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러우전쟁을 즉각 끝내야 한다.

숲나무 2022.11.08 조회 수 19 추천 수 0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진영간 냉전과 사회주의 소련의 해체이후 미국과 서방의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와 그것의 군사적 동맹인 나토의 동진으로 야기된 러우전쟁에서 사실상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정권은 미국과 서방의 지원과 무기로 대리전쟁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설사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승리를 거두더라도 그 승리는 우크라이나의 승리가 아니라 미국과 서방의 승리가 될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서방의 경제군사적 속국으로 전락하고 접경한 러시아와는 한반도처럼 끊임없는 군사적긴장과 침략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국민 700만은 해외에 피난중이고 키이우시민 300만은 암흑과 추위에서 떨고 있다.

미국과 서방이 주장하듯이 이 전쟁이 우크라이나 노동자민중의 자유나 민주주의를 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국과 서방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자본주의로 우크라이나 노동자민중의 삶이 향상된다는 보장도 없다.

신자유주의 자본주의 세계화는 미국과 일부 서방의 지배계급에게 끝모를 부를 안겨주고 있지만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와 심지어 미국과 서방의 노동자민중에게는 빈곤과 차별을 심화시키고 피할 수 없는 기후재앙만을 남기고 있다.

이렇게 전 세계 노동자민중에게 희생과 고통만을 안겨주는 러우전쟁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https://v.daum.net/v/20221108065211069

1개의 댓글

Profile
ㅇㅇ
2023.05.20

애미 러시아 창녀인 좌빨 러뽕 새끼 좌살시급ㅋㅋㅋㅋㅋㅋ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27 민주노총, 7월 총파업 나선다 숲나무 2023.02.13 18 0
5526 방영환은 누구인가? 숲나무 2023.10.01 18 0
552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5(목)] 23주47일차 숲나무 2023.10.05 18 0
552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3(금)] 24주51일차 숲나무 2023.10.13 18 0
5523 분노의함성 제28호-서부(2023.10.25(수)) 숲나무 2023.10.25 18 0
5522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2.15(금)] 33주76일차 숲나무 2023.12.15 18 0
5521 제12대 발전노조 동서본부장 후보 최재순 1, 2, 3차 메일 발전노조 2024.03.13 18 0
5520 인류의 기록유산 마르크스 엥겔스 도서전 숲나무 2022.10.06 19 0
5519 중국공산당 20차 당대회를 보면서... 숲나무 2022.10.28 19 0
러우전쟁을 즉각 끝내야 한다. 1 숲나무 2022.11.08 19 0
5517 화물총파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서울•경기대회 숲나무 2022.12.06 19 0
5516 21세기판 매카시즘의 부활인가? 숲나무 2023.02.06 19 0
551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7(화)] 25주52일차 숲나무 2023.10.17 19 0
5514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8(수)] 25주53일차 숲나무 2023.10.18 19 0
5513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8(수)] 28주62일차 숲나무 2023.11.08 19 0
5512 분노의함성 제32호-서부(2023.11.23(목)) 숲나무 2023.11.23 19 0
5511 미일한은 전쟁연습을 멈추어라 숲나무 2023.03.18 20 0
5510 새 책!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 연속성에 반대한다』 아연 클라인헤이런브링크 지음, 김효진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05.05 20 0
5509 정신나간 윤석열과 원희룡 숲나무 2023.01.19 20 0
5508 새 책! 『이방인들의 영화 ― 한국 독립영화가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 이도훈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3.04.14 2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