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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회사에서의 기업별노조 한계와 대안

만세보령 2015.01.03 조회 수 1912 추천 수 0

‘노조설립의 자유’라는 취지로 도입된 복수노조는
 사측의 개입과 악용으로 오히려 노조 간 차별만을 부추기고 있다.

복수노조 도입 전부터 준비해 왔던 자본의 ‘노조파괴 시나리오’는
복수노조의 취지를 무력화시켰고, 새로 설립된 ‘친자본 노조’는
 민주노조 세력을 흡수해 가고 있다


회사는 친 자본 노조를 설립한 뒤 기존 민주노조와의 차별을 극대화 해
 조합원 이탈을 꾀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노조로 흩어진 조합원들은
극단적인 노노갈등을 경험하고 있다.


 기업별노조 설립에 개입한 발전회사도 예외가 아니다.

공통적으로 복수노조법을 악용하여 기업별노조와의 개별교섭을 통해
노조간 차별을 극대화하거나, 승진이나 인사고과, 이동, 업무배치 등에서
 조합원 간 차별을 두고 있다.


또한, 복수노조를 악용해 민주노조를 약화시킨 정부와 사측은
 근로조건을 후퇴시키고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전력 예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경부하시 CP 요금을 대폭 감축하여
수익이 없는 발전소는 폐지 하도록 유도하고
 발전회사 통폐합을 위해 구조조정을 진행한후
발전회사 증시상장을 준비중이다.

이러한 흐름을 막기 위해서는 노노갈등이 아닌 노동조합들이
연대하고 통합의 길을 찾아서 단결력을 복원 하여야만 한다




26개의 댓글

Profile
로맨스
2015.01.03

발전노조가 주장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발전노조는 민중들에게 지지받을 수 없는 노선을 택하고 있다.

대안을 온리 투쟁으로 파업을 위한 교섭을 하던 당신들이 무엇을 알겠는가..... 민중들에게 과연 우리 밥그릇을 지키는 방법을 가지고 지지받을 수 있는가 한번 돌이켜 봐야 한다... 이제 논리로 상식으로 무장하여 논리로 사측을 제압해야만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길을 펼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을 생각하기 이전에 현실을 돌이켜 보고 조합원을 극단으로 모는 방법으로는 실패로 얼룩진 과거를 당신이 말하는 방법으로 이끌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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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섭창구
2015.01.03

복수노조 초기 당신들은 복수노조를 부정했다... 애써 외면하고 싶었을 것이다... 그냥 당신들이 이야기하는 발전노조의 테두리안이 생존권을 지키는 길이고, 발전노조를 배신하면 어용이요, 노조가 새롭게 생겨서 어떤일을 하던 독야청청 비난만 일삼던 발전노조는 이미 태생적 한계를 드러냈다... 자본의 경계와 구분이 모호한 시대에 자본 타파 자본 철폐, 노동해방을 부르짖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역사는 마르크스의 자본주의에 대한 통찰을

자본주의가 태생적 한계로 인한 위기를 반복할 거란걸 알려주고 있지만 반대로 자본주의는 마르크스가 주장한대로 공산주의로 가기 위한 단계가 아닌 또다른 자본주의로 변화하고 있다... 당신들은 과연 변화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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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2015.01.03

당신들이 조합원들 데리고 자본주의네 사회주의네 하는 동안에 경제는 절딴나고 밥그릇 지키는 쌈은 자본주의가 절딴나면 다 죽는 모순을 가지고 있는데 도대체 뭘 가지고 싸우자는 건지 도무지 당신들을 이해할 수 없다...

한전에서 분리되서 나올 때 복지기금 재정 건전성 유지하는 방법에 논한 조합간부가 누가 있었나? 어차피 발전노조가 나선들 복지기금 고갈되는 거 막을 수 있나? 법은 알고 이야기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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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2015.01.03

그래서 당신들 대안은 무엇인가? 노노갈등을 없애고 통합하는 길은 무엇이냔 말이다...

맨날 조합원 숫자 뺏어오기만 하고 제대로 대화한번 안하는 노조들끼리 무슨 놈의 통합... 맨날 피해의식 쩔지 말고 당신들이 그렇게 고매하다고 생각하면 그 고매한 심정으로 진정어린 대화를 함 시도해보던가... 지난번 회의 결과보니까... 당신들이 한 소송 패소해서 회사가 청구한 소송비를 기업별 노조애덜은 알아서 하라고 그랬다며... 그런짓을 하는데 무슨넘의 통합... 당신들은 당신들 스스로 밥그릇을 깰 용기가 있는 사람들인가? 그렇다면,

발전노조의 해체를 전제한 대통합을 제안해보던가? 그정도의 진정성 아니라면 무슨놈의 대화가 될 것이며,

단결이 이루어질것인가? 조합원을 아귀다툼속으로 끌어다가 노동조합에 냉소적인 이들로 만든 당신들이 다시

조합원들에게 당신들 아니면 다 망한다식의 공포감 조성으로 당신들 아니면 다 어용이라는 이분법적인 논리로

파벌을 가르고 불안을 조성하는 방식은 기득권들이 민중을 다루는 방식과 무엇과 다르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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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2015.01.03

그럼 삼성에 노조생기는 것도 다 친자본노조 설립이냐? 뭐든지 지들이 말하는 거 아니면 다 친자본에 어용이라지... 맨날 쌈질 하지 말고 기업별 노조 애덜 구슬려서 어떻게 해볼 생각이나 해봐라.. 니덜이 백날 게시판에서 지끌이기나 하고 찌라시나 돌리고 뻑하면 고소고발질만 해댄다고 되겠냐... 칼자루 쥔넘들은 어디 니덜 하는 대로

어이고 그러시군요 다 당해준다냐... 니덜도 전략이라는 걸 짜봐... 하긴 당신들이 전술과 전략을 구분이나 할 줄

아는 사람들이면 이지경까지 안왔지... 남들한테 다 보이고 다 속보이는 방식으로 무신 쌈을 한다고, 맨날 마르크스 자본주의 찾지 말고 현실을 인식하고 고도의 전략수립하는 거나 좀 배워라... 자본이 강하면 자본의 방식도 배워야 이길 수 있는법... 당신들은 그냥 현실을 외면하고 당신들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있을 뿐이야... 그리고 당신들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려 하지.. 세상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좀 변해라 제발... 발전노조 조합원으로 버티는 것도 이제 한계다 한계... 그밥에 그나물... 이젠 당신들도 지겹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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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2015.01.03

발전노조의 모간부에게 당신들 대안은 있소... 그리 물으니 그 양반 해맑게 웃으며 노조가 떼스는게 전략이고 전술이지 뭐 있냐며 걍 투쟁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더이다... 참 먹물깨나 있어보이던 양반이 그러니 어이가 없소이다... 기업별 노조 아덜은 욕심도 많고 아는 것도 없이 무식해서 지덜 잘난 맛에 지들 밥그릇 챙긴다고 여념이

없소만, 그에 대항하는 발전노조 당신들은 정말 아무런 변화가 없소이다... 첨 들어오는 신입사원도 당신들 전략은 30분만 이야기하면 다 아는데, 회사라고 가만 있을 것이며 기업별 종자들도 가만히 있겠냐며 따져 묻고 싶었지만, 물어봐야 선배랍시고 후배 윽박지르는 사람한테 무슨 이야기를 하겠소... 참 절망이오.. 작금의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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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5.01.08
@신입이

진지하게 물어보면 틀려질거요. 체결권을 가지고있는 기업노조가 이모양인데 발전이라고 별수있냐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뭐라 야기해도 들리지 않는 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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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5.01.09
@조합원

그러게 말이요... 가장 궁금한 것은 발전노조는 복지기금 고갈에 대한 대안이 무엇이냐고 묻고 싶소...

과연 10년동안 복지기금 고갈에 대해 논의한 것은 무엇이며 대안은 무엇이었는지, 기업별 애덜 갈라치기 하기

전에 이멍박이때 복지기금 원금 사용 일부 허용해주면서 잠깐동안 숨통 틔었을때에도 복지기금 재정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나오더이다... 이젠 어떻게 해보고 싶어도 돈이 다 고갈 되었는데, 그나마 뉴스보니

출연율 약간 세분화해서 해당 되는 넘들 출연율은 조금 올려주겠다고 언론 플레이 하더이다...

발전노조는 알고 있으며 해당 조합원들한테 알려주고 있소이까? 하동 소식 보니 합의문 공개 안한다고

소식지에 써놓으셨던데 공공기관 알리오 가니 보충협약서에 단체협약서며 줄줄이 다 올라와 있는 것은

보긴 하셨는지... 참 어이가 없소이다....당신들은 그걸 회사에다 요구하면 순순히 줄거라 생각했소...

설마 알고 있으면서도 조합원들 화 돋구라고 모르는 상태에서 분노의 화살을 온전히 단체행동의 동력으로

삼기위해 상황을 이용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소... 정보의 비대칭성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극대화에 대한

공포로 대중을 이끄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보오... 제발 좀 진정성 있게 다가가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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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2015.01.03

연대, 통합 좋지... 당신들이 인정안하는 기업별 노조는 빼고 말하는 거지? 그러면 당신들 쪽수는 얼마나 될라나..

당신들이 인정안하는 노조에 있는 조합원은 얼렁 당신들 조합으로 빼와서 연대해야 겠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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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교훈
2015.01.03

솔직해지자... 우리가 정말 걱정했던 막장 이멍박이때도 국민들이 촛불들고 막았지, 우리가 한건 별로 없지 않나 말이다... 아마 2015년은 미국발 금리인상에 정권의 삽질에 국민들 대중적인 분노로 인해 정치적인 급변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고 다들 예상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노조가 무엇이든 다 나서서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 말아라... 국민들도 민영화 다 나쁜 것 알고 있고, 섣부른 투쟁 구축한다고 괜히 민심을 엄한 방향으로 튀도록 설치지 않는 것이 발전노조가 할 일이다.... 어설픈 짓 하지 말고 폭넓은 사람들에게 알려내고, 효과적인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조합원을 설득하는 것이 먼저다... 이제 제발 좀 당신들 먹물든 소리 말고 당신들 원하는 대로 토끼 몰이 할 생각하지 말고 납득할 수 있고 실행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략좀 짜보시라... 그래야 기업별 노조 조합원도 설득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제발 좀... 이런 먹물든 소리 말고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소통방법을 좀 연구해보세요...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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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일세
2015.01.03
완전히 북치고 장구 치는 수준이네...
훤히 보인다
그만들 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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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깔기
2015.01.05
@철판일세

양비론일지 모르겠지만 발전이나 기업별 종자들이나 다 권력 탐하면서 자기는 고고한척 똑똑한척 하는 것들

다 문제있는것은 아닐런지요... 그러니 여기와서 댓글 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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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2015.01.04

판은 회사가 깔았다고하자 선택은 조합원이 주권을가지 한것이다.

노조 활동가 저들보다 더 머리구리며 살고있다.

최종적으로 선택은 조합원에 있다.

을미년이 기업별노조 정착되는 한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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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시간
2015.01.05
@선택은

인정하기 싫지만 발전노조는 현실을 인지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이 쓰는 가슴 아픈 이야기들을 맘에 담을

용기는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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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반성을 통해 발전합시다
2015.01.04
조합원의 권익보다는 일부 정치노조꾼들의 권익이
우선이었던 과거의 반성없이 자신들이 정의인 양
포장만 해선
그리고 간부영역의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지 않고선
또한 단순히 떼만 쓰면 모든걸 가지고 지킬 수 있다고만
선동해서는
더이상 조직의 발전은 없음을 인지해야 한다
조합원들이 과거보다 더 관심이 많아 졌고
똑똑해졌음을 똑바로 알고
무엇이 과연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길인지 고민하고
그 고민을 바탕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조직이 되어
주길 바란다
아무 대안없이 떼만 쓰자는 글들 조합원들은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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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표
2015.01.05
@자기반성을 통해 발전합시다

추천한표 드려요... 조합원들은 똑바로 생각하는데, 왜 그들은 변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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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
2015.01.04

이거

회사노조 여러놈이  작정하고 댓글다네.

본문도 약간 의심스럽고,

2015년이 두려운가 보구나.

모든것은 사필귀정이다.

니덜...회사노조 양아치새끼들

개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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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2015.01.04
@민주노조
당신의 현재가 사필귀정으로 보이는건 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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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노조
2015.01.05
@사필귀정?

사필귀정이란 이야기는 거대한 대중의 분노가 우리에까지 미쳐 기업별 노조와 부정한 사측을 심판할 거란

논리인게죠...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고 조합원을 방패로 대중의 여론을 무기삼아 변화와 자신의 권력을 구축

하고 싶은 욕심을 발전노조 주요 종자들은 왜 버리지 못할까요?

스스로가 변화하고 조합의 주권자인 조합원을 위한 대안과 정책을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맨날 파업에

선전선동에 참 이렇게나 변화가 없는 조직이 10년을 유지한거 보니 울 조합원들이 정말 인내심이 좋거나

성인군자이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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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2015.01.04
@민주노조

각오하란건 너들이 정부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는 것이냐

이런 정신나간 사람있나 아직도 꿈속에서 살고 있네 완전히 꼴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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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의 향수
2015.01.05
@웃자

원래 발전노조 아찌들 대책 없었죠... 어디서 마르크스 이론 사이비로 배워가지고, 파업해서 세상 다 때려

엎자고 난리 선동 부르스를 추던 사람들이에요... 2002년도 파업의 향수를 가지고 10년동안 우려먹고 꾸정물

나올때까지 써먹던 인간들이에요... 수구보수 꼴통들보다 더한 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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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간부
2015.01.05
@민주노조

제가 보기엔 회사 간부가 단 것 같기도... 작금의 상황에서 저 무대포에 대책없는 기득권 없는 놈들한테

정맞는 것은 회사 간부들이 먼저 아니겠어요.. 그러니 이러겠지요... 염치 불구하고 대신 좀 어케 해달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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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
2015.01.04
발전노조도 문제가 있지만은 회사노조는 더 문제가 많다. 이제 조합원들이 알아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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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재비
2015.01.05
@판단

그러게요... 앞으로는 더 큰일입니다... 조합원들이 알아서 판단해도 칼자루 쥐고 있는 넘들이 어케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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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2015.01.05

허걱

노무팀 총출똥!

작전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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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2015.01.05
@작전

뭔 말만 하면 노무팀이냐?

회사간부도 있을 거고, 회사노조 애덜도 있을 거고, 울 조합원도 있을 테지...

누가 올렸는지 궁금해 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란 말임시..

이런 글 올라올 정도면 우리 발전노조가 처한 현실도 쉽지 않을 상황인디...

뭔넘의 노노갈등 하지 말고 노조끼리 단결하란 뜬금없는 이야기로 불을 붙여놓는 건지....

제발 우리만 잘나고 우리 말만 맞다고 하는 우는 범하지 말자.. 현장 조합원들 폭발 일보직전이여...

이러다가 조합에 다 정내미 떨어지면 다 죽는겨... 시체들만 데리고 조합할겨... 정신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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