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실비아 페데리치 Silvia Federici, 1942~
페미니스트 저술가이며 교사이자 투사이다.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시에서 태어나 1967년 미국 버팔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미국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교, 나이지리아의 포트하커트 대학 등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가르쳤다. 1972년 ‘가사노동 임금 캠페인’을 출범시킨 <국제 페미니스트 콜렉티브>의 창립 멤버였고, 1990년대에는 조지 카펜치스와 함께 <아프리카 학문의 자유위원회>를 창립했다. 1990년대에 <급진 철학 연합>의 동료들과 함께 미국의 사형제 반대운동에 참여했고 <미드나잇 노츠 콜렉티브>의 멤버로 활동했다. 『캘리번과 마녀 : 여성, 신체, 그리고 시초축적』 (갈무리, 2011), 『혁명의 영점 : 가사노동, 재생산, 여성주의 투쟁』(갈무리, 2013),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갈무리, 2023), Re-enchanting the World (2018), Beyond the Periphery of the Skin (2019), Patriarchy of the Wage (2021) 등 저서가 있고 그 밖에 여러 논문과 편저서가 있다. 자세한 이력은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 176~184쪽을 참고하라.
옮긴이
신지영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교수. 한국·동아시아 마이너리티 코뮌의 형성·변화를 1945년 전후 기록/문학에 초점을 맞춰 연구하면서, 현재의 난민·장애·비인간 존재의 곁/뒤에 설 수 있는 글쓰기를 꿈꾼다. 저서로는 『不부/在재의 시대』(2012), 『마이너리티 코뮌』(2016), 『난민, 난민화되는 삶』(2020, 공저), Pandemic Solidarity (2020, 공저), 『動物のまなざしのもとで』(2022, 공저) 등이 있다.
김정연
출판활동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공역서로 『대테러전쟁 주식회사』(2016)가 있다.
김예나
영국에서 문화산업으로 석사학위, 한국에서 대중문화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인간을 포함한 다른 존재들과 어떻게 공존할지를 쓴다.
문현
다같이 건강하게 먹고사는 길을 고민하는 연구자.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생명정치와 발전경제를 공부하고 있다.
구입처
온라인서점 / 전국대형서점
알라딘 교보문고 YES24 인터파크 영풍문고 북스리브로(오프라인)
지역서점
[서울] 그날이오면 풀무질 더북소사이어티 산책자
[광주] 책과생활
[부산] 부산도서 영광도서
[부천] 경인문고
[제주] 제주풀무질
메일링 신청하기 https://bit.ly/3GtPbQm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5649 |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 발전끝 | 2020.01.22 | 45058 | 0 |
5648 |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 KBS1 | 2013.07.31 | 41701 | 0 |
5647 |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 전기신문 | 2013.10.07 | 33516 | 0 |
5646 |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 노동자 | 2013.02.03 | 31708 | 0 |
5645 | 통상임금 | 00 | 2013.05.15 | 26747 | 0 |
5644 |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 반대fta | 2011.11.18 | 24550 | 1 |
5643 |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 넋두리 | 2011.02.15 | 24549 | 0 |
5642 |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 고승환 | 2013.07.26 | 22619 | 0 |
5641 |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 산업부 | 2013.07.11 | 20216 | 0 |
5640 |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 누굴꼬넌 | 2011.01.27 | 19544 | 0 |
5639 | 통상임금소송결과 3 | 질문 | 2013.06.01 | 19491 | 0 |
5638 |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 임금피크 | 2013.07.23 | 19047 | 0 |
5637 |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 전기맨 | 2011.02.15 | 18467 | 0 |
5636 |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 뒷통수 | 2017.08.01 | 18345 | 0 |
5635 |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 이노센트 | 2011.07.18 | 18235 | 2 |
5634 |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 나를 보고 | 2019.12.10 | 17537 | 0 |
5633 |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 현투위 | 2011.02.16 | 17469 | 0 |
5632 |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 이명박 | 2013.07.11 | 17161 | 0 |
5631 |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 태안 | 2011.02.23 | 16602 | 0 |
5630 |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 새해 | 2011.01.05 | 16412 | 0 |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