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전노조에서 희생자구제기금으로 지원하는 해고자는 총 8명입니다.

한전시절에 해고된   박주석(동서발전 울산화력), 조준성(남동발전 삼천포화력),

 김동성(서부발전 태안화력)과

 발전회사 분사이후 해고된 이호동(동서발전 울산화력), 이준상(남동발전 여수화력),

윤유식(동서발전 울산화력), 전승욱(남동발전 여수화력),

남성화(남동발전 영흥화력)등이  대상자 입니다.

해고자 문제 정리하려면 동서발전과 남동발전에  기업별노조 설립하면 확실히 정리가 되겠네요!!!

동서발전에 새로운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는데

해고자들의 생계비는 누가 주어야  하는가요?

그리고 남동발전에 7월부터 새노조가 설립되면

 해고자들의 생계비는 어디서 주어야 하나요?

여러분들 해고자 동지들이 그렇게 부럽습니까?

발전노조 조합원이 아니니까 부럽겠죠.

여러분 해고자 동지들이 여러분들에게 원한이나 앙심품게 만들었습니까?

발전노조 조합원이 아니니까 부끄럽죠?

여러분 해고자 동지들 같이 되고 싶습니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분사이후 입사하신 조합원들께

여러분들의 짓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름과 양심을 팔아먹는 집단이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언제까지 이용당하고만 사시렵니까?

여러분들이 느끼고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늦습니다.

남동은 기업별노조 설립안한다고 하네요

아님 못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하고 싶은..말하고 싶은 ....그러나, 겁이 나서 하지 못하는 ...그런것들을 해 주고...

우리의 양식을 야금야금 갉아먹는 회사의 정책에, 우리가 무관심할때, 홍보해주고 앞서서 방패가 되어 주는...

이 정도만 해도 구제기금이 아까운가????????????? 

해고 되면 발전 중앙 지도부인가요?

해고자들 태반이 지금 어디서 뭐하나요...

들리는 애기로는 발전노조 사무실 출근도 안하고 어디서 뭔(?)일

하느지 알 수 없다 카던데....

그러면서 꼬박 꼬박 받을건 다받고

해복투 활동은 어디서하시나요??

해고되면 뭐 할일 있을 꺼 같습니까?

발전기 돌릴 수 있는 쬐끄만 일 도 안줍니다

철처하게 괴롭고, 외롭고, 힘든 일만 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들이 할 수 없는 일만 맏깁니다.

그걸 해야하는 신세가 해고잡니다.

나두 떳떳한 조합원이고 싶습니다.

이런 이야기 들을때 마다 가슴아프고 짜증 나네요~~

조합간부일을 하다보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징계도 받게되고 해고까지도 당하게 됩니다.

계속 해고자를 두고 이러쿵 씹어되면 앞으로 누가 앞장서서

조합간부 역할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설령 조합간부를 맡더라도 징계받지 않으려고하고

회사와 적당히 타협하고 그후를 도모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조직을 위해서 개인이 희생하게되면 조직에서 확실하게 책임을 질때

그 조직이 사는것이 아닐까요

생계비의 대원칙은 회사에서 계속근무했을때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그것 아닐까요.... 

만일 해고자 동지들에게 지급되는 구제기금이 아깝다면  

해고자 동지들의 활동이 무엇이 문제인지 제기하십시요?

그러나 이렇게 해고자들에게 지급되는 희생자구제기금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은  비열한  짓 입니다. 
해고동지들 또한 우리의 조합원원입니다.
그 어떤 집행부나 사업에 대해서 조합원으로서 비판과 지지 등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권리가 규약에 보장되어 있습니다.
모든 조합원들은 발전노조 규약에 의거한 권리와 의무를 행사합니다. 
게시판이 비실명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마타도어 방식으로의 인신공격은 아닙니다.

댓글을 보니 해고자에 대해 말들이 많네요..

저도 분사이후에 입사한 조합간부이지만 한마디 할께요

조합원들의 기금으로 먹고 살면서

해고 이후 노동조합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또 부업으로 돈벌면서 세금 한푼 안내는  해고자님들은 조합원들이 어떻게 바라볼까요?

당연히 조합원들은 해고자들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묻고 보고 받을 자격이 있다
해고자들은 조합원들을 위해서 아니...

노동조합을 위해서 무엇을 하였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활동 보고 형식으로
조합원들에게 보고하고 당연히 감시를 받아야된다..

제가 보기에는 노민추든 정추위든  양 계파에서 해고자들을 상왕처럼 받들고 

  조합원들이 볼모로 잡혀 피같은 조합비를 낭비하고 있다고 봅니다 

발전노조도 조만간에 깃발 내리게 되었군요?

조합활동하다가 해고 된 것도  억울한데,

중앙에서 게시판 작업이나 하고,

이러지 마세요. 해고자 두번 죽일 것입니까?

중앙 욕하는 글 올라오면 삭제 하더만,

요즘 해고자 글이 부적 게시판에 게 시가 되는지?

ㅉ ㅉ 불쌍한 인간들아

게시판 작업 아무리 해도 해고자는 버림받게 되어있다

복수노조시행되면 발전노조도 버림받게 되어있다

해고자 줄 돈이 없게 될텐데 뭘 그리 싸우는가?

해고자 생계비나 보상금이 조합원보다 특혜적 요소가 많은것을 현장이 모를것 같으냐??

시간지나면 피눈물 흘리게 될것이다

해고자들 스스로 생계비 축소하지 않으면 조합원에게 버림받게 되어있다

가소로운 인간들아........게시판 작업이니 잘 하시게...ㅎㅎㅎ

희생자 구제기금을 통한 해고자 보상은 개선됨이 마땅합니다.

특혜가 아니라 희생과 그에 따른 보상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회의체의 운영방식에도 문제가 있으며

조합원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일도 많습니다.

해고자를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이지 합리적이고 타당하여 조합원이 인정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합니다.

집행부는 조합원의 민의를 수렴해서라도 반드시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고쳐가야 할 것입니다.

동서본부에서 벌써 800여 조합원이 탈퇴했다면 이야기도 들리건만

동서본부 중앙위원이라고 참석한 인간들의 발언은

중아위원인 저를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