청원 동의 부탁드립니다. 이용재 2021.10.13 66 0
5337 [발전노조 11대 위원장/사무처장 후보 1차메일]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 발전노조와 만들어 갑시다.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04 66 0
5336 각 발전사별 임금인상분좀 올려주세요 1 태안 2023.01.19 67 0
5335 [11대 위원장/사무처장 후보 3차메일]새로운 발전노조, 발전노조의 세대교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11대위원장사무처장후보 2022.03.14 68 0
5334 석렬이의 시대가 시작되고 1 걱정이 2022.05.10 68 0
5333 "남는 전기" 오류 블랙다운 2022.04.29 69 0
5332 초대! 『자기생성과 인지』 출간 기념 정현주 역자와의 만남 (2023년 12월 3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11.26 69 0
5331 자유게시판 죽었네 이런 2023.12.23 70 0
5330 초대! 『미지의 마르크스를 향하여』 출간 기념 역자 염인수 강연회 (2021년 7월 26일 월 오후 7시) 갈무리 2021.07.14 7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