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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민추 양아치들의 비열함

북벌 2012.01.11 조회 수 1000 추천 수 0

발전노조는 01년 06월 28일에 규약을 제정했다.

동년 8월 10일에 조합원들의 압도적 선택으로 상급단체를 민주노총으로  확정하였다.

해가 바뀌고 2002년 02월 25일∼04월 03일까지 38일간 파업에 돌입하였다.

 

파업돌입전 일인당 10만원의 투쟁기금을 현긍으로 거출하였고

이는 대략 5억 정도된다. 이런 씨벌 왜 회계장부가 없냐고.

파업 투쟁당시 성금 수입실적이다. 근거도 없이 단지 숫자로만 존재하는...

2월 : 7,125,500

3월 : 182,784,407  정말 이것만 있니, 아무래도 "0"이 하나 누락된 것 같은디.

4월 : 20,956,900

5월 : 12,077,300

6월 : 2,942,500

7월 : 1,050,000

계 : 226,936,607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3월과 4월이다.

당시 명동성당에 천막을 치고 한국의 노동판에 내노라하는 조직들은 다 위문 방문을 하였다.

그때 쩐이 하도 많아 다 셀수가 없었다고 한다.

근디 3월에 딸랑 1억 8천만원만 수입으로 잡았다.

전력노조에서 몇천만원을 지원했고 다른 조직에서 많은 지원이 있었다.

어느 놈이 먹었을 것이다.

지들 편인 2대 신종승 집행부가 막을 내렸다.

3대는 이준상 집행부가 잡았다.

근디 먹은 것이 탈이 날까봐 야밤에 몰래 사무실을 방문,

좃준성의 주 특기인 문서를 절취, 논두렁에 불태워 버렸다.

 

어디 이것뿐랴!

순진했던 조합원들만 병신 만들었다. 양아치 아셰이들은

그것도 모잘라

☛ ‘01.07.24(창립)∼’02.12 발전노조 중앙 일반조합비 회계대장(원장, 전표대장) 소각

     이런 놈들이 도덕적으로 현집행부를 깐다.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01.07.24(창립)∼’02.12 발전노조 중앙 투쟁기금 원장은 소각

     야이 놀민추 아 셰이들아 강남에서 술좀 그만 쳐먹어라

 

☛ ‘01.07.24(창립)∼’02.12 발전노조 중앙 희생자구제기금 원장도 소각

     이호*, 이준*을 제외한 해고자들은 싸그리 정리를 해라. 특히 1년 365일 중

     7일만 일하고 연봉 1억씩 받아가고, 발전노조에 똥탕물은 다튀기는 조중동을 반드시 정리해라.

 

딸랑 있는 것이라고는 전표

여기서 전표라 함은 행, 회사, 상점 등에서 금전의 출납이나 거래 내용 따위를 간단히 적은 쪽지

회계거래의 발 생사실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후일의 장부상의 증거자료로서 보존하는 일정한 양식의 지표

 

무시기 말이냐 하면

내가 투쟁기금은 200만원을 지출했는 관련된 영수증은 없고

"누구누구 한테 200만원 줌"하고 그 밑에 사인만 한 것임.

이것이 과연 정당한 집행이냐?

몇십억을 집행하면서 이따위로 조합원들을 기만했다.

아마도 저거 조직끼리 강남에서 술을 쳐 드셨던가?

아니면 통장에 꽂아 놓고 조직관리비로 사용하던가?

 

그런 인간들이 현집행부에 집행에 대하여 딴지를 걸고 있다.

코메디 한편을 소개한다.

 

2002년도 남동의 매각 실사저지를 핑계삼아

조합비를 장부에 기록도 없이 물 쓰듯이 씀

그리고는 남동 현장 근처에는 오지도 않음.

 

회의록을 보면

02년 11월 22일 제18차 중앙집행위원회가 있었다.

[3호 안건] 본부 투쟁비용 지원의 건

○ 투쟁기금 정산지급 (본부별 500만원)

   씹셰이들이 남동만 매각사로 선정되었는디 왜 다른 본부들까지 돈을 지급했을까?

   아마도 강남에서 술 쳐먹다가 돈이 부족했다는 것이 정설

   근디 지들이 하면 아무 소리 않하다 이번 집행부에서 집행하니 쌩 난리 부루스를 추고 있다.

   그래서 야들은 쌩양아치 셰이들이다.

 

예상되는 매각 저지투쟁 계획에 따른 투쟁기금 지급

※ ‘03.03.25, 29,840,686원을 지부별로 지급했다.

 

‘03.04.23 회계감사 지적사항

투쟁기금(본부지원금)

제15차 중앙집행위원회(‘02.09.12) 결의사항으로 각 본부에 지원한 투쟁기금 중 중부본부가 미정산 및 미보고 되어 확인 조치 요망하며, 미집행시 입금을 요구(10,000,000원)

 

○ 조치내용 : 정산서류 제출 요구그런데 정말로 우끼는 건

제15차 중앙집행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되거나 의결된 적이 없음 지급에 대한 원장, 전표도 없음)

- ‘02.8∼’03.03.31 투쟁기금 지출내역 중 지원비는 원장이나 전표도 없이 50,718,340원이나 됨

 

정말 코메디다. 관련 지출 증빙도 없이 몇천만은 웃습게 몇억은 간단하게 쓴다.

통크다. 이런 노동조합 절대 어디에도 없다.

우리가 어용이라고 욕하는 전력노조도 그래도 영수증은 첨부한다.

 

코메디가 또있다.

4대 박노균 집행부, 전조합원들에게 죽기를 각오하라고 침상을 하나씩 안겨주었다.

자금마치 6000개를 구입하여 뿌렸다.

궁금했다. 과연 얼마나 삥땅을 쳤을까?

그래서 그런 침낭을 취급하는 곳에 전화를 넣었다.

6000개정도 구입할 것이다. 얼마정도 할인되냐?

30,000원 인데 25,000원까지 가능한다고 한다.

영수증은 30,000원으로 발행이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나는 반땅을 요구하였다. 주인장이 한참을 생각하더니

좋다. 8000만원을 돌려 주겠다고 한다. 이렇게 8000만원을 벌수 있다.

영수증 100개도 첨부할수 있다. 30000원 짜리로...........

 

그럼 무엇때문에 침남을 구입했는지는 대충 짐작이 갈 것이다.

이런 놈들이 이번에 쌩 양아치짓을 하고 있다.

7개의 댓글

Profile
분석가
2012.01.11

2002년 파업이후 사무처장 김인(해고 후 행방불명)...???

회계장부 소각과 관련하여 하나의 시나리오가 짐작된다.

 

파업시 조합비는 30억대로 알려져있으며, 명동성당에 들어온 지원금 등을 합치면

어마한 돈이 집행부로 들어갔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돈들! 돈앞에 장사없다.

그 많은 돈을 어떻게 할까 고민됐을 것이다.

그래서 묘안을 냈다.

 

사무처장 "김인"...너는 해고됐으니 잠적해라. 생계비 따윈 걱정하지 마라.

네가 관리했던 회계장부는 우리조직이 집행부를 놓는순간 소각해 버릴거다.

우리편 대의원들을 이용해서....그러니 걱정마라.

 

대신 모아진 돈을 관리하고 행방은 절대 알리지 마라....너는 우리조직의 자금줄이다.

돈만 있으면 발전노조는 우리조직의 천국이 될거다.

 

당시 장애인 이었던 "김인"사무처장이 왜 복직도 거부하고 행방불명 됐는가?

아직도 미스테리다.

 

추정되는건 노민추 자금관리책으로 사라지지 않았겠는가 하는게 분석가들의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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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2012.01.11

이젠 지겹지도 않냐! 지금 이렇게 갈라진 상태에서 다시 조직잡기하고 있으니

언제쩍 이야기를 아직도 하고 있냐.  조합원들은 정말 힘들다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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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선전
2012.01.11

그야말로 흑색선전의 본보기가 되는 글이다. 반드시 저장했다가 흑색선전의 참고사례로 다루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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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n
2012.01.11

폐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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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관
2012.01.11

5대 중앙집행부의 치졸함이 끝을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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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2.01.11

차라리 치졸하더라도

발전노조 말아먹은 양아치들보다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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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노민추
2012.01.11

노민추 수법이 늘 비슷하네요

남부 종술이 회계장부에는 간이영수증이 1억이나 됩니다

간이영수증 한장에 500만원 짜리도 있다지요

영수증이 아예없는 지출도 수천만원이었답니다

그래도 회계장부 소각안한거 보면 중술이는 배짱이 좋던지 아니면 졸라 멍청한건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노민추 애들은 안돼~ 카악~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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