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부는 지금 사택퇴출로 초상집

조합원 2015.06.12 조회 수 3947 추천 수 0
서부발전 태안은 지금 신규사택준공예정으로 입주와 퇴거가 동시에 진행중이다.
새아파트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좋은환경에서 생활한다는 들틈으로 잔치분위기인 반면 오래동안 태안에서 거주한 사람들은 퇴거하라는 명령서를 받아 초상집분위기이다.
회사규정에 따라 시행하는것이라 하지만 갑자기 나가라고 하면 당사자들은 주거대책을 어떻게 세우라는 말인가.
스스로 전,월세를 구하라고 하는데 부동산 매물도 많지안고 마음에드는 집을 쉽게 찾기도 어려운데 강제로 퇴거 명령만 하고
퇴거자들을 전혀고려하지 않고 있다.
노사가 이렇게 궁합이 잘맞으니 그사이에서 힘없고 나이많은 직원들은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되버렸다.
신사택입주가 불가능하면 old한 원북사택이라도 입주가 허용이 되어야하고 사는동안 집을 구할시간과 타사업소 이동 계획을 세워야 할것아니가.

24개의 댓글

Profile
부러운 삶
2015.06.12

정부의 부동산부양정책의 일환이 아닌가....싶네요!

과잉충성의 표본이 아닐까요???

이렇게 막무가내로 내몰면 결국 빚내서 아파트를 매입하겠지요!

내 생각에 서부발전은 공중분해됩니다!!!

Profile
태안 퇴거예정자
2015.06.12
태안본부장 그리구 태안노조왈 한심한것들아 그동안 집살돈도안모으구 모햇냐 쪼다같은놈들
Profile
고고
2015.06.12
태안회사노조 08사번 여성국장 골때리던데요
경험없는 노조가 싹 뒤집어놓으니 개판되네요
Profile
원북
2015.06.12
대통령 잘못뽑은 거나 노조 잘못 뽑은 죄가 너무 크네
Profile
박수무당
2015.06.12

선무당이 사람잡은 꼴

Profile
아파트줘
2015.06.12
다 시끄럽구. 빨리 통상임금 정산금이나줘 .이기회에 아파트 싸게 사게..
요즘 아파트거래가 없어서 경매에서 계속유찰되면 60%까지 떨어질텐데..
회사는 수익은 고려안하잖아..무조건 실적만 만들면 되니까.
그냥 50%가격에 직원들한테 직접 팔면 좋을텐데
Profile
기가차
2015.06.13
남기덕씨 당신이 복지 안 뺐기겠다고 큰 소리 안쳤소?
근데 사택문제도 국장들한테 전권을 위임했기때문에 나는 모른다는
말이 무슨 말이랍니까..
Profile
치사한건 너희다
2015.06.13
이기적인 선배들~
후배들은 몇명씩 불편하게 살고, 심지어 신입사원은 집이없어 교육원에서 지내야하는데 17년 넘게 큰집차지하고 자기는 수도권에 집사서 월세받고, 심지어 발전노조 태안지부장이란 사람은 서산구입사택 중고자녀도 없이 계속살고~~노무팀은 7년규정 그동안 개판으로 운영했고…
Profile
선배
2015.06.13
@치사한건 너희다
그래서 서산.태안 모조리 뺐기고 새 집 들어가려고 규정을 그 따위로 뒤엎었냐.
후배님아.
Profile
태안판사
2015.06.13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돌을 빼낸다고 갑자기 태안에 사택을 지어서 잘지내던 직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본사와 태안본부는 엄연히 다른 사업소인데 한군데로 몰아넣고 사택을 나누다보니 문제가 발생한것이다.

직원대비 80%정수 유지는 대체적으로 똑같이 적용했지만 입주조건은 점수적용방식이 다른듯하다.

다섯개동에서 본사전용으로 몇동을 배정하는방식이 아니고 완전통합하여서 운영해야 할것같다.

기존태안사업소 점수방식과 본사점수방식까지 똑같이하여서

점수순위대로 배정하면 집배정에 불만들이 없을것이다.
Profile
망할태안
2015.06.13
난 신축 넌 원북(좋은기준)
난 원북 넌 신축(무조건 잘못된기준)
나 너 원북(어쩔수없군)
나 너 신축(현실불가)
Profile
사택퇴거인
2015.06.13

사택에서 쫓아낼거면 사업소에서도 쫓아 내줘..

 

선입선출로.....젊은 놈들이나 평택 서인천서 쫓겨온 놈들 뒷구멍으로 발령나는일 없게지  개놈의 태안 노조야

Profile
음모론
2015.06.14
기더기 좋겟네
쌔 아파트 입주해서
회사서 입주선물은 안해준다디?
Profile
낙동강오리알
2015.06.14
@음모론
회사노조 태안지부장님도 쌔 아파트 입주?
Profile
사부
2015.06.14
내 여지껏 이런 한심한 노조는 경험하지 못했다.아무리 경험 없는 거는
둘째 치고 회사와 싸울의사가 없이 대변인도 아니고
그러니 회사가 니들 노조에 있을 때 모든 개악을 자 하는거다.
서부노조 중앙.태안.평택.서인천.군산 죄다 이렇게 말아먹는 거냐...
Profile
서부
2015.06.14
지금 중요한 요점이 뭡니까?
회사노조가 기껏 만든 서산.태안 사택을 매각하는것에
아무런 반대없이 동조했다는 것이 문제 아닌가요?
어느 노조가 회사경영에 그리도 앞장선답디까?
현대자동차나 중공업노조도 국민들 반개보다는 조합원이익이
우선이라는 사실에 우리는 그 노조들 욕할 이유도 없는겁니다.
그러고 나서 서산에 자격 안되는 사람들 자격강화가 따라야합니다.
Profile
퇴거인
2015.06.14
퇴거통보를 받고나서 거의 맨붕상태
사업소이동조차 안되면 자진사표수리하여 퇴사
회사는 매각대금으로 부채상환과 자동인원감축으로 꿩먹고 알먹고.
노조는 향후발생 가능한 구조조정 건을 사전에 원인제거하여 회사와의 분쟁건을 손쉽게 해결하려는 의도도 보여진다
Profile
태안
2015.06.14
@퇴거인
에이 이건 너무 오바시네 ㅋ
Profile
아자아자
2015.06.14
@태안
워낙 양쪽이 꽁수도 잘쓰고 우리가 알지못하는 음모도 많아서 한번 추리해본거요.
뻔히 눈에 보이는 수를 썼으면 작전이라 할수없지요.
이런 수작에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잖아요.
너무 믿기만해도 않되고 무관심해도 안되요.조심해야합니다.
Profile
인구기
2015.06.15

서부사장 조인국씨는 이 개판을 만들어놓고 성과급은 그렇게도 많이 챙겨셨더만.....

이 개판 만들어 놓은게 최고 성과랍시고 성과급 졸라 잘 받았으면 옛날 사장들은 죄다 A급도 모자라 A++급 평가

받아야 하는 거 아니심...  도대체 뭘 잘 했다고 맨날 주인의식이네 뭐네 지랄인지 3년 짜리 계약직인 주제에 이 회사

에서 평생을 먹고 살아야 하고 일하는 터전으로 삼아야 하는 직원들한테 지 꼴리는대로 안한다고 주인의식 운운

하는게 제정신인가?

Profile
나쁜사람
2015.06.15

직원들 힘들게 하고 본인은 경평성과급 수천만원 챙긴다?

그야말로 모럴헤저드입니다.

참 나쁜 사장이네요

Profile
열성직원
2015.06.15
경영진 성과급이 잘나왔으면 이하 직원들도 성과급 떡고물좀 나오겠네요.기대해봐야지
Profile
개떡같은소리
2015.06.15
@열성직원

사장은 연봉 1억증가   직원들은 성과급 기본 몇백 감소....

Profile
게시판 폐쇄
2015.06.16

서부 사내 게시판 폐쇄할 기세 특정단체나 특정인에게 질문하는 글은 다 삭제한다는 공지 올라왔음

서부회사노조 태안지부장이란 인간은 서부직원 아닌감네... 사장은 이제 듣고싶은 말만 듣겠다는 건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7 지금 분위기에 광고는 금감.... 조합원 2011.05.15 1 0
5646 피해자 조합원 2011.05.08 3 0
5645 [서부발전본사 복직투쟁, 11.30(목)] 31주70일차 숲나무 2023.11.30 3 0
5644 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도서출판갈무리 24 일 전 3 0
5643 초대! 『동아시아 영화도시를 걷는 여성들』 출간 기념 남승석 저자와의 만남 (2023년 9월 24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09.14 4 0
5642 초대! 『#가속하라』 출간 기념 로빈 맥케이, 에이미 아일랜드 화상 강연 (2023년 11월 4일 토 저녁 7시) 도서출판갈무리 2023.11.01 4 0
5641 새 책! 『대담 : 1972~1990』 질 들뢰즈 지음, 신지영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12.13 4 0
5640 새 책! 『벤야민-아도르노와 함께 보는 영화 : 국가 폭력의 관점에서』 문병호·남승석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4.02.06 4 0
5639 새 책! 『기준 없이 : 칸트, 화이트헤드, 들뢰즈, 그리고 미학』 스티븐 샤비로 지음, 이문교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4.03.08 4 0
5638 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4.07 4 0
5637 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도서출판갈무리 24 일 전 4 0
5636 초대! 『탈인지』 출간 기념 저자 스티븐 샤비로 화상강연 (2022년 12월 17일 토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12.10 5 0
5635 사납금 거부투쟁 하던 택시노동자 분신 숲나무 2023.09.26 5 0
5634 초대! 『벤야민-아도르노와 함께 보는 영화』 출간 기념 문병호·남승석 저자 화상 강연 (2024년 3월 10일 일 오후 2시) 도서출판갈무리 2024.03.02 5 0
5633 새 책! 『광장과 젠더 ― 집합감정의 행방과 새로운 공동체의 구상』 소영현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2.12.10 6 0
5632 새 책! 『자기생성과 인지 : 살아있음의 실현』 움베르또 R. 마뚜라나, 프란시스코 J. 바렐라 지음, 정현주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3.11.10 6 0
5631 새 책! 『예술과 공통장 : 창조도시 전략 대 커먼즈로서의 예술』 권범철 지음 도서출판갈무리 2024.02.12 6 0
5630 새 책! 『탈인지 ―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 스티븐 샤비로 지음, 안호성 옮김 도서출판갈무리 2022.11.07 7 0
5629 초대! 『에일리언 현상학』 출간 기념 저자 이언 보고스트 화상 강연회 (2022년 12월 3일 토 오전 11시) 도서출판갈무리 2022.11.13 7 0
5628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했던 화물연대는... 숲나무 2022.12.10 7 0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