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갑석 지부장님! 남부조합원 대다수가 발전노조를 떠나고자 합니다

남부대의원 2011.05.04 조회 수 1438 추천 수 0

김갑석 지부장님!

 

하동을 중심으로 하여 대의원들을 조직하여 임시대의원대회 요구하고

규약상 2/3이상 결의하면  남부발전노조  산하조직 설립 가능하므로

 발전노조를 떠납시다.

 

이제 노민추(현 남부본부장 이종술)와 정추위(전 남부본부장 송민)간의

정파싸움과 집행부 권력 다툼에  찌든 발전노조를  떠납시다.

 

또한, 남부조합원의 60%가 퇴직연금제 도입을 찬성했는데

기업별노조 설립후 우리의  길을  갑시다

13개의 댓글

Profile
웃긴사람
2011.05.04

사람답게 인간답게 행동 좀 하세요.

당신은 지금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런얘기를 하는건지?

당신의 영달을 위해 사측의 앞잡이가 되여 몇년 후 당신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가 수도 없이 생겨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당신이 그리 자신있으면 다음선거에서 남부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당선하면 되는일이요.

노동조합 활동하려면 최소한 기본부터 합시다.

기업별노조가서 사측에 대한 협상력이 높아져 조합원이 좋아진다고 해요?

기업별 노조 가는즉시 조합과 조합원 죽이는 길입니다.

 

산별노조보다 좋은 대안도 없는 조합원들의 눈과 귀를 가려 여론을 조작하고

사탕발림하여 기업별 노조 가자는 분들 잘 한번 살펴보세요.

조합을 자신 성공의 출세의 길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Profile
이보시게
2011.05.04

발전노조 남부본부에 있는것보다야 힘들겠소이까?

민주와 투쟁은 항상 힘든길이라는 말은 집어치우시오

당신은 왜 발전노조가 아니면 혹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모두 어용이라 생각하시오?

발전노조가 민주노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오?

 

당신이야 말로 최소한 기본부터 다시 배우시고 사람답게 인간답게 행동 좀 하시오

당신이야말로 영달을 위해 발전노조 조합원을 기만하고 희생양삼지 마시오

진정 당신이 조합원의 요구에 맞는 조합활동을 했다면 조합원들은  기업별을 선택하지 않을것이오

당신은 조합원 위에 군림하려하고 돼먹지 못한 이념을 내세운 엘리트의식과 선민주의에 파묻힌 조합간부인것 같아 안타깝소

언제쯤 철이들런지 모르겠지만 그날이 빨리오길 바라겠소

 

Profile
남부인
2011.05.05

그래도 송민전본부장은 퇴직연금도입을 예상하고 중간정산때문에 퇴직연금에 가입하는 조합원들을 최소화시키고자 임기중에 중간정산을 제도화 시킨걸로 안다.  내가 입사하고 난 후 개인에게 중간정산을 상시 실시한 사례는 송민집행부때 뿐인걸로 안다. 물론 지금은 사라진 제도가 되었지만...

 

그때는 정확한 이유를 몰랐는데 작금의 현실을 보니 송민이가 협상력도 있었고 선견지명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본문내용대로 정파싸움의 책임은 분명 각정파의 수장인 이종술과 송민에게 있다

두사람 모두 열정은 있을지 모르나 혼란의 책임은 피할 수 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되지만 그리 쉽게 관계회복이 될것 같지는 않을듯 하다

 

 

Profile
ㅉㅉㅉ
2011.05.05

너나 가세요ㅉㅉㅉ

Profile
ㅉㅉ
2011.05.05

송미니와 쫑수리 쌈박질을 보면서  조합원들은 노조가 고생한다고 생각치 않고 대단한 권력이 있는것으로 쳐다본다

중앙은 어떠한가?  중앙역시 민주노총 계파를 그대로 옮겨온 현투위와 민노회의 지저분한 싸움판이 하루도 쉴새 없이 벌어지고있다

머묻은개가 뭐묻은개를 욕하는 꼴이 남부본부와 발전노조의 현실이다

서로 약점잡아 죽이려고 혈안이 된 싸움판을 보며 조합원들은 양쪽모두에게 실망을 할수 밖에...................

Profile
남부
2011.05.05

남부대의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60%의 조합원총의를 거두절미 무시하는 남부본부는 해체되어야 한다.

왜냐면 더이상 남부본부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퇴직금제도가 유지되면서 연금제를 추가도입하여 개인별 선택권을 보장하는 것인디.....

남부에 생각있는 지부장들이 있다면 이 기회에 발전노조를 떠나는 용기와 신념을 보여

주기 바랄뿐이다.

특히 하동 김갑석지부장에 대하여 많은 조합원들이 통큰 결단을 주문하고 있는 것 같다

Profile
남부
2011.05.05

김갑석이 양재부 정추위 아니었던가??????

 

Profile
남부2
2011.05.05

김갑석이는 절대 정추위가 아님다.

내가 알기로는 4대 선거시 처음으로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잇는뎁쇼.

양재부는 자신은 정추위 멤버였다고 당당하게 인정하던 뎁쇼.

Profile
남부3
2011.05.05

멤버였다고 인정 그럼 지금은 아닌가요?

발전노조 탈퇴하고 남부노조 하려고 지금은 정추위가 아닌가요?

글구 4대에 처음 노동조합 시작한 지부장들은 어느 누구도 노민추니 정추위니 하지 맙시다.

Profile
!!!!!!!!!!
2011.05.05

ㅉㅉ 남부가 기업별로 가게 생겼는데 아직도 노민추,정추위 타령하는 한심한 인간들아!

언제 사람될래!!!!!!!!!!!!!!!

Profile
어이구
2011.05.06

기업별?   KT꼴 나고 싶은가?  발전노조 조합원이 바보로 보이냐?   

Profile
어휴~
2011.05.06

발전노조가KT꼴나게 생겼다

알간?

Profile
ㅎㅎㅎ
2011.05.07

회사에서 월급주지 노조에서는 뺏어가지

그게 민주노조냐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368 서부발전 김용균 사망사고 1년, 김병숙 개선의지 없다는 목소리 커져 요거 2019.11.19 3424 0
367 서부발전 석탄비리 공익제보 발노사 2019.11.16 3501 0
366 김병숙서부발전사장은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요. 1 발노사 2019.11.16 3712 0
365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7 0
364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새날지기”입니다.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 2019.12.10 2578 0
363 존경하는 박형구사장님, 한동환 상임감사님께 .. 고발인 2019.12.04 4599 0
362 임금교섭 중? 4 조하번 2019.12.04 5082 0
361 소는 누가 잡아유~~ 2019.12.17 4788 0
360 2020년 근로기준법 개정 발전교대근자는 어떻게 되나요? 1 교대근무 2020.01.03 7249 0
359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55 0
358 [중간정산한 퇴직자 필독] 퇴직소득세 찾아가기 5 이대택 2020.03.14 3380 0
357 여수여성인권지원센터입니다. 박선영 2020.03.24 8173 0
356 남동영흥 코로나 시국 처장 간담회중 2 4765 2021.04.14 464 0
355 정의당 두번 2020.04.14 8654 0
354 발전노조라 어용은바로 2020.09.22 653 0
353 성과급균등분배 안한다고요? 뭐야 2020.10.12 688 0
352 중고차 구매관련 질문 1 중고차 2020.07.02 3024 0
351 노조원 형제 자매분들 바쁘시더라도 글 한번만 읽어주시고 국민동의 청원 부탁드립니다. 유현재 2020.07.14 2041 0
350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 2020년 09월 임직원 노안교정 혜택 밝은세상안과 2020.09.08 537 0
349 새 책! 『객체들의 민주주의』 레비 R. 브라이언트 지음, 김효진 옮김 갈무리 2021.02.27 233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