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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노조 조합원에게 다시 한번

이상봉 2012.11.21 조회 수 2347 추천 수 0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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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2012.11.21

이친구도 소설을 쓰는군 

집안일 잘챙기며 회사일이나 잘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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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2012.11.21

히틀러는 1945.4.30일 자살했습니다.

선전장관 괴벨스도 1945.5.1일 처자식들과 함께 자살합니다.

괴벨스가 소련군에 의한 베를린 함락직전 지하벙커에서 이런말을 했답니다.

"우리는 강제한게 아니야,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르는거야"

군인,민간인 합산 600~800만명의 독일인이 죽었고, 10만의 독일여성이 강간당했다는 추산이 있습니다.

결국 여러분들이 선택한 댓가를 치루게 되겠지요. 성과연봉제 한다고 굶고 죽는건 아니지만..

노동에 의해 세상을 움직여야할 주체가 자본의 노예로 전락하게 되었는데 왜 저항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로마와 싸운 노예 스팔타커스나, 브레이브하트에 나오는 스콧랜드 영웅 윌리암월래스 같은 영웅심도

필요없고, 이순신장군처럼 극적인 구원자가 필요하지도 않다고 봅니다.

단지 서류 몇장 끄적이면 될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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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1발
2012.11.21

자주 정확하고 확실한 지적이네요...

이제 몇일 안만았다. 연봉제 찬성하는자 동서노조에 남아라..

연봉제 반대하는자 발전노조로 오라..

결론이네요.본인의 생존권을 배신으로 완전히 팔아먹은  동서노조에 남을 것인가 이제 결정할때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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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2012.11.22

자기는 간부될꺼니까 이런일은 관심없다는 군상들도 많더군요. 일에 바빠죽겠는데 노조는 무슨.. 이런말하는 사람도 봤고.. 바빠죽겠다면서 취미생활은 우째 그래 하면서 사시는지..ㅉㅉ 

선배면 선배답게 옳은일엔 나서서 후배들을 이끌어도 모자를판에 후배들이 나서도 뒤에서 눈치나 보고 있고... 에라이... 이놈의 회사엔 사람다운 사람은 우째 이리 보기 힘들고 오로지 덜떨어지고 이기심으로 똘똘뭉친 반좀비들만 득실거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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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공감
2012.11.22

정말 구구절절 예리하고 옳은 지적을 하였습니다.

김아무개와 그의 따라지들은 조합원을 교묘하게 기만하였습니다.

이면에 무슨 이익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1천여명을 담보로 배신을 때렸습니다.

이참에 그자를 끌어 내리던지 떠나던지 결정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한번 배신한자 두번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참 나쁜놈들입니다.

도끼로 찍어도 시원치않을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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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2발
2012.11.22

글쎄요

앞으로 동서노조가 하는일 보면 이 글쓰신분이 부끄러워 지겟네요

잘 다운로드 했다가

동서노조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똑똑히 다시 올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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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뽕
2012.11.22
@울산2발

이상봉씨 이분 모하신분인가요

나름 노동 논평가 냄새도 나는것 같기도하고 ㅎ

전체적 문맥에 논리성을 부여 할려고 했지만

왠지 객관성이 결여된 합리성을 가장한 주관이

많이 들어간 내용이군요

논평가라면 앞으로 객관성을 가지고 논평하셨음 하는 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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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뽕2
2012.11.23

예리하다 싶어 끝까지 읽어 봤더니

별 뜻이 없는 배설이엤네

장수가 배신했으니 떠나라

그럼 장수가 전쟁터에서 방관하고 있던 발전파업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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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2012.11.23
@상뽕2

파업때 참여하기나 한거유?

참여했으면 뭔가 느끼는거라도 있었을거 아니요...

앞장서서 이끌고   해고, 손배당한 그들을 잊은거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선배랍시고 건들거리지.....

후배들이 뒤에서 손가락질할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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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협해지
2012.11.24

정상적으로 체결된 단협도 해지한 회사입니다...

투표총회로 성과연봉제 합의를 폐기하기로 한다....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입니다....

이번 동서노조의 투표총회는 성과연봉제 협의의 일환으로 받아 들일것입니다...회사사는.

동서노조 집행부는 회사의 2중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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