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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별 중앙의 완패 ★★★★

완결판 2012.01.18 조회 수 1043 추천 수 0

산별 중앙의 어리석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보통, 상대편이 불신임을 하겠다고 하면 ....................

 

1.맘대로 해라 라고 하는 사람( 그나마 배포가 큰 사람임, 그리고 본인이 잘못을 안했다고 확신하는 사람임)

2. 왜 그러세요 라고 하는 사람( 너무 착한 종류의 사람, 순한 편임 )

3, 내가 뭘 잘못했는데 ( 잘 못한것을 상대에게 밝히고 증거를 대라는 종류의 사람,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종류)

4. 도망을 가는 경우 ( 겁이 많은 사람)

5. 본인이 직접 불신임을 묻는 경우

( 본인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패에 완전히 넘어간 아주 간사하고 어리석은 종류 )

 

산별은 심리싸움에서 완전히 패했다

그냥, 가만히 있기만 했어도 상대방은 불신임이라는 카드를 쓰기 어려웠다

그냥, 상대방의 대응을 볼려고 함 뻥카를 쳐 본것일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방의 액션에 놀라

본인 스스로 불신임이라는 카드를 썼다

그러나 상대방이 불신임라는 카드를 쓰면 진짜로 2/3표를 얻어야 하지만

본인 스스로 불신임을 물을때는,,.................. 말이 불신임이지  거의 신임을 묻는 경우이므로

 1/2표만  얻어도 쪽팔려서 내려가야 한다 ㅋ ㅋ

 

차라리 상대편이 불신임을 물었을때 과연 불신임 시킬수 있을까?

그래서 사람은 너무 많이 알아도 , 너무 많이 생각해도, 너무 많이 행동해도 안된다

 

 

이번 불신임건으로 중앙은 그동안 쌓은 업적도 모두 사라져 버릴것이다

그것이 바로 박종옥 위원장의 자기패착이 되어 버린것이다

그래도 우리 발전조합원들은  박종옥 위원장을 조그마니나마  아껴 주도록 합시다

발전노조를 항상 아끼는 조합원이 보냅니다

10개의 댓글

Profile
분석실
2012.01.18

최근 발전노조 사태 분석 내용

 

1. 조합원이 6500명에서 1500명으로 축소된 집행부로서 변화된 상황에 맞게 회의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자신들이 절대 다수인 것 처럼 행패를 부리다 역공을 초래함 

 

2. 선전 홍보에 철저히 실패함:  임기 세달 앞둔 상태에서 불신임이 과도함을 호소해야 했으나 무리하게

본인들이 불신임 투표를 공고하면서 웃음거리가 됨. 조합원 3분의 2가 탈퇴한 집행부에서 그나마 성과적인 측면을 겸손모드로 홍보해야 하는 데 이에 철저히 실패함   

 

3. 해고자들을 공격해서 반사이득을 얻어보려고 했는 데 너무 악질적, 반복적, 편파적으로 난도질을 하는 바람에  초대위원장을 직접 나서게 하면서 일명  '한 방에 훅 가는 사태'를 초래함. 불신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상황 종료됨.

 

4. 발전노조에 남은 1500명의 조합원들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악의적인 게시판 작업과 이메일 공세를 취하면서 조합원 탈퇴때는 현장에 보이지도 않더니 뭐하는 짓이냐는 조합원들의 분노와 원성을 사게 됨.

그동안 발전노조 게시판에서 인신공격과 흑색선전을 일삼던 실체 중 일부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계기가 되면서

더 이상 조합원들을 현혹할 기회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임. 오랜 기간의 세탁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Profile
분석실1
2012.01.18

언제나 철들이 들런지~ㅉㅉ

이문제는 누가 이기고 지는 싸움이 아닙니다.

두달 밖에 안남은 집행부가 불신임으로 쫒껴나는 최악의

선례를 남기게 되는 것이고, 그 후폭풍은 발전노조의 완전한

붕괴로 이어지며, 다시는 통합할 수 없는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불신임이 부결되면 적어도 10년동안의 공과를 정리하는

즉, 쇄신하고 혁신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어 회생에 길을 가게 되는 것이구요

그리하여도 모두가 아프고 쓰린 것입니다.

 

이제 발전노조를 사수하고 있는 현장의 참신한 동지들이 나서야 합니다.

어차피 집행부는 신임/불신임을 떠나 조기선거를 치러야 할 것이구요~!!

 

모두가 덜아프고 이기는 싸움을 합시다.

 

답답하고, 먹먹합니다~!!!!

 

Profile
분석실2
2012.01.18

분석실1님아!

얘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조합원 다 탈퇴하게 한 무능한 집행부가 깽판 다 치고 물러난다고

발전노조가 붕괴해? 완전.....

그럼 아예 박종옥 재출마 선언을 하지 그러냐?

아직도 사태 파악이 안되시나?

조합원들이 왜 집행부에 등을  돌렸는지 반성이 하나도 없어.

집행부가 뭘 잘못했는지 뭘 반성하는 지 부터 함 들어봅시다.

시작.....

Profile
조하번
2012.01.18

뇌구조.jpg

Profile
qhfud
2012.01.18

조직의 이기주의, 회계장부 소각 사건은

지난일이라고 덮기에는 너무나 큰 부정한 사건들입니다.

 

그 당시 대다수의 대의원을 특정정파가 장악하고

회계장부 소각이라는 전대미문-한국 노동계 역사의

전무후무한 기록-에 대하여 면죄부를 주고

이제는 그것이 대의원대회에 통과했었으니

모두 입을 닫으라고 강변합니다.

 

그 대의원들이 현장을 장악하고

부정을 덮고 조합원들의 귀와 입을 막고 있습니다.

 

역사를 바로 잡아야 민주노조의 기틀이 새롭게 세워집니다.

10년의 역사가 민주노조라고 아무리 우겨 보아야 말짱 황입니다.

Profile
알바퇴치
2012.01.18

조하번과 qhfud는 같은 글 퍼나르는

알바입니다.

대치동에서 오락이나 하고 있는...... 

Profile
노민추
2012.01.18

노민추 너희들 대~단하다

이리저리 너네들의 책임은 피하기위해

노력을 무지 하는구나

불신임을 물어려 했지않느냐?

그랬으면 그 결과에 따라 너희들도 책임을 져야지?

근데 너희들은 어떤 방법으로던

집행권을 잡아서 돈을 쓰보겠다는

심보가 다 들어나는구나

책임의식도 없는인간들

자기네들 불리하면 누군가에게 책임전가를 위해

분주한 인간들

한없이 불쌍하기만 하다.

애처롭다.

같이 하는 인자들과 지부장들은

역사의 댓가를 받게 될것이다

편협된 단세포 인간들.

Profile
조합원
2012.01.18

그러니까요. 

노민추 타령 지겨우니까....

대답을 하세요. 대답을

엉뚱한 소리 지껄이지 마시구요.

불신임을 스스로 공고한 현재 집행부가 뭘 잘못했냐구요?

아니면 뭘 잘했냐구요?

 

Profile
조합원아
2012.01.18

꼬리 그렇게 물고싶냐?

ㅎㅎㅎ

노민추 똥구녕이나 물고 다녀라

니가 주절대지마라

Profile
조합원
2012.01.19

5대 집행부에서 7천조합원이 1400조합원으로 줄어들었다.

이제부터라도 다시 재건해야 한다.

남은 1400조합원과 발전노조의 미래를 위해서

조합원인 나부터 더욱 열심히 조합활동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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