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검찰, 중부발전 사장 부사장 등 3명 피의자 신분 조사

검찰 2017.08.30 조회 수 2635 추천 수 0

검찰, 중부발전 사장 부사장 등 3명 피의자 신분 조사



중부발전 소속 공무원 3명인 정 모 사장, 곽 모 부사장, 고 모 에너지신사업부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된다

곽 부사장은 고 (중부발전) 에너지신사업부장과 직원들에게 자회사 군산바이오 입찰 진행상황을 정기보고하게 했고, 내부비밀자료인 기술성평가 적용기준 보고도 받았다.

 롯데건설 백상무와 평가기간 중에 4차례 통화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롯데건설 상무의 핸드폰 통화내역, 문자와 카카오톡 내역 등을 통해 중부발전-건설업체 간 유착 적폐가 드러났다.
 
고모 (중부발전) 에너지신사업부장은 곽 부사장에게 군산바이오 내부 비밀자료와 입찰평가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산업부가 검찰에 요청한 수사내용은 △중부발전‧군산바이오 임직원과 업체의 유착관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대가 지급 여부 △입찰평가과정에서 중부발전‧군산바이오 임직원 공모관계 △자료유출 조작, 평가기준 변경여부, 금품 또는 항응 수수 여부 등이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28 한달전에 사퇴했어야지 ,, 5 조합원 2011.07.01 2243 0
5427 회사마다 환상의 콤비 6 파트너 2011.07.01 2245 0
5426 토인비의 말처럼 역사는 돌고 돈다 4 나그네 2011.07.01 1330 0
5425 복수노조 첫날 4 노조 2011.07.02 2373 0
5424 [만평]이종술본부장은 정파기득권세습 그만두고 사태의 책임이나 지십시오 5 전기맨 2011.07.04 2351 0
5423 발전노조 위원장은 읍참마속해야 되는 것 아닌가?? 4 zz 2011.07.04 1867 0
5422 정말로 답답합니다. 1 팔공산1 2011.06.18 2272 0
5421 서부는 인원감축에 무엇을 대비하나? 2 서부 2011.06.18 2671 0
5420 발전노조는 임금협상과 퇴직금 중간정산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지요 6 발전조합원 2011.07.04 2054 0
5419 성과급에 대하여 2 한전에서 2011.07.04 2410 0
5418 서부발전노조 설립신고 했나? 9 궁금이 2011.07.04 2192 0
5417 얼마나 투쟁했다고 다들 이런 핑계를 7 기업별 2011.07.04 1761 0
5416 도쿄전력사장이 비용절감의 달인이라던데.. 전력인 2011.03.22 1880 0
5415 “대졸초임 삭감은 차별” 민사소송 제기 초임삭감 2011.03.22 1939 0
5414 노조에서 답변을 해 주세요 1 궁금이 2011.03.22 1841 0
5413 시대 단상 현진 2011.04.16 1647 0
5412 퇴직연금 어덯게 진행? 1 연금 2011.04.05 2339 0
5411 교섭창구 단일화? 복수노조 2011.03.22 1693 0
5410 한나라당, "한국노총 상근자 임금지급 검토" 1 한국노총 2011.03.22 1793 0
5409 [김기덕 변호사의 노동과 법] 업무방해죄와 한국노동운동 업무방해 2011.03.22 208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