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야간근무수당 개악되면...

동서 2011.06.21 조회 수 3549 추천 수 0

1년에 120만원 임금삭감(총액대비 1.7% 삭감)

퇴직금 100여만원 삭감

 

장려금 지급기준 개악시 60여만원 삭감(총액대비 0.8%삭감)

 

동서발전 전체로 보면 56여억원 날라갔네..

 

ㅉㅉㅉ...이러고도 협상 잘했다고 .....

7개의 댓글

Profile
남부
2011.06.21

임금 3.76% 올리고 2.5%삭감하면 1.26% 인상이네..

병신들...

Profile
동서급여
2011.06.21

야간근무수당 제도개선에 대해서는 시행시기, 방법 등을 추후에 검토하는 것으로 합의하였고, 노조측에서 반대할 경우 현행유지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야간근무수당 지급율 개선에 따른 급여하락분에 대해서는 특수작업수당 정률인상 등 급여수준이 저하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발전운전원 여러분들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Profile
에휴
2011.06.21

동서급여는 누구신지?

운전원 임단협 체결하면 다시 줄일텐데 수당들 올려서 한다고라?

임단협 체결후엔 노사합의로 인원감축 하려고 할텐데 어떻하려고?

지금은 교대근무자들만 건드리지만 이거 끝나면 일근자들 건드릴 때 어떻게 할건가?

동서 일근자들은 정말 잘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찬반투표 부결되면 더 좋은 아이템이 돌아올 겁니다.

이번에 가결되면 회사가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겠습니까 반드시 부결되어야만 합니다.

Profile
가이드라인
2011.06.21

정부 임금 가이드라인은 자연승호분을 제외하고 총 인건비 대비 4.1% 인상입니다. 특히, 알아야 할 사항은 자연승호분인데 정부는 자연승호분에 대해  1.4%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부 임금 가이드라인은 총 인건비 대비 5.5% 인상입니다.

실제 발전회사 조합원 영역의 자연승호분 수준은 현재 약 2.0%~2.2% 이며,  동서노조가 합의한 임금타결은 총 인건비 기준으로 약 5.9% 인상된 임금협약임을 알려드립니다.

 

Profile
아닌데
2011.06.21

동서노조에서 보낸 설명자료를 보면 총액대비 4.1%가 2010년까지는 되지만 올해부터는 경영평가 잘 받기위해 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경영평가 만점은 4.1% 만땅채워도 만점 받는다더라. 어떻게 삭감된 임금을 받을 수가 있나

맨날 발전노조 씹어대더니 특화된 협상력 있다면서? 앞으론 임금동결하고 피복 한 벌 더 받겠구만요

Profile
동서급여
2011.06.21

임금삭감된 부분과 퇴직금 삭감된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어

도대체 뭐가 올랐다는 건지.

 

교대근자들은 올 한해 헛일하게 됐네.

 

Profile
어용헙상
2011.06.23

야간근무수당  1.5 시간 이상 지급하게 되어 있다 (근로기준법)

현재 1.6시간에서

0.1시간 뺏기면

어디선가  0.1시간  받아와야 

공정한  협상인데

일방적으로

아낌없이 준다면    어느  조합원이  좋아하겠는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447 길구와 용진이가 합의한 개악된 단체협약 5 산성 2011.06.19 3521 0
446 남동발전 퇴직자 회사 "한국발전기술" 태광실업에 매각.. 발피아 2014.05.19 3521 0
445 철의 여인과 첩의 여인 2 경향 2013.04.10 3522 0
444 한산 꼼수 뽀록났네 나는 꼼수다 2018.10.20 3522 0
443 1인 1표 2 숲나무 2013.07.12 3523 0
442 [강령 토론회] 혁명정당 강령 정립을 위한 토론회 - 1차 사노위 의견그룹 2011.04.22 3532 0
441 <새책>『정동정치』 출간! (브라이언 마수미 지음, 조성훈 옮김) 갈무리 2018.07.13 3536 0
440 발전회사별 성과급 지급현황 2 답변 2012.06.22 3537 0
439 남부발전 노동탄압규탄집회 개최결과 남제주화력 2014.02.23 3548 0
야간근무수당 개악되면... 7 동서 2011.06.21 3549 0
437 남동발전 통상임금 지급현황[속보] 17 소식통 2015.07.15 3555 0
436 중부발전의 현실 4 퍼온글 2013.08.25 3557 0
435 발전노조 집행부의 무지함과 무능함을 알라! 6 발전노조집행부 보아라 2011.03.01 3558 0
434 4월개강! : 페미니즘 그리고 미투의 정치학으로 여는 다중지성의 정원 다중지성의 정원 2018.04.06 3561 0
433 떠난 조합원들이 눈에 선하다 10 38동지 2011.06.19 3566 0
432 발전과장도 1명으로 줄이자. 5 서부 2014.01.06 3566 0
431 나사못과 새기팬츠 숲나무 2013.07.18 3577 0
430 발전회사 민영화 5 서울신문 2014.12.15 3582 0
429 2011년 제2차 노사협의회 결과 7 동서소식 2011.12.02 3587 0
428 장도수 전 남동사장이 3 소식 2013.11.14 3588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