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일 근무의 폐해

동문동비발디 2015.05.05 조회 수 1123 추천 수 0

예전에 태안에서 A/S 퇴근 통근버스가 사고 난 적이 있었죠!

늦은시간 퇴근이 부른 참극이였음을.

지금 그 사건이 재현될 조짐이 보이네요.

거의 매일 출퇴근 하다시피한 근무형태로 인해 통근버스 기사님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늦은시각 퇴근으로 인해 졸음 및 과속 운전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이 급증하고 있써요.

대체 얼마나 더 큰 사고가 나봐야 다들 정신 차릴려나요?

도대체 얼마나~

5개의 댓글

Profile
ㅋㅋ
2015.05.06

사장들은 직원들이 다치든 죽든 신경안쓰거든...

자기 살 거만 생각하지..

Profile
디져
2015.05.06
ㄷㅈㅁ되잔어 실음 일근나와
Profile
닥쳐라
2015.05.07
@디져

일근이 만병통치약이냐? 일근하고 교대근무하고 서로 니가 힘드네 내가 힘드네 하고 편가르기 조장하지마라.

어차피 도찐개찐아닌가? 아닌 말로 교대근무자들에게 여태껏 일한 만큼 꼬박꼬박 월급 나온게 문제가 아니고

일근자들 초과근로한거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회사나 노조나 재원문제를 빌미삼아 인건비 한도를 문제삼아 정당한 근로의 대가를 달라고 제대로 요구한적이

있었냐는 말이지... 아닌 말로 발전노조 단일노조 시절에도 일근자들의 정당한 초과근로에 대한 임금요구를

적극적으로 한적이 없었던 것이 문제가 아니던가... 교대근무가 힘들다고 일근나오면 문제가 다 해결되나...

교대근무에서 다 나오면 교대근무는 누가 하나... 설상 댓글 쓴 당신이 교대근무들어간다고 치자... 힘들다고

한사람들 교대근무 다 나올만큼 일근자들 자리가 만들어지나... 힘들어도 월급많이 받으니 입닥치고 있어라

교대근무가 뭐가 힘드냐 일근이 더 힘들다 여태까지 탱자탱자 하더니만 쌤통이다 이런 심리 아니냐 말이지

일근나와란 말에 당신의 못되고 일그러진 심보가 보이는 구만... 여기와서 이런 댓글이나 쓴다고 문제가 해결

되나 여기서 다른 사람 분노게이지 올리지 말고 분열 조장하지 말고 헛소리 할 거면 조용히 있어라. 익명성을

가지고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Profile
임금파이
2015.05.08
@닥쳐라

해마다 임금파이는 정해져 있습니다.

일근자 수당 달라고 한다고 줍니까?

교대근무가 한입 더먹으면 일근은 적게 먹어야 하죠.

정부에서 정해준 파이 그대로 나누어 먹을 수 밖에 없는 한계.

발전노조 단일 노조일때 이거 한번이라도 깨본적 있습니까???

정부 임금가이드 라인 한번도 깨본적 없습니다.

그동안 교대근무자는  일근자 파이를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은 뺐어 먹은거죠.

연차적치 다 해놓고 특근 돌려먹고, 각종 수당으로 타먹으면 급여인상때 일근자나 간부들이 가져갈 몫은 작어져요.

지발 이젠 조금은 양보해 주세요... 통상임금 소송결과 적용하면 일근자들이 용인할 수 없는 수준으로 급여차가 벌어져요

Profile
제행무상
2015.05.07

일근 교대 이간질은

비싼 연봉 받고 회사 돈 써가며 하루 종일

노노 갈등 유발 협잡질에 열중하는

놈 조직 열등감의 소산이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467 20만 민중총궐기로 나아갑시다 fortree 2015.11.17 1682 0
5466 21세기판 매카시즘의 부활인가? 숲나무 2023.02.06 19 0
5465 22%가 77%의 생존권을 짓밟았다 회사노예노조 2014.07.17 1023 0
5464 26억3천3백만원/1300명은 대략 2백만원 4 나누자 2011.12.29 1334 0
5463 29만원 할아버지 1 연희 2012.06.12 1048 0
5462 2개의 직권조인 합의서 법적 충돌시 유효 4 직권 2012.10.25 1870 0
5461 2교대 한다는데..속터진다..정말.. 3 전기사랑1 2011.09.16 10572 0
5460 2대 지침 급물살 참고 2016.01.22 902 0
5459 2번의 파업, 5대 집행부 선거 그리고 회사의 지배개입 - (2) 2 민주노조 2011.11.17 1098 0
5458 2차 에너지 기본계획, 공급보단 수요관리로 가야 1 디지털타임즈 2013.06.10 2327 0
5457 2차 에너지기본계획, 공급보다 수요관리로 가야 디지털타임즈 2013.06.14 2238 0
5456 2차 전력수급 공청회 강행은 전력독재의 시작이다 공동성명 2013.02.12 1072 0
5455 2차 통상임금확대소송 안내 (울산지부에서 보낸 메일) 울산에서 2012.12.03 2748 0
5454 3. 조직복원사업비(본부별 1억) 지급에 관한 사항 바로알기 2012.01.05 689 0
5453 34도 더위를 뚫는 6만5천의 노동자들 숲나무 2022.07.07 33 0
5452 3연속 나이트 끝났다 4 산재예방 2015.05.19 1149 0
5451 3월 남부발전 노동탄압 규탄집회 개최안내 남제주화력지부 2014.02.24 2853 0
5450 3월이 가면 발전노조는 문닫게 되는구나... 2 동서조합원 2013.03.12 2430 0
3일 근무의 폐해 5 동문동비발디 2015.05.05 1123 0
5448 3일간 전력수요관리로 100억원 넘게 쓴다 ! 2 연합 2013.08.13 2936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