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영평가 성과금 지급 방법

정보통 2014.06.22 조회 수 5072 추천 수 0

2013년도 경영평가 결과가 나왔다.

자유게시판의 잘못된 정보를 확대해석되어 정확하게 알고자 한다.


★ 전력그룹사 평가결과

    - 한전, 남동, 남부 : C등급(보통)

    - 서부, 중부, 동서 : D등급(미흡)

    -한수원 : E등급(아주미흡)


★ 경평평가 성과급 지급 방법(정기적, 일률적인  200% 제외)

    - S:300%, A:240%, B:180%, C:120%, D:0%, E:0%

    - 등급별 60%씩 감액이며, D이하는 0%다. D와E의 차이는 D는 경영자 경고 E는 경영자 해임건의다.

        (동서발전 장주옥사장, 중부발전 최평락사장 경고, 한수원 조석사장 임명 6개월 미만으로 해임건의 제외)

    - 13년 편람에서 부체관리 자구노력 평가결과 등에 따라 성과급을 제한키로 한 10기관 중 상과급

      지급대상(C등급 이상)인 6개 기관에 대해서 해당 성과급의 50%를 삭감하여 지급한다.

   - 10기관(한전, 수공,도공,석유,철도시설,광물,LH,가스,철도,석탄) 10개 기관의 경우 부체 관리를

      위한 자구노력의 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급 지급을 제한(LH,가스,철도,석탄 4개기관은 D이하)


★ 경평평가 성과급 지급 현황

   - 한전, 남동, 남부 : 320%지급(일률적인 200% 지급 포함)

      (발전회사 : 6월 140% 지급,  9월에 차등 40%지급, 12월 140%지급, 한전은 9월 차등이 50%임)

   - 서부, 중부, 동서, 한수원 : 200%지급(일률적인 200%지급 포함)

     (발전회사 : 6월 80% 지급,  9월에 차등 40%지급, 12월 80%지급, 한수원은 9월 차등이 60%임)

※ 즉 한수원은 6월, 12월 70%지급, 9월에 차등 60%지급하여 사업소 경영평가에 따른 차등폭이 큼 

※ 한전의 경우 부채관리를 위한 자구노력도를 보고 120%(일률적제외 200%)에서 해당 성과급의 50% 삭감될수 있음.


정확하게 알자.

6개의 댓글

Profile
교대
2014.06.23

지금까지 그럼 거짓말 ㅎㅎㅎ

Profile
반대
2014.06.23

항상 남동에 여인처리 개**들이 많이 받으니까

완죤 짱난다

Profile
티밥
2014.06.23

좀더 검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경영평가 성과급의 구분인데 서부, 중부, 동서, 한수원 등 D등급이하 200%를 지급하는 회사에서,

차등지급분인 40%를 별도로 평가하여 직원들에게 차등지급할 수 있는가 입니다.

500%라는 경영평가 성과급이 자체 인건비에서 200%를, 경영평가 결과 300%를 구분하여 지급하는데,

40% 차등 지급분은 300% 경영평가 성과급을 재원으로 지급합니다.

인건비에서 충당한 200%의 40%를 재원화해서 차등지급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Profile
한수원
2014.06.23

한수원같은 경우 작년에 D받아서 실질적으로 차등지급할 재원이 없는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일률적으로 받는 200%에서 일부떼서(50%이었나?) 차등지급했던적이 있습니다. (그것땜에 불만이 대단했죠)

올해도 그럴 예정이고요


근데 그렇게 해도 노조에서 어쩌지 못한 이유가

사규에 '일률적으로 받는 200%=내부평가급'이라 명시해 놓고 그밑에 '내부평가급은 차등지급할 수 있다'라고 적혀있거든요..


그리고 본문에 한수원 6,12월이 70%, 9월 차등이 60%이라 적혀있는데 제 기억으론 아닙니다만

Profile
티밥
2014.06.24

한수원의 경우와 다른 발전사들간에는 규정에 따른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겠내요!

물론 노조의 역할도 한몫을 할테고.


급여명세서 받아보면 알게 되겠지요! 오늘 나올테니...!

200% 급여에서 충당한 부분이라도 잘 보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ㅋㅋ..

한수원은 그마저 150%로 줄었으니 빨리 200% 확보하시길 바래봅니다!


경영평가 성과급 300%는 이제 없는셈 치고 절약하며 살아가는 게 현명할듯!


Profile
ㅇㅇ
2016.08.23
그럼 한전같은경우 경평 D등급 사업소D등급이면 성과급0% 딱 월급만 나오나요?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67 며칠째 폭염경보네요 필사본 2023.08.05 25 0
5466 노동자정치세력화는 노동자계급의 오랜 열망 숲나무 2023.03.16 25 0
5465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회원 및 가족분들을 위한 할인★스마일라식,라섹,임플란트,눈코성형,모발,피부,건강검진,비뇨&산부★ 123 2024.02.27 25 0
5464 초지일관 보수양당 숲나무 2022.07.20 26 0
5463 (배교수 현장직강) 집에 선풍기들은 다 있지? 숲나무 2022.08.05 26 0
5462 교섭창구단일화제도 위헌 촉구 집중투쟁 숲나무 2022.06.15 26 0
5461 에너지정책의 성공을 바라는 청원에 동의 협조 이정태 2022.08.02 26 0
5460 초대! 『임상노동』 출간 기념 멜린다 쿠퍼, 캐서린 월드비 저자 화상 강연회 (2022년 10월 8일 토 오후 3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08.26 26 0
5459 파키스탄의 기후 디스토피아 숲나무 2022.08.30 26 0
5458 보수양당 체제를 바꾸자는 분명한 목표를 숲나무 2023.01.03 26 0
5457 윤석열정권의 대일외교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 숲나무 2023.03.21 26 0
5456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9.21(목)] 22주45일차 숲나무 2023.09.21 26 0
5455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조합원분들을 위한 의료복지(약 650개 진료 프로그램) 서메메 28 일 전 26 0
5454 민주노총 하반기 투쟁 3대 목표 숲나무 2022.08.02 27 0
5453 CPTPP 문제점과 노동자민중의 과제 숲나무 2022.07.18 27 0
5452 불타는 세계, 기후위기와 기후정의 숲나무 2022.06.22 27 0
5451 벼를 갈아엎는 농민 숲나무 2022.09.18 27 0
5450 건설노조 덕분에 청년이... 숲나무 2023.03.03 27 0
5449 분노의함성 제30호-서부(2023.11.8(수)) 숲나무 2023.11.08 27 0
5448 제12대 발전노조 서부본부장 후보 이재백 포스터 및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2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