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민추의 일방적인 주장만 존재하는 발전노조, 그러나 실체는..???(특히 중부, 남부본부 필독)

조합원 2011.12.31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먼저 집행부도 아니며 전직 조합 간부였기에 한마디 합니다.

지금은 평 조합원으로서 발전노조의 앞날을 걱정하며

서로 조직 싸움에 눈멀어 조합원들은 안중에도 없는 노민추 세력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적습니다.

 

결코 저는 노민추만을 헐뜯으려 적는 글이 아니고

지금은 노민추 세력들이 올려 놓은 글을보며 지난날이 생각나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발전노조 사수에 함께 하자는 의미로 적습니다.

 

1. 총회 결의사항 위반 (퇴직연금제 도입 찬반 투표총회 결의) - 규약위반



 ○ 웃기지마라!

뭐가? 규약 위반이고 뭐가 총회결의사항 위반이냐?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진 총회 투표고 결과에 따라 공포한 것이다.

 

남부본부에서 중간 정산제를 시행하고 있었고 중간정산 요구를

먼저 요구한 것이 중앙집행부더냐?

바로 고통스러워하는 조합원 이였다.

중간 정산을 원하는 조합원이 있는 반면 원하지 않는 조합원이 있었으므로

중집에서는 충분이 고려하고 검토해서 이룰 수 있는 총회였다.

 

노민추 똘마니 니들이면 그 많은 조합원들의 바램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그렇다고 퇴직연금제가 기존의 연금 제도를 버리고

오직 개약된 (안)으로 투표총회에 물은 것도 아니잖아,

이것도 할 수 있고 저것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중간정산을 필요로 하는 조합원은 받자는게 취지 아니였더냐?

 

2. 중앙위원회 개최 거부와 고의적이고 부당한 회의 무산 - 상급회의체 활동 방해

 

 ○ 이건 중앙에서 어떤 이유로 거부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집행부가

고이적으로 회의를 무산 했것냐?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어자피 임기 끝나면 도마 위에 올라갈 것인데

자기 죽을 짓 하것냐?

 

내가 볼적엔 노민추 똘마니 니들이 중앙 집행부를

식물 집행부로 만들려고 투쟁기금, 희생자 구제기금, 일반회계 등

각종 금전적 집행을 못하게 하는 안건을 발의하니

투표총회로서 불신임을 물을 것이라 위원장이 발언한 것이고

또한 투표총회 공고를 낸 것이니 약속은 지킨 것 아니가?

 

잘못한다면 조합원이 판단해 줄 것이다.

 

3. 재정자립기금을 용도외 사용을 시도하다 현장의 반발로 좌절 - 규정위반

 

 ○ 이것은 따로 할 말이 없소 내용을 잘 모르니깐

하지만 소위 민노회(정추위) 야들은 그래도 회계는 잘 처리 하더마는

 

 똑부러 지더마는. 안그렇냐?

니들이 씹어대는 전 여인철 총무실장 시절 끽소리 못하고 잘도 회계처리 안건 통과 하데...

아니 까놓고 2002년 38일간 파업 당시 전 국민적 여론의 지지를 받으며

그 많았던 투쟁기금(후원금) 다 어디로 갓소?

 

당시 김인 사무처장 어디로 사라진 것이요?

조그마한 지부에 투쟁기금 접수된 것이 몇 천이라고 하던데,

그럼 중앙에 접수된 후원금은 다 어디로 갔니? 몇 억은 될 것인데.....

회계처리 했더냐?

 

아니 받았다고 니들이 회의체에서 말이라도 했더냐?

 명동성당에서 조준성이가 돈을 주체 못해 헤아려도 다 못 헤아릴 정도라 그랬다던 후문이 있더만... 참 우습지?

누가 누구를 욕하고 누굴 씹어 대니?

똥 묻은 개 뭐 묻은 개 뭐라 한다더니 참말로 기가찬다 그지?

 

4. 투쟁기금 1억원을 탈퇴를 하는 남동본부에 지급하여

    기업별노조 설립에 도움을 줌 - 반조직행위

 

 ○ 투쟁기금 1억씩 돈잔치 누가 요구 했니?

     바로 노민추 니들이잖아?

 

동서, 서부, 중부, 다 기업별로 넘어가고

조합원 수가 얼마 안되니 들어오는 조합비 없다보니

니들이 1억씩 본부 별로 나누어주자고 전 남동본부장(여인철) 똥꾸멍 간질려서

 내려달라 발의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기업별 가는데 돈 퍼주었다고 말 돌려 되니?

 

그렇고 니들 발등 니들이 찍어 놓고

이제 돈 궁하고 니들 조직만 남았다고 생각되니 돈이나 챙기자는 식 아니가?

 

그럼 니들이 기업별 동서 넘어갈 때 발전소 굴둑에 먼저 올라가

중앙 집행부 똑바로 해라 투쟁구호 외치지 이제와서 그때는 꽁무니 빼놓고

남동 넘어 가니 조직 파괴자니 어용이니 오만 궁상들 다떨어 되니?

그러는 것이 민주노조고 니들이 말하는 진보냐?

 

오늘은 시간이 없어 요기까지 적습니다. 5~9까지는 조만간에 올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8개의 댓글

Profile
1818
2011.12.31

발전노조의 치부 계속적으로 올려주세요.

이번 기회에 다 털고 새롭게 시작합시다.

Profile
불신임 실체
2011.12.31

끼리끼리 모여 작당하고 난 뒤

해고자 둘이 늘어나니 앞으로 눈앞이 캄캄했겠지

회사는 이제 다시 복직시켜 주리라는 보장은 없고(절대 불가!)

하여간 주석이가 잔머리가 빠르기는 빨라

2억 먹고 떨어졌으니

 

하지만 지금 남아있는

12억을 8명이 나눠가져야 하는데 2억씩도 안 돌아가고

다른 기금이라도 전용하고 조합비 올리는 꼼수라도 내야하는데 어쩌나

 

많은 쪽수를 악용하여 현 집행부를 내려 앉히려고

위원장 국감장에 있는데도 중앙위 중앙위하며 개거품 물더니

겨우 한다니 안건발의가 돈 집행을 하지 말라니

도대체 세상에 양아치도 이런 양아치들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다가오는 선거공간에서 정당하게 조합원의 선택을 받아야지

동네 개짓듯이 반대한 임금협약도 70%가 넘는 조합원이 찬성했는데

하여간 반대를 위한 반대에 목숨을 거는 꼬락서니 하고는

 

조합사무실에는 나타나지도 않는 놈들에게

피같은 조합비가 새는 것도 좀 지적해라.

그것이 형평성 아니겠냐?

 

현장에서 위원장 불신임 서명을 받는다고라고야?

옛날 생각 좀 하고 그런 짓거리 해라

회계장부도 논바닥에서 태워버리고

남동실사 저지 때 기록도 없이 본부별로 나눠가진 돈은 조합비 아니더냐?

침낭은 또 뭐고?

 

조합원들을 바보로 아나

몇몇놈이 선동하여 어둔한 똘마니들 벙어리로 만들고

마치 민주투사인양 가면을 쓴 버러지들!

 

노숙장에 농성장에 코빽이도 안 보이던 놈들이

지금와서 갑자기 돈에 눈이 멀어서 돌았나?

 

니들이 고의로 잃어버린 단체협약 되찾고

물건너 갈뻔한 임금협약 만들어 주니까

집행부가 성과내는 것이 그렇게도 무서워 이렇게도 발광이란 말인가?

 

무엇이 진정 조합원을 위하는 것이냐?

니들 기금 챙기는 것 말고 말이다.

Profile
조합원
2011.12.31

중앙에 있는 니들이 고생많다

니들이 선택한 조합원들은 다 기업별로 가서 불안하니...

지금 남아 있는 조합원들은 너희 찍은 사람 아닌것 알고 있지...

그럼 좀 잘하지...

왜 그랬어?

그 자리가 그렇게 탐이나니?

아님 조합비 남은게 탐이나서 그런거니.....

중앙에 있는 실장을 비롯한 니들 임기 끝나면 기업별로 갈거잖아?

그전에 발전노조 박살내고 가려고 그렇게 발악하니....

난 그렇게 느껴지는데....

왜 이렇게 현장에 있는 조합원들과 생각이 틀릴까?????????

그만 기업별로 가라...

그동안 마니 먹었잖아.........

Profile
놀민추
2011.12.31
@조합원

야이 미친놈아 데체 니놈 머리통엔 뭐가 들었능교??

 

결국 니놈들끼리 해쳐묵겠다는 것이네?!

 

근데 그거 아는가 몰것다

 

조합원 얼마 안남을 것인데 뭐가그리 급하길래 이지롤들을 해대는지?

 

하긴 어차피 공공노조로 갈 것이니 

Profile
ㅎㅎㅎ
2011.12.31

침낭..ㅎㅎ 그거 아직 한번 펴보지도 못하고 집 구석에 쳐박혀 있다. 철야 집회를 얼마나 시킬려고 했으면 침낭..?? ㅎㅎ

침낭수천개 얼마씩 리베이트 받았을지도 궁금허네. 하나 얼마씩줬냐?

Profile
똘민추
2012.01.01
@ㅎㅎㅎ

발전노조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노민추 목적은 발전노조 "조합비 획득" 입니다.

발전노조의 분열을 노려 조합원들이 발전노조에 실망,  대부분 조합원이 기업별로 떠나가면

노민추 조직만 남아 "해고자 생계비(현 2억) 올려(4억) 분할정산할 것이고, 그래도 남으면

발전노조 복구 명목으로 1/N 할 것입니다.

 

그때까지 지달리면 "목돈" 받을 수 있답니다.

그 후엔 알아서 하시고...

 

조금만 지달리면 끝나니  지긋지긋 하겠지만 참고 그냥 즐기시기 바랍니다

Profile
심판자
2012.01.01
@ㅎㅎㅎ

더러운 박종옥 집행부놈들

Profile
ㅓㅏ
2012.01.02

중앙위원장과 집행부는 특히 중부,남부입장에서 이해하고 얘기를 하고다니는지?

조합원이라 글쓴자도 일방적 중앙옹호 일변도잖아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608 임금협상은 이제 손을 털었소..뭡니까 왜 아무소식이 없는가..에이 정말 .중앙은 뭐 하고 있기에 함흥차사인가..가만히 앉아 컴만 보고 있나...하루속히 협상을 완료하라 남들 다 받든 임금인상분 받아 보자 하루속히 ...이제11월달도 10일정도 면 없네 이달안에 임금인상분 받아보자 5 당진 2011.11.19 1689 0
3607 3. 조직복원사업비(본부별 1억) 지급에 관한 사항 바로알기 2012.01.05 689 0
3606 발전노조 걱정됩니다. 9 근심이 2011.12.31 1194 0
3605 동백역 anonymous 2011.11.20 1377 0
3604 퇴직연금제와 강제이동 그리고 남부노조(4) 3 민주노조 2011.11.20 1752 0
3603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25 1 동서사과 2011.11.21 866 0
3602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길구 백서 026 동서사과 2011.11.22 823 0
3601 용어 정리 및 김재현 남부본부장에 대한 비판과 사과 요구 그리고 중앙위원들에게 한마디 더 이상봉 2011.11.22 926 0
3600 해고는 살인이다 복직하자 2011.11.22 903 0
3599 발전임직원 [연5.5% 1억3천] 복지자금 본부지부 2011.11.22 700 0
3598 양수조합원은 발전노조조합원인가 안조합원인가? 1 이상봉 2011.11.28 1230 0
3597 같은 회사라면 복리후생 `똑같이`..차별개선 가이드라인 제정 2011.11.29 1303 0
3596 우리도 이렇게 되지 않으려면.... 케이티 2011.11.22 961 0
3595 [발전노조 남부본부] 소식지(성명서 포함) "부당징계(해고) 철회! 성과연봉제 반대!" 남부본부 2011.11.22 1015 0
3594 비상이다 ! 가카 2011.11.22 1075 0
3593 가결 가카 2011.11.22 912 0
3592 그래도 발전노조는 희망이다 민중해방 2012.01.05 669 0
노민추의 일방적인 주장만 존재하는 발전노조, 그러나 실체는..???(특히 중부, 남부본부 필독) 8 조합원 2011.12.31 1208 0
3590 남부 노민추 똘마니들의 양아치짓 7 종수리필독 2012.01.01 948 0
3589 서부에 훈풍 2 서부 2012.11.24 166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