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너무 힘들어 합니다.
그 누구도 3일씩 근무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어떤이는 A/S 근무 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새벽 3시가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요?
모두가 아우성 치고 있는데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은 왜 애써 외면하고 있는거죠?
다시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이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서부 직원 및 그에 딸린 가족 모두의 문제 입니다.
DAN or DXNX 근무로 다시 바꿉시다.
모두 가만히들 있지 말고 일어 섭니다.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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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2015.05.02잘 짜여진 먹이사슬이져 ㅎㅎ
치타
2015.05.02맞아요~
다시 되돌려 놓아야 해요~
집에서도 난리예요~
이혼 하게 생겼어요~ ㅜ
서부1
2015.05.03교대근무 오전출근이 07:00 도저히 집에서 아침밥을 먹고 올수 가 없어요
오자마자 단체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밥을 신청합시다.
우선 밥은먹고 일해야 하잖아요
사장
2015.05.03사장왈 " 회사가 밥먹으러 오는 곳이냐...이놈들아"...ㅋ
서부1
2015.05.03회사가 밥먹으러 오는 곳은 아니지만
밥을 먹어야 회사를 다니고 회사를 다녀야 밥을 먹을 수 있고..
그러니까 어쨌든 밥이 중요하다고요
밥줘요.
사장은 경영의 도부터 배우라
2015.05.06경영을 하는 사람들 창의 경영 외치면서 인문학 타령하는데, 인문학 단골메뉴인 논어, 맹자에서 뭐라고
하던가? 다스리는 자의 근본은 다스림을 받는 사람을 위하는 치세를 펴야 함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스림을
받는 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치세를 펴야함과 더불어 그들이 원하지 않는 일 누구나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기본임을 배우지 않았으면 경영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인것이고, 서양과 동양을 막론하고 지배자의
입장, 즉 다스림의 도를 이야기하는 모든 철학의 기본에서 백성의 하늘은 밥 즉 먹고사는 문제인것이지...
그리고 먹고살만하면 삶의 질을 따지는 것이 당연한 세상의 이치이고 하늘의 뜻이거늘... 사장이라는 사람이
홍준표식 막가파식 언어구사를 한다면 경영자의 자질이 없는 것이니 그 자리를 내놓아야 할 것이다.
용한성
2015.05.03직원 왈
"가정있는 직윈들이 니 장난감이냐"
"니덜 월급 교대자들이 벌어서 준다"
"작년에 김용한 이용해서 성과급 수천만원 받더니 올해도 생각나니?
에라이
ㅆ발
2015.05.04걱정
2015.05.05예산도 정원도 어찌할 수 없는 것이 무슨 전문경영하는 사장이라고
아니지 그저 바지사장에 불과하지
그 바지사장이 잘해주길 바라보고 근무해야만하는 자들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그 회사는 어디로 향하여 나아갈까?
오호 통재라.
배짱
2015.05.05ㅋㅋㅋ
2015.05.15ㅋㅋ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