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야 말로 답답이구만요...

당신은 단체협약의 내용도 정말 모르는 사람이요... 발전노조 단체협약을 역사대로 잘 흩어보시요...

법에 나와있는 내용을 고대로 옮겨 적은 내용들도 숱하고 아무 의미없는 조항들로 허송세월하다가 흐지부지하다가

체결한게 발전노조 단협이었오... 오죽하면 그 당시 정부에 있는 놈들이 발전노조 단협만큼만 하라고 했겠소...

답답한 사람... 얍삽이라고... 사측은 발전노조 기업별 노조 취사선택하면 되는 것이 답이오...

중부 맹키로 아예 한 방향으로 갈아타기로 발전노조 전체가 다 정리하면 끝나겠건만... 지금 이 상태로 과반이

안되는 노조가 둘 다 있으면 회사는 기업별 개별 교섭으로 하나하나 정리해가면 그만이요...

이미 다 끝난거 아니요... 기업별 얘들 벌써 노사협의회든 개별 동의든 벌써 다 끝냈오... 그걸 가지고 조합원들

떼거리로 가지고 뭘 어쩌자는 거요.. 그게 무식한 머리 싸움인거지...

이러니 노조나 진보나 분열로 망한다는 소리가 나온다는 거요... 무노조가 비겁한 거라고.. 이사람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을 자유도 민주사회에선 자유네.. 발전노조 임금 협상을 볼까... 발전노조는 임금 협상이랍시고 하면서

정작 임금협상은 하지 않았지... 그렇게나 잘난체 하는 당신들에게 묻겠소... 가이드 라인 한번이라도 넘어 본 적

있소? 당신들이 할 때 더 많이 올랐다구... 그건 정부가 올려준거지... 그렇게 올려준 정부 정확히 말하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 전체를 논하기 이전에 당신들은 그 당시에도 민영화네 정부가 네트워크 사업은 민영화도 하지 않을

거라고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관한 법률을 거의 무력화시키는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단행했오...

파업 하지 않고 협상과 교섭을 통해 결과를 얻어내려는 집행부를 선명성 논쟁으로 몰아가 파업으로 몰아가

당신들이 얻은게 뭐요... 그 당시 당신들 공식적으로 사과한번 한 적 있소? 묻고 싶네... 무노조가 배은망덕에

얍삽이라... 왜 가난한이가 보수쪽으로 기우는지 아시오... 가난한 사람은 배운 것도 가진 것도 없기에 그 사람이

생각한 그릇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에 체제에 적응하여 살아남는 것이라 생각한다오...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소스타인 베블런이란 사람이 한 말이고 당신들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진보 언론에서 동영상으로 띄워 놓은 말이

기도 하니 가서 공부좀 하시오... 당신들은 선전지를 통해서 알려낸다고 하지... 그런데 난 항상 당신들이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는 걸로 들렸을지 당신들은 아시오?

당신들은 뭘 지키고 싶은게요... 노조의 권력이오..  조합원의 복지와 임금과 소중한 생활이요... 조합원들이

생각해서 넘어가는것은 알아서 선택할 일이고... 당신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도 자유지만 댓글로 무노조로

남겠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자유요... 알았오... 얍삽하고 이기적인 놈들이라고 했오... 그렇소 얍삽하고 이기적인

놈들 맞는데, 당신들도 그리 달라보이지 않소... 기업별 노조가 체결한 임금협약 똑같이 해달라고 한 것은 왜

소식지에 담지 않고 공문쪼가리들로 해결하고 홍보도 안하며, 기업별 노조가 하는 행동들마다 이것 저것 진실에

입각하여 따지지 않고 엄한 소리들만 해대는지... 나쁜 것은 나쁜것이요... 좋은 것은 좋은 것 아닌가? 당신들 눈에

나쁘면 무조건 나쁜거란 말이요... 그게 무슨 궤변이란 말이요... 기업별 노조로 간 사람들도 발전노조였던 사람이

고 무노조를 주장하는 사람도 당신들이 이야기했던 발전노조 사람들이었오... 당신들이 선명성 경쟁하는 동안

개인의 생활과 임금과 복지가 나아지지 않고 남들은 다 가져가는 것을 쳐다보기만 했던 것을 당신들이 더 잘

알 것 아니오... 전력노조 얘덜은 발전노조 당신들을 볼모로 임금 효과가 가장 극대화되는 호봉형 연봉제를 체결

하였오... 한수원은 어떻소... 상급단체 가입 안하는 조건으로 우리를 상대로 반사이익을 누릴대로 누린 사람들

아니오... 그건 어떻게 설명할 것이요... 이 답답한 사람아... 싸움은 양쪽에서 알아서 하라는 게 아니고, 이 상황을

만든 사람들 끼리 결자해지 해놓고 조합원들한테 이야기하라는 것이야... 이 무식하고 논리도 없는 사람아...

파벌 싸움으로 발전노조를 망친죄, 조합원들을 실망과 절망으로 몰아간 죄, 자기들만의 선명성 경쟁으로 죄 없는

조합원들을 징계로 몰아간 죄, 단체협약이나 임금협약을 가지고 진실대로 설명하지 않고 거짓말 한 죄, 그리고

가장 근본적으로 노조를 둘로 쪼개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죄에 대해 먼저 사과하고 조합원들한테 이해를 구하란

말이다... 그런 자기 반성 있는 찌라시 한번 돌린적 있냐... 니들 파괴한 것에 대한 백서는 있고 잘못에 대한 백서는

왜 만들지 않느냐 말이다... 반성없는 조직이 무슨 발전이 있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니덜이 기업별 얘들하고

다른게 뭐 있냐... 발전노조가 파업으로 공기업을 사수 했다고... 그럼 그 걸로 10년동안 파벌 싸움한 것이 용서가

되나... 공기업 사수를 왜 했는가? 당신들을 위해서 했나... 아니다 국민들을 위해서 했다... 그리고 조합원들은

고용보장과 자신의 직장이 유린당하는 걸 그리고 나와 내가족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한거다... 10년동안

당신들은 입으로만 외쳤지... 반성해라... 그리고 사과해라.. 그리고 기업별이든 발전노조든 다 아우를 시도를

해라... 중부노조 김성태 위원장이 그 규모를 키우면서 이전의 모든 잘못된 점을 아우르고 조합원들에게 다가

가는 시도를 하란 말이다... 조합원 머리수 싸움 하기 이전에 당신과 다른 모든 이들을 적으로 돌린 점, 악으로

돌린 점,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한 점에 대해 먼저 사과하는게 먼저다... 이 한심한 사람아...

잘난척이라고... 그래 계속 잘난척이네 헛소리네... 인정할 생각하지 말고 지껄이거라...

니덜은 변하지 않을테니... 충고를 헛소리로 의견을 잘난척으로만 아는 당신들은 쓴소리를 받아들일줄

모르는 이들이니... 글을 잘 보거라... 한전직원들 월급안올라서 뿔난 거 이야기 하드나...

중요한것은 그들이 우리를 볼모로 해서 호봉형 연봉제를 좋은걸로 이야기 한게 중요한 거고, 우리를 매개로

상급단체 선택안한거 가지고 이야기하는 거잖아 이 똘추 새퀴야...

결과적으로는 우리를 매개로 모든 것이 니덜이 꼴통짓 한걸로 인해서 다 이핑계 저핑계 원인제공한 것을 두고

이른 말이잖아 이 또라이야... 연봉제 좋다고 하던... 호봉형 연봉제가 뭔진 아냐...

원래 임금은 성과급과 상여급의 기본이 되는 파이가 가장 크면 가장 이상적인 제도인거야... 지금 우리 체계에서는

왜 인정하기 싫냐... 그런데 어떡하냐... 니덜은 기업별 얘들 임금제도 똑같이 해달라고 공문까지 보낸 놈들인데,

조합원들 모르게... 그것도 안들어 주면 소송건다는 기세로... 그건 어떻게 설명할 거냐...

추가 통상임금의 할증이라.... 우리가 공공기관인데, 소송에서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냐...

니들 아닌말로 일근자들 시간외 더 못받고 착취 당할 때 말한마디 안 한 놈들아니냐...

돌발이 터져서 밤을 새도 휴일날 나와서 뺑이쳐도 니덜이 언제 시간외 제대로 달라고 강력하게 주장한 적

있었냐.. 개새퀴들... 뚤린 말이라고 논리도 없이 떠들지 마라...

중요한 핵심은 니덜이 머리수 쌈질 하는 동안에 조합원들은 깨져 나간다는 거야 이등신아...

뭘 모르면 잘난척한다고 씨부리지 말고 공부나 똑바로 해.... 중요한 건 한전이나 한수원이 우릴 이용해 먹은

사실이고, 지금 와서 갸들이 얼마 올랐건 불평을 하건 안하건 중요하지 않다는 거야...

앞으로 어떻게 할거냐... 조합원들 둘로 쫙 갈라놓고... 회사가 보기엔 아주 먹기좋은 먹잇감으로 밖에 안 보인다

는게 핵심이야 이 등신 새퀴야... 비방이라고 계속 귀막고 눈 감고 니덜 생각한대로 계속 해봐... 좋은 세상

오는지... 잘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