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권연대] 역사기획강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권연대 2013.05.02 조회 수 2606 추천 수 0

“21세기에 바라보는 한국 근현대 100년”

 한국 근현대 100년을 역사적인 시각으로 차분히 되짚어보는 기획강좌!

 살면서 당연히 우리네 근현대사를 알아야 하지만, 다가가기에는 조금은 멀었던 주제에 대해 민족문제연구소 두 분의 선생님께서 날카로운 지적과 통찰을 통해 미쳐 알지 못했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내>
 * 일시 : 5월 24일(금) ~ 6월 15일(금) 저녁 7시30분~9시30분, 매주 금요일 5주간 진행
 * 장소 : 가톨릭 청년회관 3층 바실리오홀 모임방 13
(2호선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인근)
 *
모집인원 : 선착순 40명(입금을 하셔야 최종신청이 완료됩니다)
 * 수강료 : 62,000원(회원, 학생, 활동가 50,000원)/ 개별수강 15,000원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491001-01-183310 예금주: 인권연대)
              환불규정 : 개강 1주일전 - 전액 환불, 개강 3일전 - 50% 환불, 개강 당일 환불 불가
 
* 수강 및 문의 : 인권연대(02-749-9004, rights1999@naver.com, www.hrights.or.kr)

  <프로그램>


수 강  신 청 하 기 ! (클릭)

 

일  자

강   의

강  사

5/24(금)

식민지민족해방운동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5/31(금)

식민지 민족해방운동의 흐름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6/1(금)

뉴라이트의 식민지 역사 인식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6/8(금)

해방과 분단의 역사적 의미 :
두 개의 8.15를 어떻게 볼 것인가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6/15(금)

혁명과 쿠데타의 이중주 :
4.19와 5.16을 어떻게 볼 것인가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 강사 소개

박한용
고려대학교 대학원 한국사학과 박사과정 졸업(근현대사 전공)
현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운영위원, 노숙인을 위한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강좌 교수(역사)

- 일제 식민지시대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뉴라이트의 식민지 역사 인식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고 지적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승은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 성신여대,한성대,서일대에서 근현대사를 강의했다. 민족문제연구소 자료실 운영과 함께 매년 다양한 주제의 역사 전시회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대일소송을 통해 본 한일과거청산에 대해 박사논문을 준비중이다.

-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건국절 논쟁과 관련해, 한국 현대사의 시작점인 8.15에 대한 이해와 함께 분단과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고 근현대사 교과서 개편논란과 관련해, 주요한 이슈가 되는 4.19와 5.16 그리고 민주화운동과 산업화를 둘러싼 역사해석과 논쟁을 통해 현대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다뤄본다.

0개의 댓글

Profile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5649 발전노조 문 닫아라 1 발전끝 2020.01.22 45058 0
5648 [시사기획 창] 전력공화국의 명암 3 KBS1 2013.07.31 41701 0
5647 에너지 세제 개편, 산업용 전기요금 대폭 인상해야 1 전기신문 2013.10.07 33516 0
5646 국가별 노동조합 조직률과 단체협약 적용률 2 노동자 2013.02.03 31708 0
5645 통상임금 00 2013.05.15 26747 0
5644 가스나 수도는 미래유보, 전기는 현행유보...발전매각은 예정된 수순 5 반대fta 2011.11.18 24550 1
5643 강제이동패소에 대한 남부본부장 입장(?) 30 넋두리 2011.02.15 24549 0
5642 (에너지대기업) 유사발전&집단에너지 건설.설계관리(EPC) 고승환 2013.07.26 22619 0
5641 전력대란 주범은 산업부 산업부 2013.07.11 20216 0
5640 남동발전에 부는 민주화의 바람 10 누굴꼬넌 2011.01.27 19544 0
5639 통상임금소송결과 3 질문 2013.06.01 19491 0
5638 [ 단독 ] 고등법원 “한전, 직원 징계시 재량권 범위 이탈·남용 위법” 2 임금피크 2013.07.23 19047 0
5637 남부강제이동소송 노동조합패소 16 전기맨 2011.02.15 18467 0
5636 물건너간 5조 3교대 그리고 동서노조 1 뒷통수 2017.08.01 18345 0
5635 비 온뒤 햇볕이 비칠때 1 이노센트 2011.07.18 18235 2
5634 서부 사장의 편지를 읽고..... 나를 보고 2019.12.10 17537 0
5633 추진위, 이보다 더 추악하고 뻔뻔할 수 있을까! 16 현투위 2011.02.16 17469 0
5632 정부경영평가 폐지해라 3 이명박 2013.07.11 17161 0
5631 태안 교대근무 형태 변경 17 태안 2011.02.23 16602 0
5630 모두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1 새해 2011.01.05 16412 0
SCROLL TOP