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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천당발전소 문제심각 1

4000 2012.05.16 조회 수 1743 추천 수 0

부서 조합원들과 소통하지 못하는 부서장에 대하여

조합원의 고충처리를 들어서 지부위원장이

그 고충을 처리하였다고 답변한 사항에 대하여

3개월도 아니된 시점에 도루묵을 만든

조합원 기만행위에 대하여

위원장님의 명쾌한 해결을 부탁드립니다.  

 
2012.04.12
옆동네

보아하니 분당에 이똥열 부장 같은데 부당한 내용을 홈피에 올려보세요

그럼 위원장이 알아서 명쾌한 해결을 해주겠죠. 

 
2012.04.13
앞동네

티디알에서 같은 팀 차장하고 분란내고 처장하고도 불협화음

신입 여직원을 비서로 착각하고 살기

근무부서가 바뀌어 소내 발령 나자 아래 사람시켜 컴퓨터 바꿔치기

부서로 오기전에 이미 사외로 교육가기로 되어 있던 직원 교육 가로막기

 
2012.04.15
조하번

ㅂㄷ의 이번 사태는 정말로 코미디다.

 

작년 말 ㅈㅇ부서장이라는 사람의 정신분열적 부서관리 행태에 대해

인사발령시 먼저 지부장에게 부서원의 뜻을 전달하여 타 부서로 자리를 옮겨 갔다고

모두 다 믿고 있는 데... 지부위원장이 그렇다고 하였고...

그런데 다시 그 자리로 인사명령이 나다니...

 

장난하시나요?

 

지부장이 조합원을 기만하여 문제를 덮어 두고자 했거나...

인사권자가 유야무야 다루기 힘든 꼴통을 원위치 시켰거나...

 

발령이 나고 문제가 들어나자 지부장에게 수차례 이야기하였고

여 위원장이 면담을 하러 온다고 약속한 날도 2주나 지났다.

 

식물노조가 아니라면 하루하루 힘든 조합원들 생각도 해야하지 않을까?

위원장님 조속한 해결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2012.04.28 12:06:30
돼의원

천당에 있다가 삼천포로 간 하모차장, 정모차장

발전부로 간 이모차장이 괜히 간것이 아닙니다.

본사는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1개의 댓글

Profile
지우지마라
2012.05.18

아주 흔한 에피소드 하나..

3개월전 직원들의 고충처리(처장은 부인. 노조위원장은 고충처리라고..누구말이 맞는거야..)로 TDR센터로 간 이부장.. 그러나, 직원들의 의견이 묵살된 3개월만의 제어부 복귀(역시 처장은 부인함)..

돌아올때 커다란 짐하나 들어왔는데..TDR센터에서 쓰던 튼튼한 옷장이 맘에 들었는지 차장시켜서 무겁고 튼튼한 옷장을 제어부로 옮기라고 지시..자기는 콧빼기도 안비추고 불쌍한 제어부직원들 개고생해서 옮김..그런데, 회사 물건을 자기 맘에 든다고 부서 옮길때 막 가져가도 되나..TDR센터 물건이면 후임자가 써야하지 않나..나도 나중에 이동해서 책상 헌거면 지금 책상 가져갈까..


요즘 이부장 몇몇 직원들 불러서 면담중이다. 뭐..직원들 1:1로 얘기도해보고 자기에 대한 feedback도 받는가라는 일말의 생각이 스치긴 했다. 그러나, 역시 쇼라는..일부러 행정동 잘보이는 잔디밭에 자리잡고 나 직원들과 면담도 열심히하고 있다. 다들 보아라..이거임. 면담 내용은 더 웃김..누가 선동했냐, 불만없던 직원들은 휩쓸려 간거다, 내부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한다(문제가 있긴 아는지), 나는 잘못없는데 당신들이 날 모함하는 거다.등등의 끝없는 자기 변명으로 끝남. 더 웃긴건 자기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직원도 있다는데..정말 누군지 알고싶다. 내가 다른사람 60억명 추천해주마. 들리는 면담내용에서 이부장은 역시 바뀌지 않는다는 확신이 섰다..지금 다들 후회한다. 진작 이래야 했는데..


지금 제어부는 처장의 기대와는 달리 공중에 떠버린 업무가 많다. 왜냐고? 직원들과 차장들이 회의헤서 올린 업무분장에 싸인을 안하기 때문이다. 이사람은 항상 그래왔지만 다른사람의 의견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모든 교육 및 업무에는 반드시 책임회피성 싸인란을 만든다. 예를 들면 이런거다. 직원업무전수교육이란걸 했었다. 한주에 시간을 내어 고참직원이 순서를 정해서 다른 직원에게 업무전수를 하는거다. 근데, 한주 해당 교육이 완료되면 다른 직원에게 교육받았다는 싸인을 받으란다. 이 교육을 받았으니 당신은 그 설비를 모르면 책임져라라는 의미인거다. 그러면 당신이 한번 받아봐. 한주받고 알 수 있나. 목차 좀 보고 생각 좀 하자. 이러고선 직원들 교육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 난 교육시켰고 직원이 모르는거는 담당자 책임이다. 이런 의미다. 이사람 사고방식 수준이 이러하다.


이부장 있으면서 많은 직원이 고통속에 업무를 해왔고, 회사생활은 지옥과 같았다. 크고작은 스트레스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직원도 많았고, 현재진행중인 직원도 있다. 우리 부서뿐만 아니다. 이부장이 거쳐간 모든 부서의 사람들이 비슷한 얘기를 했다는건 귀있으면 안다. 예천에 전화해보시라. 영흥에서 같이 근무한 직원 알아보라. 상사말고 동료나 이부장 부하직원. 흔한 에피소드가 정말 흔하다. 앞으로 이부장과 같이 근무하게될 현재와 미래의 직원들 정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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