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서발전 교대근무자 연차휴가 제한 신고 좀 해주세요!

조하번 2017.08.25 조회 수 3870 추천 수 0
8월 3일 중앙집행위원회 결과 중 교대근무자 연차휴가 사용통제에 대한 대응 안건이 있었네요.

그런데 20일이 넘게 시간이 지나도록 동서본부는 집행위원회 안건에도 올리지 않으시네요?

교대 조합원들 여름 휴가 근무변경으로 다녀오고 그거 갚느라 연근에 휴일근무에 생활리듬 엉망인데 조합은 신경 안써주나요?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타발전사가 받은 고용노동청 공문까지 보내줘 놓고 막상 동서에서 시행 되니 잠자코 있는 이유는 뭔가요?

신고하면 공문에 신고자 이름 떡하니 써보내는데 솔직히 개인이 신고 못 하자나요. 그런건 노조에서 대표로 해주셔야지요.

동서노조에선 내년에 가짜 5조3교대 도입해서 연차 풀적치하고 특근통제 더 강화한다고 소문 돌고 있는데...언제까지 교대근무자 인건비 아껴서 회사 좋은 일 시킬겁니까?

동서본부 집행부님들...

제발 동서발전에 근로기준법 위반 행위 신고 좀 해주세요.

2개의 댓글

Profile
조하번
2017.08.25
억울하면 일근 나오라는 댓글 예상합니다.
그런 댓글 쓰실 분에게 한마디 하자면...

일근은 눈치보느라 자기 휴가 못 쓰고, 교대는 특근제한 때문에 휴가 못 쓰고...결국 둘 다 휴가 못 쓰면서 자기들끼리 싸우는 꼴이니
회사 노무라인 아니면 그딴 댓글은 달지 맙시다.
Profile
동서 시방새들
2017.08.28

동서 애들 기재부 올라간 사장넘 하고 짝짜궁 해서 성과연봉제 폐지도 안하고 정원 충원 안해도 인원 뽑을 수

있다고 개구라쳐서 이모양 이꼴임... 잘난 경평 지들 혼자 잘 받아보겠다고 개지랄중... 동서노조는 회사노조중에

쌩어용....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07 발전민영화에 이어 판매부문 민영화까지 숲나무 2022.07.23 56 0
5406 영국 공공부문노조가 반발하는 이유는 숲나무 2022.07.22 28 0
5405 한전 및 발전민영화 방법 예상 시나리오 싫어싫어 2022.06.29 95 0
5404 새 책! 『아이돌이 된 국가 : 중국의 인터넷문화와 팬덤 민족주의』 류하이룽 편저, 김태연·이현정·홍주연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4 0
5403 초대! 『들뢰즈 다양체』 출간 기념 서평회 (2022년 7월 2일 토 오후 4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6.28 22 0
5402 7.2 전국노동자대회로 나아가자 숲나무 2022.06.26 35 0
5401 대중은 진보하는데 진보정당은 숲나무 2022.07.06 30 0
5400 드디어 발전소 민영화 위한 밑작업... 시작 날씨 2022.06.27 84 0
5399 위장된 민영화가 몰려온다 숲나무 2022.06.24 61 0
5398 불타는 세계, 기후위기와 기후정의 숲나무 2022.06.22 27 0
5397 자기해방의 주체로서 당과 노동조합 숲나무 2022.06.20 23 0
5396 나는 한 개도 겁나지가 않어 숲나무 2022.06.14 39 0
5395 우리나라 에너지정책의 성공을 바라는 청원 이정태 2022.06.15 32 0
5394 교섭창구단일화제도 위헌 촉구 집중투쟁 숲나무 2022.06.15 26 0
5393 복지 서비스 아직도 유효한지요? 1 지나가다 2022.06.12 52 0
5392 지방선거 이후, 민주노총 대정부투쟁 본격화 숲나무 2022.06.12 23 0
5391 화물연대 파업 4일차 숲나무 2022.06.10 24 0
5390 (배교수 현장직강) 집에 선풍기들은 다 있지? 숲나무 2022.08.05 26 0
5389 시장기반이나 민간개방이나 모두 민영화다. 숲나무 2022.08.04 23 0
5388 새 책! 『들뢰즈 다양체 : 편지와 청년기 저작,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텍스트들』 질 들뢰즈 지음, 다비드 라푸자드 엮음, 서창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6.08 22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