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동발전 면접 후기

남동신입 2011.04.05 조회 수 8094 추천 수 0

남동발전 면접 후기

 

아는 선배가 남동발전에 입사를 해서 이곳 게시판을 알았습니다.

동기들과 교육받은것중 해병대 캠프 갔다온게 평생 추억에 남을 것 같네요

교육받으며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노동조합이 두 개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아직은 발전노조 하나네요...ㅜㅜㅜ

 

아래는 3월초에 본 남동발전 면접내용입니다.

참고하세요

 

 

1. 남동발전에 도움이 되는 자신의 능력은 무었인가?

2. 남동발전에 복수노조가 생기면 어떤곳에 가입할 것인가?

3. 해외근무 가능한가? 몇년이나 가능?

4. 자신의 단점 및 개선 방안

5. 졸업하고 공백이 있는데 뭐했는가?

4개의 댓글

Profile
선구동
2011.04.06

면접 질문에 남동발전에 복수노조가 생기면 어떤곳에 가입할 것인가?

회사측에서 생각하는 정답은 무엇일까? 남동기업별노조????

Profile
면접관
2011.04.06

2번 질문은 신입사원께서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 같네요. 면접시 질문은 "7월1일부터 복수노조가 시행되는데 만약 우리회사에 2개 이상의 노조가 생긴다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노조를 선택하겠습니까? 였습니다.

Profile
조합원
2011.04.06

회사가 명백하게 부당노동행위를 했군요.

 

남동본부에서는 남동발전회사를 노동조합 지배개입으로 고소하셔야 겠습니다.

Profile
남동신입
2011.04.07

남동신입입니다.. 면접관님 분명히 면접볼때 7월1일부터 복수노조가 시행되는데 남동발전에 복수노조가 생기면 현재의 노동조합과 새롭게 생기는 노동조합중 어디에 가입할 것인가요?라고 질문하셨습니다.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587 화물주와 운송업체가 화물차를 직접... 숲나무 2022.11.30 12 0
5586 새 책! 『사변적 실재론 입문』 그레이엄 하먼 지음, 김효진 옮김 1 도서출판갈무리 2023.01.23 12 0
5585 독일에서 무기 지원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숲나무 2023.02.26 12 0
5584 좋아요 유진 2023.09.19 12 0
5583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9(목)] 25주54일차 숲나무 2023.10.20 12 0
5582 일교차가 큽니다. 건강 조삼하세요 구영식 2023.10.23 12 0
5581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수)] 27주59일차 숲나무 2023.11.01 12 0
5580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4(화)] 29주64일차 숲나무 2023.11.14 12 0
5579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14(화)] 29주64일차 숲나무 2023.11.15 12 0
5578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22(수)] 30주67일차 숲나무 2023.11.22 12 0
5577 새 책!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 티머시 모턴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05.07 13 0
5576 한반도 비핵화는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숲나무 2022.10.15 13 0
5575 새 책! 『사회해방과 국가의 재발명』 보아벤투라 드 소우자 산투스 지음, 안태환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11.23 13 0
5574 파업 금지에 항의하며 파업하자. 숲나무 2022.12.05 13 0
5573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파업이 잇따르고 있다 숲나무 2023.01.20 13 0
5572 초대! 『실재론적 마술』 출간 기념 화상 강연 (2023년 6월 10일 토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5.18 13 0
5571 건설노조 덕분에 안전해졌는데 건폭? 숲나무 2023.02.24 13 0
5570 추석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김은수 2023.09.17 13 0
5569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0.11(수)] 24주49일 숲나무 2023.10.12 13 0
5568 분노의함성 제26호-서부(2023.10.12(목)) 숲나무 2023.10.12 1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