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들은 계속 뭉치고!

남동이 2017.08.28 조회 수 2780 추천 수 0

아래는 매일노동뉴스 기사의 일부분 입니다.

크게 관심가지고 싶지는 않지만,

아래기사에 여인철이라는 이름이 등장하길래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지난24일 남동 기업별에서 창립축하 성명서가 나왔습니다.

[적폐세력과 어용세력에 찌든 동서발전 직원들의 타는 목마름에 단비가 될.....]


적폐와 어용의 뜻을 모르는 것인지?

중력을 테스트 해볼 요량으로 누워서 침을 뱉어 보는 것인지!


지금 발전중앙에서는 중부땜에 정신이 없을듯 싶긴한데

내가 볼때 중부는 그냥둬도 치고받고 싸우다가 다시 자리잡고 잘 돌아갈 조직이니

더러번놈들이 감히 적폐와 어용을 논하지 못하도록 혼쭐을 내주거나

조노무시키들이 어떤놈들인지 소식지등을 통해 다시 알려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난날 지놈들이 한짓을 생각못하고, 자숙하지 못하면 옆에서 알려주던지 매를 들어야함이 맞겠지요.

발전노조 중앙집행부의 결단과 행동을 요구 합니다!


[매노 기사]

한국동서발전에 세 번째 노조가 설립됐다. 동서발전노조는 지난 19일 오후 충남 당진에서 설립총회를 열어 규약을 제정하고 임원을 선출했다. 총회에는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과 여인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날 선출된 남태섭 위원장은 “1노조인 한국동서발전노조는 이명박 정부 시절 민주노조를 말살하기 위해 만든 노조임이 지난해 대법원 부당노동행위 판결로 이미 검증됐다”며 “현재 노조 설립무효소송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로부터 자유로운 자주적 노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탈석탄 전력산업정책에 다른 발전사 노조들과 공조하겠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는 기업별노조인 한국동서발전노조와 공공운수노조 발전노조 동서본부가 있다.

노조는 21일 고용노동부에 설립신고를 할 예정이다. 공공노련은 25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가입을 인준한다.

한편 5개 발전사 가운데 남동발전·남부발전·서부발전·중부발전 4개 기업노조가 공공노련에 가입해 있다.


윤자은  bory@labortoday.co.kr

3개의 댓글

Profile
잘혀
2017.08.28
동서3노조 화이팅!
힘 모아 함께 쓰레기들 몰아내고 조합원 잘 지키길 기대합니다
발전노조도 응원하겠습니다^^
Profile
미친놈
2017.08.30

미친놈

Profile
정신차려
2017.08.31

결국은 남태섭이가 본색을 드러내는 구나.

그니까. 왜 선봉 중부본부를 못살게 구냐. 집안 단속이나 잘해라.

발전노조의 핵심은 중부본부이거늘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7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44 0
5646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5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4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3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2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1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0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39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38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37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6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5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4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3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4 2
5632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1 0
5631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0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29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1 0
5628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0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