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기획강좌>
우리 시대 혐오를 읽다
바야흐로 혐오의 시댑니다. 혐오는 이제 말에 그치지 않고 심각한 인권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혐오 그 자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인권연대는 이번 강좌를 통해 혐오의 뿌리를 파헤치고 혐오 사회의 진단과 처방을 찾아보려 합니다. 이와 함께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어떻게 혐오와 차별의 온상이 되었는지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회원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10월 22일~11월 19일 저녁 7시 반~9시 반 / 매주 월요일, 총4강
○ 장소 : 인권연대 교육장(서울 효창동 소재)
○ 수강료 : 4만원(자료집 제공) / 인권연대 회원·학생·활동가 3만원
(국민 491001-01-183310/ 예금주 : 인권연대)
○ 프로그램
10월 22일
혐오주의적 대중정치와 교회 - 김진호/ 목사
10월 29일
혐오, 차별, 폭력의 종교적 논리 - 이찬수/ 서울대 연구교수
11월 05일
미소지니(Misogyny), ‘여성’이라는 따옴표 -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11월 12일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응방안 - 박미숙/ 한국형사정책연구원
○ 강사소개
김진호
전 한백교회 담임목사였고, 지금은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계간 『당대비평』 주간과 『경향신문』 고정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시민K, 교회를 나가다>, <권력과 교회>, <반신학의 미소> 등이 있다.
이찬수
국내외 여러 대학에서 종교철학, 신학, 한국문화 등을 강의했고, 지금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평화인문학 연구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인간은 신의 암호>, <한국 그리스도교 비평>, <불교와 그리스도교, 깊이에서 만나다>, <종교로 세계 읽기> 등이 있다.
김홍미리
여성주의 연구 활동가. 여성폭력 연구자이며 <처음부터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럼에도 페미니즘>, <가정폭력-여성인권의 관점에서> 등의 책을 출판했다.
박미숙
법학을 전공했고 국가인권위원회 자유권전문위원회 검경군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형사정책연구원에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혐오표현의 실태와 대응방안>(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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