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1 발전노조 임금 협상 자투리(퇴직금은 올라간다 그리고 임금은 내려간다

이상봉 2011.12.15 조회 수 1867 추천 수 0

10개의 댓글

Profile
지나가다
2011.12.15

말이짧다....다들  자네 친구가 아니거늘...ㅎㅎ

Profile
이상봉
2011.12.15
@지나가다

너하고는 친구 안 해


그리고 난 원래 말이 짧아, 이거 못 마땅하면 내 글 보지 마, 난 실명으로 글 쓴다고. 알고 있쟎아? 


내 말 짧은 게 못 마땅하면 제발 들어 오지마  쫌.

Profile
오리알
2011.12.15

발전산업노조의 현주소는? 

 

1. 2012년 까지 발전노조가 회사와 임단협 교섭권을 가진다는 협약서가 있음에도 남부등의 기업별노조가 임금협상을 해도[할려고 해도]  가만히 있는 발전노조

 

2. 남부가 교섭권을 위임받아 개별교섭을 하고자 하자 산별 위원장이 약속을 해 놓고 나중에 모르겠다고 발뺌하여 남부 발전노조를 낙동강 오리알로 만든 산별위원장

Profile
ㅎㅎㅎ
2011.12.15
@오리알

그냥 그렇다고 발악하고 싶은 것이죠?

 

1.  상위법인 노조법에 의거 모든 노동조합에게는 노동3권이 보장되어 있음

    (유일교섭단체 조항은 월권으로 이미 무효라고 행정해석과 판례가 있음)

 

2. 노사교섭에서 교섭원칙을 정하고(발전노조와 발전5사와 교섭하기로 정함)

    교섭을 진행하다가 합의를 도출하자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교섭권을

    위임해 달라고 하면 기존의 합의사항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합의 결과를 파기하고 다시 각 사별로 교섭해야 하는 것이 맞는가. 이에 회사는

    순순히 동의해 주고 교섭에 임하겠는가. 참으로 웃기는 주장이라고 본다

 

어린애같이 때를 쓰는 남부본부 위원장 수준이 초등이하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Profile
ㅋㅋㅋ
2011.12.15
@ㅎㅎㅎ

아직도 남부본부위원장은 조합원들에게 사기치고 다니고 있나!!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후 조합원들에게 남부노조 이상으로 임금교섭을

이끌어 내겠다고 장담하면서 기다려 달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아니라고 할 수 없잖아~~~ 이해해 줘라

Profile
이상봉
2011.12.15
@ㅋㅋㅋ

사기는 아니지, 본인의 각오를 말했을 뿐이고.

 

하지만 그 각오를 현실화 시키는 노력은 부족했다. 저 중앙을 상대하면서 너무 순진했다는 것이지. 본인의 약속을 못 지키게 된 것은 백번 사과해야지.

 

그리고 사기는 중앙이 치고 있지.

 

맞지도 않은 임금 설명을 하고 있고, 교묘한 말장난으로 임금 올렸다고 하고 있고, 당연히 부결을 말 할 수 있는 조합원의 권리를 무슨 조직 잡기니, 분열을 부추기는 책동이니 하는 용어로 모욕하고 있다.

 

난 이들이 일종의 인지부조화의 상태에 들어 갔다고 봐...이해가 불가능 해

넌 이해되니? 대단해...혹시 같은 상태?

Profile
이상봉
2011.12.15
@ㅎㅎㅎ

1.  유일교섭단체는 복수노조 도입되면서 사문화 되었고 지금은 개정 법에 따라 대표교섭권을 행사하고 있는 중이다. 니 말대로라면은 내년도 기업별에서 임금 교섭할 때 발전노조도 교섭 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좀 발악하지 마라.

 

2. 잠정합의안은 글자 그대로 잠정합의안이다. 이것은 최종 안이 아니라는 것을 서로 인정하고 있다는 것이고, 이는 얼마든지 수정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에는 회사가 워낙 막가파로 가면서 교섭 안하겠다고 하니 그기에 겁먹어서 굴복 한 것일 뿐이다.

 

어린애 같이 회사가 중앙에 때 쓰고 있는 중이고, 이 때에 겁먹은 중앙이 남부에 다시 때 쓰고 있는 중이지.

Profile
상ㅂ봉
2011.12.15

상봉아~


말도 안되는 가정을 세우니 그런결과가 나오지!!

53명의 퇴직자가 계속있고, 신입은 한명도 없고??


그리고, 우리가 정부에서 받아오는 임금예산은 니가 아는 것처러 그리 허술하게 

받아 오는것이 아니다. 


나두 니가 싫다.


당신 같으면 이런 발전노조에 남이 있고 싶은가?


이런 발전노조가 싫으면 떠나라~



너의 주장도 일방의 주장이다. 


당연히, 퇴직금이 늘어나는것에 따른 예산은 그해 년도에 추가로 배정된다.


바보야!


좀 알고 씨브려라.

Profile
이상봉
2011.12.15
@상ㅂ봉

반갑다, 친구야

 

발전사에 신입직원은 있지만 발전노조에 신규 조합원은 당연히 더 이상 없다. 니 같으면 입사하자마자 2년간 600만원 삥뜯는 노동조합에 가입하고 싶겠니? 몇 명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입사한 조합원들도 가결되면 모두 탈퇴 할 거다. 당연히 퇴직금이 올라가니 영감들은 계속 있겠지.

 

만약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일단 폰 번호를 올리는 거야. 그리면 폰 번호 보고 내 통장 번호를 보내 줄테니 그기에 600만원을 입금하는 거야. 그러면 니 주장을 인정해 줄께, 친구야 꼭 전화번호 적어줘.

 

그리고 퇴직금이 늘어나면 충당금도 당연히 늘어난다. 하지만 이런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어기는 퇴직금 증액을 정부가 보고만 있을까? 당연히 개정하라고 지롤할거고, 현재 복지기금 출연 못하게 하는 것처럼 일정액을 규제 할거다. 바보야!

 

그리고 난 이번 임금 가결되면 탈퇴할 거다. 아 물론 바로 하지는 않고 이번 집행부 임기가 종료되면 할 거야. 왜 그런가하면 이번 남부본부장과 하동 지부장 선출에 한 팔 했거든. 난 책임감이 강해. 누구처럼 같이 한다고 해 놓고 도중에 도망가지 않아. 그 정도는 해 주어야 하지 않겠니.

 

참 내기 하는건 어때, 가결되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내가 탈퇴하는 거야, 그리고 부결되면 니가 꺼져. 응 친구야

 

만나서 반가와서. 답장해..

Profile
ㅉㅉㅉ
2011.12.16

결론은 탈퇴명분 찾기였군 ㅉㅉㅉ 먼저간넘보다 못한넘ㅉㅉㅉ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27 서부 조합원은 현명했습니다. 10 서부 2011.05.12 1215 0
326 중부도 발전노조와 결별후 기업별 노조 설립 합시다. 10 중부인 2011.05.18 1982 0
325 발전노조 조합원들의 투쟁 10 현장 2011.05.23 1626 0
324 김영덕 본부장에게 10 서산 2011.05.24 2036 0
323 한전평가 10 마지막 2011.05.26 3496 0
322 지금 이 시기에 10 자기위치 2011.06.08 1841 0
321 참 너무하네요...기업별 노조하는사람들 10 부산복합 2011.06.12 1916 0
320 복수노조 10 심신 2011.06.14 1934 0
319 발전노조 1,2,3,4대 위원장들의 호소 10 2011.06.17 2886 0
318 직원발령이 장 차관급 임명 수준이네............ 10 남부 2013.03.26 3667 0
317 통상임금확대소송vs조합비반환소송 10 비교 2012.05.17 2810 0
316 지노위 화해조건 이라네요 , 어이가 없어 10 신핸규 2013.03.08 7430 0
2011 발전노조 임금 협상 자투리(퇴직금은 올라간다 그리고 임금은 내려간다 10 이상봉 2011.12.15 1867 0
314 재떨이 던지며 싸우더니…'노사문화 우수기업'된 사연 10 본받자 2012.12.06 7954 0
313 어리석은 그대에게 10 이상봉 2011.10.02 1895 0
312 발전노조 남부본부 소식지(성명서)"압도적 부결만이 발전노동자 살리는 길" 10 남부본부 2011.10.05 1836 0
311 남동 조직 재정비 10 조직 재정비 2011.10.07 1675 0
310 발전노조를 해부합시다 - 해복투 01 10 아직조합원 2011.12.30 1252 0
309 한전 해고자 정리하자 10 조합원 2011.10.14 1994 0
308 울산지부장 무엇을 원하는지요? 10 과거조합원 2012.12.08 1911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