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신을 좀 차린 모양이다.

남부노조 갑돌이의 공약을 발전노조에서 추진 하라고 하는 것 보니

지금까지 논리의 모순을 어찌 하오리까?

그냥 발전노조를 지키지 탈퇴는 무슨 집에가서 도인처럼 학 처럼 살아라

혼자서..

5조3교대제를 위한 신규인력 채용에 따른 비용을 전직원이 부담한다?

왜 그래야 하죠?

주40시간제가 도입된지 어느덧 8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 사측은 알량한 월 10시간의 OT로 교대근무자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건강권을 훼손함은 몰론 청년실업률 증가에 따른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마저 방기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노동조합의 요구가 비용분담을 통한 5조3교대제라면,, 정말로 어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물론 5조3교대제가 시행된다면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월10시간의 OT는 받지 말아야 겟지요. 또한 실적에 따른 야간근무수당도 줄어들 것입니다. 거기 까지 입니다. 교대근무자가 감수해야 할 것은...

가스공사의 경우 2004년에 5조3교대제를 도입 운영하면서 주40시간의 노동시간에 따른 부족시간은 월1회의 직무교육(비번일에 통상근무) 통해 보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조3교대제를 위한  직원들의 비용부담을 더는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사측(경영자)들의 목소리로 들리네요.

발전노조를 탈퇴한것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당분간은 공개적인 게시판 활동 자제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님역시 발전현장이 이렇게 어려워진것에 대해서 일말의 책임과 반성이 있으시다면...

탈퇴했으면 조용히 하세요

염치도 없이

이상봉 씨는 조합원도 아니니 노동조합에 신경을 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발전노조를 탈퇴했으면 남부노조에 가입해서 발전노조나 남부노조를 비판하던가 의견을 내든가 알아서 하시고

지금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그냥 조용이 있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노동조합과 관련해서 아무런 자격도 없는 분이 노동조합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드는 것을 보니 유쾌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제3자의 말에 귀을 기울여야 할 이유는 조금도 없습니다.

발전노조는 발전노조 조합원들이 주체적으로 알아서 할 것이니 훈수같은 것은 사절합니다.

이상봉씨가 발전노조 탈퇴한 이유가 가관이네요~~ 무엇을 이루려고 발전노조 조합원신분이 방해가 되는 건가요~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려면 적어도 조합원신분에서 가능한 것 아닌가요~ 조합원 신분이 아니면 무책임하게 저질러 놓고 책임문제에서 자유로워 지려는 꼼수가 아닌가요

이상봉의 변명에 의하면 앞으로 발전노조는 남부노조에 어떤 비판도 해서는 안된다

남부노조를 비판하려면 발전노조를 탈퇴하고 남부노조로 가입하던가 아니면 무노조로 있어야 가능하다

이런 기회주의적인 인간의 쓰레기같은 글을 언제까지 읽고 있어야하는가?

발전노조가 어렵다고 본인스스로 말하면서 탈퇴하는 짓거리는 무엇인가?

어떤 변명으로도 탈퇴가 정당화될수 없다

탈퇴를 정당화하려거든 차라리 그동안 수많은 메일로 사실을 왜곡하고 조합원을 호도한 사실에 대해

반성과 사과부터 하고 탈퇴했어야한다

조합원 분담을 통한 5조3교대??

웃기지마라...안하면 안했지 그건 아니다

사측에서는 어씨구나 반길지도 모르겠지만....

제발 메일 보내지마라

스펨수준이다

이상봉씨

단단히 정신나갔군요

어떤 간부가 당신의 제안에 동의하겠습니까?

당신이 간부들을 위해 희생한 적이 있나요?

오히려 매번 골탕 먹이고 속썩이고 당신 관리 제대로 못했다고 오히려 곤경에 처한 일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마치 자기가 무슨 정의의 사자처럼 행세한다고 일반 조합원도 빈정거리는 마당에

회사 간부가 무슨 자기 필요할때만  이용가능한 호구집단들입니까?

정신차리세요

대다수 간부는 당신 과거의 행태에 분개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노조라는 울타리를 뛰쳐나온 당신이 헛점만 보이면 그동안 누적된 울분을 토할 마음들이 다분합니다.

남의 희생을 토대로 무엇을 하겠다는 제안은 당신은 떠들어서 좋을지 모르나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는 꼴로서 상생과는 아무 상관없는 공멸입니다.

상호부조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당신은 상호부조를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혹시 상호공멸을 위해 노력을 한 적은 없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보세요.

당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모르지만 세상 사는 이치는 똑똑한것과는 무관합니다.

당신이 당신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관계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그사람 인생의 성패가 결정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노동계에 뛰어들거면 새로운 노조를 만들어 회사에 대안을 제시하던지

아니면 기왕 탈퇴한 마당에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아직도 안갔냐? 지난번에 떠난다며~~미련은 있어가지고  짜슥

조합원도 아닌 이상봉님께서 발전노조 홈피에 정책대안 하시다니 무리하지 마시죠

양 노조에 대해 다 비판하고 대안 제시하려다 그마저 비판할 자격조차 잃어버렸네.

누가 당신의 말을 진지하게 들어줄 것 같습니까?

남부노조가 아니면 발전노조!

이제 당신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노조는 아무도 없다오.

당신이 바라던 무소속이 오히려 당신이 하고 싶은 말까지 막히게 만들었다오.

어디서부터 잘못되어 간 것인지 시간이 많을 것 같으니 곰곰이 생각해보시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