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종술집행부의 반성없는 책임넘기기를 규탄한다

남해 2011.03.03 조회 수 3141 추천 수 0

2차강제이동이 시행될예정이고 막아낼 자신없는 이종술집행부가 소수 측근 지지자를 동원해 또다시 책임넘기기로 발악을 하는것 같아 정말 실망스럽다

지부장들 의견무시하고 묻지마 소송해서 패소하고 협상력 바닥난 상태에서 이동최소화 협상이라도 해야할 판에 

책임을 반성하고 문제해결을 고민하기는 커녕 또다시 책임넘기기, 물타기로 조직잡기에만 여념없다

 

또한 영월준공식,테니스 대회, 통영노사간담회에 지부장들이 참석하는 바람에 이종술집행부가  강제이동을 못막아낸것처럼 연기를 피워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유치하기 짝이 없다 

남부본부의 노조상황을 조금만 알아도 개가 웃을 일 아닌가?

 

조직의 리더로서 단결을 만들어낼 책임도 본부장에게 있는것으로 조합원들은 생각한다. 그래서 리더아닌가?

자리만 차지하면 모두가 머리를 조아리고 따라온다면 리더의 자리가 어려운 자리이겠는가?

그만큼 리더는 함께 하는 사람들 특히 핵심측근에 대해서는 신뢰와 비젼을 제시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종술집행부는 현장조합원에게 조차도 신뢰와 비젼은 커녕 무능력과 비도덕성, 그리고 리더십부재로 절망과 실패감을 안겨주었으니 과연 리더로서 인정받을 자격이 있는가? 그러고도 책임넘기기와 온갖 핑계만 댈뿐 반성하지 않는 모습은 조합원으로 하여금 아연질색하게 만들고 있다.

 

아버지가 능력은 없으면서 권위만내세우고 의처증으로 마누라 뒷조사나하고 가족의 반대도 무시하고 도박해서 돈벌어오겠다며 집안돈 들고나가서  다잃고  망했는데 아버지란 작자가 반성은 커녕 마누라 핑계에 자식들이 돈안벌어오고 무조건 자기말안들어서 망했다고 험담하고  다닌다면 그것이 콩가루집안아니겠는가?

 

잘 생각해보고 부끄러운 줄 안다면 지금이라도 이종술집행부를 비롯한 소수 측근 지지자들은 책임넘기기, 물타기를 즉시 멈추고 진정 반성하는 자세로 임해야 할것이다.

7개의 댓글

Profile
호호호
2011.03.03

본부장이 지부장들 무슨 뒷조사를 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사실 남부 하동지부장을 포함한 일부 남부 지부장들이

의도적으로 본부장을 따돌리고 수작을 부리고 있음을 알만한 사람은 안다.

의도적인 분파 행동을 막지 못하는 본부장의 능력을 탓할수는 있지만

애초부터 본부장을 인정하지 않고 행동하는 일부 지부장들의 행태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본부장에게 보고도 없이 몰래 본사에 들러 회사와 수작을 부리는 일부 지부장들의

행태를 먼저 보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다고 본다.

지부장들이 본사에 보고도 없이 들리는지 여부를 알아보고자 했던 것이

무슨 감시에 해당한다고 거품불고 난리 치는지 모르겠다.

특히 하동지부장 뭐 묻은개 먼저 성낸다고 가관이로다. 

Profile
웃겨
2011.03.03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써 현재 남부 본부장이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정확히 나를 비롯한 여러 조합원들의 궁금증을 풀고자 하니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발전5개사중 남부본부장만이 교대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며, 회사에 여러번

일근부서로의 발령을 요구했지만 묵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필수유지업무 보직을 족쇄로 본부장의 활동을 묶으려는 회사의 간악한 술책이지요.

그러면 지부장님들께서는 남부집행부의 정상화를 위해서 본부장의 발령을 회사에 요구했는지요?

아니면 본부장의 개인적인 능력이라 판단하시고 가만히 지켜보았는지...오히려 그것을 악용하여

본부장을 철저히 고립시키려 하였는지요?

 

남부의 지부장님들...

지난 일들이지만 작년 부산에서 열린 테니스대회를 필두로 사장간담회, 통영에서의 노사간담회, 영월

화력 준공식등 회사와의 행사에 본부장의 공식적인 지침이 있었는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지난 강제순환발령 이후 회사와의 공식행사에 불참하라는 지시가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과 일부 지부장이 불참한 가운데 지부장님들께서 참석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었때문인지요?

그러고도 본부장의 무능력함을 손가락질 하시는 지요?

 

비록 무능력하게 보이고, 조합원들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해 모든 비난을 받고 있는 본부장이지만

그 비난에 화살속에는 지부장들도 피할수 없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숨어서 하는 것 보다는 떳떳히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으면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지만 남부의 봄은 강제순환의 악몽이 되풀이 되는 계절인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한다고 외치시는 지부장님들 이제라도 조합원들을 위해 본부장과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Profile
ㅎㅎㅎ
2011.03.03

ㅎㅎㅎ 이종술이는 손가락질 받아 마땅하구요

글쎄요 지부장들도 손가락질 받을 만하면 받아야 겠지요

그리고 웃겨님 ~ 무능력하게 보이는 이종술이아니라 무능력한 이종술입니다.

글을 잘못쓰신것 같네요ㅎㅎㅎ

Profile
헤휴
2011.03.03

쫑수라 추하다

수작그만 떨고 사퇴해라

그것이 모두가 살길임을 모르느냐?

Profile
도덕
2011.03.03

쌍요로 호로새끼들

정신차려

Profile
상황
2011.03.04

동서는 작업완료

남부는 진행에서 작업단계

남동은 작업중

서부.중부는 한번에

Profile
상황이사실?
2011.03.05

결국 5개사가 기업별노조로 간다는 말씀인가요?

잘됬네요 기업별 가입해야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07 복수노조의 교섭창구 창구단일화 복수노조 2011.03.22 1789 0
5406 복수노조 시대 산별협약·기업별협약 충돌 불가피 법원 2011.03.22 1689 0
이종술집행부의 반성없는 책임넘기기를 규탄한다 7 남해 2011.03.03 3141 0
5404 조합비 관련한 진실을 알고 싶다.(동서발전) 3 동서조합원 2011.04.22 2465 0
5403 공공기관장 물갈이 시작..한전사장 교체 유력 2 한전 2011.04.24 5536 0
5402 배우고 실천합시다 1 실천 2011.04.03 2003 0
5401 역시 개버릇 남 못주네... 동서조합원 2011.09.08 2964 0
5400 발전노조 파괴 공작단 계보. 10 CSI 2011.04.04 3756 0
5399 초대! 『메이데이』 저자 피터 라인보우 전 지구 인터넷 화상강연 (5/23 토 8시) 갈무리 2020.05.19 1425 0
5398 희생자구제기금 집행내역공개 8 궁금이 2011.04.05 2250 0
5397 동서발전, 1단계 ‘그린 에코 플랜트’ 완성 울산 2011.04.30 1302 0
5396 남동발전 면접 후기 4 남동신입 2011.04.05 8094 0
5395 이게 회사 선거냐, 노동조합 선거냐? 9 현투위 2011.04.05 2822 0
5394 모금 9.2 2011.04.05 1625 0
5393 이 삭막한 세상에 조합원 유머 몇가지 1 조하번 2011.04.05 2077 0
5392 추해짐은 끝이 없지만, 인내에는 한계가 있다. 1 숲나무 2011.07.16 2869 0
5391 모든 원전 즉각 정지를 쟁취하자! 도로치바 2011.04.06 1769 0
5390 일본하는 꼬라지보니 열받아..동의없이 강제거출한 내 성금 돌려줘! 2 남부인 2011.04.06 1607 0
5389 동서해고자들 이**,박**,윤** 4 태화강변 2011.04.06 2452 0
5388 강제이동, 강제성금..남부현실에 대한 생각... 6 전기맨 2011.04.07 212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