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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대때 희복이 짓...

희복이짓 2011.06.24 조회 수 2283 추천 수 0

중부의 조합원들은 진실을 알아야 한다.

 

발전노조 중앙에서는 4월 13~14일 제11년차 정기대의원대회의 근태협조를 요청.

 

4월 12일 저녁 보령에서는 술대접을 받으며 기분이 업된 보령지부장을 꼬드긴 몇몇 인자들이 있었다. 영웅들이 된양 현 본부장을 어떻게든 험집 내고자 기회를 살피던 발전노조 쓰레기들에 의해서 술기운(?)에 보령사무장을 시켜서 보령지부 대의원들에게 문자질을 했다.

 

“내일(4월 13일) 9시 죽정사택 집결해주시고 아마도 수련회(대의원대회)는 개의치 마시고 본사 상경하실꺼 같아유”

 

이 무슨 개수작인가?

보령지부장이 발전노조 중앙위원장 위에 있나?

어떻게 지부장이 대의원 집결을 명령하는지 원.

보령지부장이 중앙위원장 위에서 노나?

보령의 대의원들은 아무런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란 말인가?

 

조합원들이 납득할만하게 설명해야 할 것이다.

조합원을 우롱하는, 지부장직을 권력으로 아는 뇌구조의 문제이다.

 

또한, 박태환이는 중부 본부위원장까지 했다는 놈이 개념없이 각 지부장에게 문자질.

 

“지부장님들 내일본사 항의하려합니다. 선배님들의 참여와 조직을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건 또 무슨 개수작이란 말인가? 무슨 자격으로.

지가 아직도 중부본부장인줄 아는 모양. 한심한 작태의 극치.

어떻게 하는 짓들이 모두 이 모양인지 원.

 

현 본부장은 본사와 협의를 통하여 그 날 오전 공문 정정을 통해 문제 해결을 확약받고 항의 집회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고 하건만 본부장의 지시조차도 듣지 않는 시중잡배보다도 못한 놈들의 어리석은 행동이 전체 중부조합원들을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다.

 

풀수있는 문제를 안풀리게 해버리는 짓거리로.

 

문제의 초점을 엉뚱한 곳으로 끌고 가서 마치 자기들이 무슨 영웅적 투쟁이라도 하듯이 사진 몇 장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서까지 생색을 내고 있으나 똑똑한 우리 중부 조합원들이 이것을 어찌 모르랴!

 

정말 제대로 하는 모습을 조합원들은 보고 싶어 한다.

 

회사의 근태협조 없는 날 당당히 휴가를 내고 본사에 올라가 사장이나 경영진을 만나 노사간에 진솔하고 해결책을 찾고 정 그래도 안된다면 본부의 회의체를 통해 투쟁으로 돌파하는 것이 우리 조합원들이 원하는 정석이다.

 

비겁하다. 이희복지부장과 김준석지부장 그리고 박태환과 부하뇌동한 대의원들!

 

얼마나 중부의 조합원을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맞다.

어떻게든 자기들을 투쟁의 화신인양 포장하지 말고.

중부의 조합원들의 그렇게 멍청하지 않다.

 

인천지부장은 쓸데없는데 조합비 낭비하고서 허구한 날 회의체에 와서 지부조합비 없다고 징징거리면서 무슨 민주노조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

아직 어리니까 조합원들이 이해는 하지만.

 

조합원의 명령이다. 제발 공부 좀 해서 대안으로 승부하라.

잔대가리 굴리지 말고. 중식시간 1시간의 피켓으로 쑈하지 말고.

근태협조 없는 날 그렇게 좀 해봐라.

 

그날 쑈가 아니었다면 사장실이라도 점거하고 주장하는 바를 관철시켰어야 맞다.

그랬다면 조합원들은 박수를 보냈을 것이다.

 

그렇지만 너무나 속 보이는 짓을 해 버려서 이제 아무도 믿지 않는다.

사태를 슬기롭게 수습하지 못한 과오도 있지만 현 본부장의 애쓰는 모습이 애초롭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영원한 오점으로 조합원들의 뇌리에 각인될 것이다.

섣부른 보여주기식 행동과 조직의 위계질서를 무시한 유아적 행태를.

 

중부의 전체 조합원들이 창피하니 보령지부는 제발 홈페이지 사진부터 지워라.

쪽팔린다.

 

조합원을 바보로 알면 조합원들은 그런 짓하는 그대들을 병신으로 안다.

 

-중부를 정말로 사랑하는 조합원 -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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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머야
2011.06.24

고만좀 해라!! 쓰레기 같은 넘아

 

인신공격이 도를 넘는 구나!! 아이피 추적해서 고발해야지 안되겠다.

 

회사측 똥깨 짓 고만 좀하고, 니들 자식에 창피한 짓 하지 말고

 

글 자진 삭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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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도
2011.06.24

남부에도 본부장 알기를 개똥으로 아는 인간들이 5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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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2011.06.24

남부에도 아마 쓰레기 같은 인간이 몆명 있지.

송수리본부장과 그 일당인 여영우와 맹호와 남용 등등....

이런 스레기는 어케 치워야하는지 아는분 답주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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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2011.06.24

딱봐도 누가 쓴글인지 알겠네..

좀 그만하자. 이미 끝난걸 가지고 뭐 어쩌라고..

그러길래 있을때 좀 잘하지..

이렇게 지절지절 거릴바엔 당당하게 앞에 나와서 앞장 서던지..

깟~! 용기도 없으면서 뒤에 숨어서 노략질하는 꼴이라니..

 

딱 보니~ 글투며 글씨크기며 냄새나네..

좀 표 안나게 작업해라..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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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11.06.25

지부에서 치받기전에 본부에서 알아서 잘했으면 이런일이 생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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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인
2011.06.25

지부가 치받은것이 아니라

지부위원장 몇명만...

전 조합원들은 꿈쩍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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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장악
2011.06.26

6명 지부장들 중에서 5명의 지부장이 기업별을 선언했다.

그럼 게 임 끝이다.

중부인 넌 아직 조직을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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