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분파주의자(노민추 = 현투위 =중부, 남부본부 일부 똘마니 = 불신임추진세력)

분파주의자들을 현장에서 고립시키자(기획시리즈)

 

- 참고 : 분파주의자(노민추 = 현투위 =중부, 남부본부 일부 똘마니 = 불신임추진세력)

첫 번째- 분파주의자들의 과거 그들의 실체

금번 중앙위원회를 계기로 분파주의자들의 본질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들은 발전노조가 어떻게 되든 말든 자기들의 이권과 주도권을 위해서라면 조합이

풍비박산 나도 상관없이 행동하는 세력들임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박종옥위원장이 2월 조기선거를 통해 시급히 조직을 정비하려는 입장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굳이 조합을 식물상태로 만드는 안건을 발의하고

쪽수로 밀어붙이려 하였다.

 

그들은 지난 1년여간 조직이 붕괴되고 약화된 책임을 모두 5대집행부에게 전가하기 위해

무리수임을 알면서도 중앙위원회를 파탄으로 내몰았다.

발전노조가 약화되고 기업별노조가 대세가 된 것은 한두 해의 문제가 아니라

지난 발전노조 역사의 귀결점이다.

분파주의자들은 초대 이호동위원장을 내세워 발전노조를 주도한 이후

줄 곧 발전노조를 약화시키고 갉아먹어 왔다.

 

그들은 자신들 만이 투사라는 그릇된 선민의식, 자신들 외에는 모두를 어용 취급하는

좌익 소아병적 사고에 집착하며 현장을 분열시켜 왔다.

 

그렇게 자신들이 어용으로 내몬 사람들은 하나 둘 세력화 하였으며

결국 복수노조라는 시기를 활용하여 발전노조를 파괴하고 친 회사 노조를 설립하게 되었다.

 

물론 분파주의자들의 만행과 무관하게 자주성을 버려가며 친 회사 노조를 설립한 사람들의

 잘 못은 따로 따져야 한다.

그러나 이미 그들은 가버린 사람들이고 문제는 발전노조 약화, 기업별노조 설립이라는

상황으로 몰고 갔으며 오늘에는 발전노조를 완전히 말아먹으려는 분파주의자들의

좌익소아병적 행위 이다.

분파주의자들의 좌익소아병적 병집3직급 차장들에게 집중되어 나타났다.

그들은 3직급을 끌어안고 함께하려하기 보다 적대시하며 3직급을 적으로 내몰았다.

그렇게 내몰린 3직급들이 발전노조 파괴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만들어 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분파주의자들은 지혜로운 투쟁을 하자는 의견을 비웃으며

판에 박힌 투쟁방식만을 고집하며 현장 조합원들을 무조건적인 투쟁으로 내몰아

투쟁의 피로감을 갖게 만들고 조합원들이 조합을 멀리하게 만들었다.

 

이틈을 이용해 기업별 설립인자들은 투쟁 없는 노조를 만들겠다며 조합원들에게

사탕발림을 하였고 회사의 압박과 맞물려 조합원들이 기업별노조를 가도록 만들었다.

분파주의자들의 가장 심각한 죄행은 이중성, 분파성이다.

그들은 입만 열면 규약 준수 운운하면서 초대 이호동 위원장이 해복투 규정을 위반하며

지노위 회의 참가비를 개인이 수령하며 이중취업한 것에 대해서는 두둔하고 있다.

 

 1억대의 희생자 기금을 받으면서 별도로 지노위 참가비까지 개인이 수령해간다는

것은   상식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초대 이호동위원장은 파업기간 모금한 막대한 모금액을 흥청망청 사용하고

부실하게 관리하여 전전긍긍하다가 2대 신종승 위원장에게 넘겨주었으며

신종승 위원장은 3대 집행부가 들어서기 전날 급작스럽게 회계장부를 불법적으로

소각하는 일을 벌였다.

 

소각도 문제이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분파주의자들이 회계장부 소각문제에 대해

말도 꺼내지 못하게 만들었다.

 

지난 3대집행부 대의원대회에서 이 문제가 거론되자

그들은 벌떼처럼 달려들어 안건이 다뤄지지 못하게 만들었다.

 

당시 그들은 “회계장부는 소각했지만 원장은 있다, 장소가 비좁아 장부를 소각했다”며

거짓말과 치졸한 변명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원장은 그 어디에도 없다.

발전노조 사무실은 회계장부 한 두 권 보관하지 못할 정도로 협소한 곳이 아니다.

분파주의자들은 자신들의 비위행위를 숨기기 위해 회계장부를 소각한 것이다.

분파주의자들의 특징은 자신들 분파소속의 사람의 회계비리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자기 식구가 회사에 굴종하여 노조를 팔아먹은 것에 대해서는 모른 척하면서

다른 사람의 문제에 대해서는 중징계의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다.

 

4대집행부 실장 중 한명국정원, 회사에 노조의 주요회의 내용을 보고하며

회사와 협잡하여 조직적으로 조직파괴 행위가 구체적으로 들어났을 때도

그들은 애써 눈감고 외면했다.

 

이렇듯 분파주의자들의 파렴치함을 두고 조합원들은 분파주의들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사고로 무장한 후안무치한 사람들이라며

조롱하기까지 이른 것이다.

 

그들이 줄곧 부르짖었던 계급성은 계급성이 아니라 자기 식구에겐 관대하고

타인에게만 엄한 이중성, 분파성에 다름 아니었다.

-다음호 시리즈 두 번째: 분파주의자들의 오늘 “돈과 주도권에 눈멀다”

7개의 댓글

Profile
현장
2012.01.02

다 까발리고 발전노조 다시 시작합시다.

다 까발리고 발전노조 조합비 1/N 합시다.

다 까발리고 발전노조 해고자 정리합시다.

다 까발리고 발전노조 노민추, 현투위 소속 조합원 매장시킵시다.

다 까발리고 발전노조 해체 후 다시 모입시다.

Profile
기업별실장님
2012.01.02

중앙 너희 들은 이제 사퇴하고 기업별로 다 도망가겠네

그럼 문영보기는 누가 책임져주냐.

갈 때 같이 데리고 가라 알았지

Profile
ㅎㅎㅎㅎㅎㅎ
2012.01.03
@기업별실장님

ㅎㅎ 니들이 중앙을 걱정할때가 아니다

나는 니들이 더 걱정된다 ㅎㅎㅎㅎㅎ

 

Profile
오호통재
2012.01.03

중앙에서 아주 쌩쑈를 하는구만...

나같으면 쪽팔려서 주둥이 닫고 있겟구만...

발전노조 무너지기를 배후에서 조종한 넘들이 지금 중앙 아니겠어??

하기야 태생부터 회사도움으로 시작한 넘들이니...

Profile
진실
2012.01.03

희생자구제기금

발전노조 탈퇴후 지급된적 없음

명예훼손 협의로 고발 예정 중.

자신있으면 실명으로 댓글 달아주세요

씨바 쫄지마

Profile
진정들해
2012.01.03

ㅎㅎㅎ 재밌네

 

노민추,현투위 실체가 까발려지기 시작하니까 아주 댓글 달고 쌩 난리들을 치는구만

 

근데 너무 늦은 것 같다. 니들이 너무 나갔어

 

어떻게 단협이랑 임금 체결한 집행부를 불신임하겠다고 서명받고 돌아다니냐?

 

솔직히 말 해서 발전노조 이렇게 된 건 10년 동안 니들이 그렇게 설레발치면서 조합원들 등돌리고 질리게 만든거잖아

 

어떻게 그런건 하나도 평가하지 않고 지들만 잘났다고 얼굴디밀고 다니냐?

 

최소한 일관성은 있어야지 지들잘못한건 전략적 선택이네 전술상 어쩔 수 없었네 하면서 남들이 그러면 우경적이네 어용이네 하고다는 꼴 하고는

 

솔직히 말해서 발전노조에 돈 없었으면 이렇게 안 할 거지?

니들은 조합원 보다는 안정적으로 돈 쓰면서 노동조합 간부네하면서 외부활동하면서 뻐기고 다니려고 하는거잖아

니네 그러고 다닌다며??

 

기업별로 간 사람들한테 "그 사람들이 언제 발전노조였냐?","사실 10년 동안 같이 했지만 진정한 발전노조 조합원은 지금 남아있는 사람뿐이다" 야 !! 때끼 !! 이놈 드~을!!

 

니네들 조합비 내는 사람이 누군데 이이쿠 이런 십자도라이바들을 봤나.

 

적당히 해라 적당히.

Profile
미래성장팀
2012.01.03

유춘민위원장 글 잘읽고 갑니다.

역시 당신은 이희복 위원장한테 질 수밖에 없었네요(변명)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488 전사업소에서 동서노조 이탈방지 교육을 노골적으로 하는구나.. 3 전사지침 2012.11.26 1541 0
3487 김용진에게 수정합의서 직권조인을 요구하는 동서노조 대의원들 2 조합원 2012.11.26 1686 0
3486 2012 노동법률원 법률강좌3 - 직업병 산재실무 법률 강좌 노동법률원새날 2012.11.27 988 0
3485 발전노조 가입하게되면.... 6 용기없는조합원 2012.11.27 1689 0
3484 발전노조 중앙집행부 화이팅 5 조합원 2012.11.27 1578 0
3483 이게 정말이야 8 궁긍이 2012.11.28 1643 0
3482 통상임금 동서협약서 과연 믿을만한지 궁금하네요.. 14 궁금해서 2012.11.28 1804 0
3481 (분파주의자들.........) 글을 쓴 사람에게 11 조합원 2012.01.02 901 0
3480 집행부는 답변하여 주십시요 9 남부 2012.01.02 845 0
3479 희생자 심사위원회까 끝날때까지 생계비를 중단하라 3 중앙위원 2012.01.02 840 0
3478 박종옥 위원장님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2 평조합원 2012.01.02 927 0
3477 발전노조의 분파(정추위,노민추,무소속) 4 꼼수 생각 2012.01.02 833 0
3476 2000 /1800/1600만원도 불신임하자!!! 9 불신임하자 2012.01.02 752 0
3475 이러면 곤란하지요. 귀족노조네요 6 돈업으면 2012.01.02 830 0
3474 기업별노조의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 2 역술가 2012.11.13 1837 0
3473 ◈◈◈ 발전노조는 너무 정치적인 집단이다 ◈◈◈ 라고요? 깨달이 2012.11.13 1430 0
3472 성과연봉제 부메랑(2) 5 시계추 2012.11.12 1564 0
3471 꼴통시리즈-누구일까요? 3 리오 2012.01.02 1210 0
3470 이호* 조준* 김동* 이분 들 아직 회사에 남아 있다면 몇호봉이나 됩니까 이것참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 그래 3 조합원 2012.01.02 1214 0
분파주의자(노민추 = 현투위 =중부, 남부본부 일부 똘마니 = 불신임추진세력) 7 제대로까발리자 2012.01.02 95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